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기총 외 기독교 단체들, 동성애를 옹호하는 평등법∙차별금지법 반대 [미스바구국기도회 및 국민대회] 열어.

평등법∙차별금지법은 가짜 인권 앞세워 일반국민 역차별∙탄압하는 반민주 독재법이다!

오늘 5월 15일 오후 3시부터 국회의사당역 2,3번 출구앞에서 전국에서 모인 5천여명 가량의 성도들과 목회자들이 모인가운데 [동성애를 옹호하는 평등법∙차별금지법 반대 구국기도회 및 국민대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는 총3부로 진행되었는데 오후 3시부터 30분간 식전 문화행사를 갖고 1부에는 동성애를 옹호하는 차별금지법반대 미스바구국기도회를, 2부에는 국민대회를, 3부는 퍼레이드(행진)을 하였다.

순서자들로는 식전행사에 원정우와 갓디엘 찬양단의 찬양과 레인보우 리턴즈의 공연이 있었다.

1부 구국기도회는 (사)경기총 증경대표회장 최승균 목사가 사회를, 경기도민연합 상임대표 강헌식 목사가 개회기도를, 경기총 사무총장 이승준 목사가 시33:10-12절 성경봉독을, 신광두레교회 담임 김진홍 목사가 “여호와를 하나님으로 삼는 나라”라는 제하의 첫 번째 메시지를, 특별기도에 한교연 사무총장 최귀수 목사가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파주자유목회자협의회 대표 최문수 목사가 6.1지방선거 공명선거와 깨끗한 정치인을 위해, 악대본 사무총장 최광희 목사가 한국교회 교회연합을 위하여, 한교연동성애대책위원장 박민수 목사가 차별금지, 악법저지를 위해 각각 순서를 맡아 기도하였으며, 아홉길사랑교회 김봉준 목사가 미스바광장의 회개의 합심기도를, 수기총대외협력사무총장 김길수 목사가 롬12:1-2절 성경봉독을, 전국감리회거룩성회복협의회 사무총장 민돈원 목사가 헌금기도를, 300명 목회자들이 찬송가 십자가군병되어서 합창을, (사)경기도기독교총연합회 수석상임회장 유만석 목사가 “신앙은 타협이 아니다”라는 제하의 두 번째 메시지를, (사)새한국 사무총장 신동흥 목사가 광고를, 수도권기독교총연합회 공동대표회장 황규호 목사가 축도를, 뮤직오르빗 이영란, 최정은씨 사역자가 희망의나라로 노래를 하였다.

2부 국민대회는 제자광성교회 담임 박한수 목사가 사회를, 수기총 지도고문 하귀호 목사가 개회선언을, 성악가(바리톤) 박무강 선교사가 국민의례 국기에대한 경례 및 애국가를, 수도권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김선규 목사가 인사말씀을, (사)한기연 대표회장 권태진 목사와 (사)한교연 대표회장 송태섭 목사가 각각 격려사를 수도권기독교총연합회 사무총장 박종호 목사가 성명서 낭독을, 박무강 선교사가 찬양을, 진평연 운영위원장 길원평 전문위원장이 모두발언을, 에스더기도운동본부 대표 이용희 교수와 법무법인 아이앤에스 조영길 대표변호사와 자유인권실천국민행동 공동대표 주요셉 목사와, 일사각오구국목회자연합 대표 윤치환 목사가 각각 발언을 하였으며, 건강한사회를위한국민연대 한효관 대표가 구호제창을, 사회를 맡은 박한수 목사가 광고를, 경기총 상임회장 신상철 목사가 마침기도를 하였다.

3부 퍼레이드(행진)은 자유인권실천국민행동 공동대표 주요셉 목사가 진행하였는데 약30분정도 소요되었으며 코스가 “ㅁ”자로, 국회의사당역을 출발하여 여의도순복음교회와 여의도공원을 경유하여 집회장소에 도착후 해산하였다.

이번 기도회 및 국민대회는 수도권기독교총연합회 회원들인 서울, 경기, 인천 지역 교회들과 목회자들이 많이 참석하였으며, 수기총이 지역연합회와 기관들이 위기대처를 신속하게 대응하는 기관이 되기를 기도부탁하며, 적극 참석을 부탁하였고, 오는 5월 30일 월요일 오전 7:30에 화성 라비돌리조트에서 [목회자초청 미스바구국기도회 보고회]를 가질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수기총, 전기총연, 17개광역시도악법대응본부, (사)한국교회연합이 주최하였고, 보기총, 건강한경기도만들기도민연합, 서울시기독교연합회, 경기도기독교총연합회, 인천광역시기독교총연합회, (사)한국기독교교단협의회, (사)대한예수교장로회연합회, (사)한국기독교개혁교회협의회, (사)한국기독교보수교단총연합회, (사)대한기독교총연합회, (사)한국개신교단협의회가 주관하였다.

이번 모임을 2만명 모일것으로 주최측은 예상하였으나 1만여명 정도가 모였으며, 마스크착용, 모인자리정돈 및 소란없이 질서정연하게 은혜가운 잘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