“내가 먼저 예수님의 제자가 되어 예수님의 제자 삼자”는 굳센 마음으로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교회를 세우는 일에 섬김의 역할을 잘 감당하도록 하겠으며, 제자의 양성, 즉 신학교 기관인 본교를 비롯한 지방 신학교의 애로사항을 잘 살피겠다고 뜻을 밝혀혔다.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개혁) 류기형 목사는 지난 9월 30일 오후 1시 서울 서초구 양재 매헌 윤봉길 의사 기념관 3층 대강당에서 열린 정기 총회에서 총대원 중 과반수가 넘는 지지로 제18대 총회장으로 당선되어 지난 11월 16일 총회장 류기형 목사가 시무하는 하나교회에서 “총회장 이취임식”을 하였다.
이날 2부로 나뉘어 진행된 이취임식 순서자로는 1부 예배에 서기 이드보라 목사가 예배 인도를, 부총회장 유상교 목사가 대표기도를, 회의록 서기 박용하 목사가 성경 봉독을, 충청노회 소속 김형자 목사가 특송을, 증경총회장 윤선중 목사가 행9:26-31을 본문으로 “동역자가되는 길”이라는 제하의 말씀을, 회계 어미혜 목사가 봉헌기도를 각각 맡았고, 2부 이취임식 사회에 총무 이철민 목사, 이임사와 총회장 약력 소개, 총획 및 취임패 전달에 직전총회장 전종희 목사가, 취임사에 총회장 류기형 목사가, 축가에 총회장 시무교회 출석 성도인 류충무 청년이, 증경총회장 오광민 목사가 권면을, 충청노회장 노영옥 목사가 축사를, 사회자가 임원 소개를, 총회장 류기형 목사 위원장과 국장에게 임명장과 감사패 전달을하고 총회장 축도로 은혜롭게 마쳤다,
류기형 총회장은 취임사에서 그동안 총회를 이끌어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먼저 드리고, 106차 34회기 성총회에서 총회장으로 선출해주신 대의원들과 총회원들과 오광민 총장과 윤선중 증경총회장, 전종희 직전총회장께 “크게 은총받은 총회”가 되도록해 주심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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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33회기 동안 한국교회와 함께 과거와 현재를 돌아보며, 미래를 향하여 새롭게 도약하며, 또한 저희 총회가 지향하는 개혁신학과 정통보수신앙의 전통을 잘 계승하는 총회장이 되도록 힘쓰겠다고하엿으며, 작금의 한국교회은 세속적 인기영합주의, 종교다원주의, 물질만능 세태, 종교혼합주의, 자기과시등 비성경적인 자태를 드러내기도 하나 지금의 사태를 통하여 하나님께서 우리의 모습이 어떠한가 원인을 알게 하신 계기로 삼아 더더욱 하나님 중심, 성경 말씀 중심으로 돌아가 복음 전도의 새로운 전환을 필요로하는 기회로 알고, 새로운 부흥의 기회를 만드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하였다.
“내가 먼저 예수님의 제자가 되어 예수님의 제자 삼자”는 굳센 마음으로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교회를 세우는 일에 섬김의 역할을 잘 감당하도록 하겠으며, 제자의 양성, 즉 신학교 기관인 본교를 비롯한 지방 신학교의 애로사항을 잘 살피고, 106차 34회기 총회와 총회장 이취임식을 준비하신 분들과 “총회사랑” 계좌로 후원해주시는 분들께 감사드리며, 아무쪼록 이번 회기에도 총회원 모든 분들의 기도와 관심과 참여를 통하여 은혜로운 총회가 되도록 합력해주실 것을 기대하면서 저희 임원은 섬김의 자세로 열심히 봉사하겠다고 하였다.
류총회장은 하나교회를 담임하고 있으며, 총회 부회의록 서기, 회의록 서기, 회계, 총무, 정보통신위원장, 고시부서기, 충청노회장을 거쳤으며, 총회장과 충청신학장으로 섬기고 있다.
이날 이취임식후 제1차 실행위원회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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