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반동성애교단연합, 수원명성교회에서 한반교연 결성 2주년 감사 예배 드려.

한국교회반동성애교단연합(대표: 한익상 목사, 이하 한반교연)는 어제 오후 2시에 수원시 권선구에 위치한 수원명성교회(담임: 유만석 목사) 본당에서 “한반교연 결성 2주년 감사 예배"를 드렸다.

이날 감사예배는 총 3부로 진행되었는데 예배전 찬양 인도를 유수열 목사(동두천기독교연합회 동성애이단사이비대책위원장)이 하였고,  1부는 감사예배로 기독교대한성결교회 동성애대책위원장 장헌원 목사가 예배인도를 하였으며, 감리교바로세우기연대 실행위원인 박온순 목사가 대표기도를, 고신총회 대사회관계위원회 실행위원장 원대연 목사가 마5:20절 본문을 가지고 ”우리의 의가 바리새인의 의보다 나은가?“라는 제하의 말씀을 증거하였고, 총무 김성한 목사의 광고 후 예장합신총회 서기 허성철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예배후 기념촬영과 구호제창을 하였는데 예장합동측 평서노회 반기독교세력대응위원회 사무총장이면서 일사각오구국목회자연합과 카이로스아카데미 대표로있는 윤치환 목사가 진행 하였다.

장소와 식사를 제공한 유만석 목사가 영상으로 축사를 전했으며, 한반교연은 지대한 공헌을한 박만수 목사에게 꽃다발을 증정하였으며 박만수 목사가 성명서(한교연 동성애대책위원장, 한반교연 상임고문)​를 낭독하였다. 

아래 내용은 성명서 전문이다.

한국교회반동성애교단연합은 악법저지 투쟁 2주년을 맞이하여 다음과 같이 우리의 입장을 밝힌다.

1. 동성애 차별금지법 평등법을 반대한다.

정의당 장혜영 의원, 더불어민주당 이상민 의원, 더불어민주당 박주민 의원 등이발의한 포괄적 차별금지법안과 평등법안은 평등권을 보호한다는 그 명분과는 달리, 정상적인 다수 국민을 역차별하고, 윤리와 가정을 파괴할 뿐만 아니라, 양성평등과 종교의 자유를 보장하는 헌법에 위배되는 반민주적 악법이므로 우리는 이를 반대한다.

2. 건강가정기본법 개정안을 반대한다더불어민주당 남인순 정춘숙 의원 등이 발의한 건강가정기본법 개정안은 건강한가정을 파괴하고 일부다처와 동성결혼 등의 부도덕하고 반사회적인 형태를 인정하는 악법이므로 우리는 이를 반대한다.

3. 주민자치기본법을 반대한다더불어민주당 김영배 의원이 발의한 주민자치기본법과 서영교 의원이 발의한 마을공동체 및 지역사회활성화기본법안은 국가의 하부 구조를 좌파 마을 활동가들이 장악하여 사회를 공산화 하려는 위험한 악법이므로 우리는 이를 반대한다.

4. 학생인권조례를 반대한다학생인권조례는 차별금지 사유에 성적지향과 종교를 포함시켜서, 학교에서 학생들에게동성애를 옹호하게 하고, 성적 정체성에 혼란을 야기하고, 사이비 이단 종교로 인한 심각한 피해를 초래하므로 학생인권조례를 반대한다.

우리 한반교연은 악법 제정을 시도하는 의원들을 규탄하며, 이들에 대해 전국적인 낙선운동을 포함하여, 이 법안들의 저지를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을 선언한다.

2022. 7. 12

한국교회 반동성애 교단연합

                                  대표 : 한 익 상 목사예수교대한성결교회 이단대책위원장

이어진 2부에서는 예성총회 이단대책위원장을 맡고있으며, 한반교연 대표회장인 한익상 목사의 사회로 각 교단별 사역 소개 시간을 가졌다.

3부에서는 악법대처 사역보고가 있었는데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소속이며, 동두천기독교연합회 동성애이단사이비대책 위원장인 유수열 목사가 진행을 맡았다.

보고자로는 전 국가정보교육원교수이며, 주민자치법반대연대 대표인 이희천 교수가 [주민자치기본법]에 대해, 기독교대한감리회 충청연회 사무총장인 한철희 목사가 [건강가정기본법 개정안]에 대해, 예장대신 한남노회 차별금지법대책위원장 허장목사가 [박주민의원 평등법]에 대해 각각 보고하였다.

다음은 허 장 목사(예장대신 한남노회 차별금지법대책위원장)의 한반교연 차별금지법 반대운동 사역 보고이다.

*2020.6.30. 힌국교회반동성애교단연합 발족모임(한기연 빌딩3층 그레이스홀)

“국민의 기본권을 역차별하는 차별금지법을 반대한다“

1부 예배- 인도:정동섭목사(기침), 설교:이주형목사(합신증경총회장)-“순리를 역리로 쓰지말라“(롬1:26_27), 기도:장헌원목사(기성), 축도:박만수목사(개혁증경총회장)

2부 발족모임 –단체명 확정, 실행위원 추인, 사업계획 의결.

