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안연대 (민경우 상임대표)는 지난 6월 17일 오후 1시에 서울시 상암동 TBS 앞에서 <21세기의 신돈 김어준을 퇴출하라!>며 ‘김어준의 뉴스공장’ 진행자인 김어준 씨 퇴출 1인 시위를 하였다.
민대표는 말하기를, 김어준씨는 그간 정치 편향성으로 많은 문제가 돼왔고, TBS 업무보고 자료에 따르면, 서울시 TBS 출연금은 2019년 357억원, 2020년 388억원, 2021년 375억원이 각각 책정돼 있었으며, 지난해 10월 국회 교통위원회의 서울시 국정감사에서 오세훈 서울시장은 “여러 가지 구상을 가다듬고 있다”며 서울시의 올해 출연금을 연간 예산의 절반 수준인 252억 7400만원으로 책정하기도 했다.
‘김어준의 뉴스공장’은 정치 편향성에 대한 논란이 지속되고 있음에도 여전히 편파 방송을 이어오고 있으며, 지난 14일 채널A 이동재 전 기자로부터 허위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당해 조사를 받는가 하면, 윤석열 대통령 부부에 대한 허위사실 유포와 마타도어(기자 주, matador, 스페인어, 흑색선전(黑色宣傳, 영어: black propaganda)를 끊임없이 하고 있다.
민대표는 1인 시위를 통해 “김어준씨가 진보·좌파적인 목소리를 내고 싶다면, 따로 모금과 후원을 통해 언론사를 만들건 유튜브를 만들어서 했으면 한다”며 “적지 않은 세금을 들여서 사리사욕과 부정을 저지른다면, 21세기의 신돈과 다를 바 없다”고 김어준씨를 규탄했으며, “조국 사태 이후, 사실보다 가치를 중심에 두고 자신의 편인지 아닌지에 방점을 찍는 경향이 확산해 왔고, 그 중심에 김어준씨가 있다”며 “김어준씨가 응당한 책임을 지는 것이 옳다고 본다”고 말했다.
민대표는 “분당 백현동, 성남FC와 관련한 문제들이 있다. (이재명 의원은) 법률적, 사법적 판단에 과정을 거쳐 검증 후, 정치적 행보에 나서야 한다”며, 향후 이재명 의원과 관련된 투쟁을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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