사회:한익상목사(예성), 인사말:심훈진목사(준비워원장, 합신), 발족취지설명: 고형석목사(통합), 결의선언:이일호목사(고신), 구호제창:박광서목사(고신), 합심기도인도:김윤생목사(합동), 실행위원: 이훈(기감), 장헌원(기성), 남기홍(기하성), 정동섭(기침), 한익상(예성), 박만수(개혁), 이일호(고신), 김명희(보수개혁), 김영길(백석), 고형석(통합), 김윤생(합동), 허성철(합신), 총무간사-김성한(합신).

*2020.10.15. 포괄적 차별금지법을 옹호하는 CBS규탄 기자회견(한기연회의실)

2020.10.30. CBS사장 손달익목사 규탄집회(서문교회 앞)

*2020.11.13. 동성애와 차별금지법을 옹호하는 CBS 규탄집회(CBS사옥 앞)

*2020.12.11. 포괄적차별금지법을 지지하는 NCCK 규탄집회

*2021.2.18. 이상민의원의 평등법안 발의 규탄 집회 (대전 유성구 이상민 의원 사무소앞 집회)

{3월부터 남인순 의원의 건강가정기본법 개정안 철회촉구집회 돌입}

*매주 화, 목요일 각 교단별로 집회, 시위, 전단배부 (송파구 남인순 사무소앞, 거역역 4거리, 마천동시장, 송파경찰서, 경찰병원, 장지역, 문정역 앞)= 송파구 주민들의 호응이 점차 좋아져 식사대접, 음료수 대접 속출, 이후 강동구 진선미의원(진선미 사무소앞, 명성교회 앞, 명일역 앞 집회시위, 코로나 방역을 빌미로 한 강동경찰서의 집회불허조치에 대한 중지가처분 신청 행정소송 제기하여, PCR 자가진단 후 조건부 승소하여 기자회견 형식으로 집회 강행함), 이후 용인의 정춘숙의원 사무소앞과 수지구청 역 4거리앞 집회시위로 확전 실천함으로써 일단 급한 불은 꺼버렸다고 판단됨.

*2021.8.5. 진선미의원 등 99명 기독의원 및 99명 담임목사님들에게 각각

“차별금지법 철회촉구 서한”과 함께 “한반교연 1주년기념 자료집” 등기발송(별첨 자료 참고)

{9월부터 주민자치기본법, 마을공동체 및 지역사회 혁신활성화를 위한 기본법 저지투쟁 돌입}

*성북구 김철민의원 사무소, 한성대역 4거리, 수원 백혜련의원, 부산 박재호의원, 군산 한병도의원 사무소 앞, 공산화길목 주민자치법 철회촉구집회 강행군.

*21. 10. 행안위원장 서영교의원 주민자치기본법 철회촉구집회(마을공동체 및 지역사회 혁신 활성화 기본법안 21.11.18 발의) ~ 22. 6. 7 현재까지 집회 중

(한반교연 김상한, 장헌원, 한익상, 한철희, 허 장 등 선거법위반 혐의로 서영교의원 측으로부터 고발당하여 소환 조사받고 검찰로 이송됨)

*“대한민국은 지금 가짜 진보세력과 총성없는 체제 전쟁중이다”(주민자치기본법의 실체) 책자 10만권 인쇄, 전국 교회에 배부,

“가짜 진보세력에 속지말자” 수첩형 책자 인쇄 배부.

*2022.5.3. 299명 국회의원에게 “차별금지법 제정 저지를 위한 당부의 말씀” 서신 등기발송(별첨 자료 참고)

*2022.6.14.~7.5현재 법사위 제1소위 간사 박주민의원의 야당단독 공청회개최 등 입법추진 독주에 대해 입법중지촉구 기자회견(국회소통관) 및 규탄집회를 실시중(응암동 박주민의원사무소 앞)

(아울러, 매일, 서울역사 2번 출입구 앞에서 박주민의원의 평등법 폐해에 관한 전단지 배부중)

[기타 활동]

{*2020.12.22. 코로나 방역을 빌미로 한 교회폐쇄법 반대 기자회견}

{2021.1.28. 예배의 자유를 탄압하는 정부 정책에 굴종하는 한교총규탄집회}

{*2021.4.8. 동성애혁명과 가정해체, 비혼출산을 선동하는 KBS, EBS 규탄 집회}

한반교연은 2회에 걸쳐 기독 국회의원들에게 서한을 보낸바 있다. 아래 내용은 이번 2주년 감사 예배시 발표한 성명서와 국회의원들에게 보낸 서신 전문이다.

크리스챤 형제 의원님께 드리는 서한

제목: 차별금지법 제정 저지를 위한 당부의 말씀

할렐루야~

세상 만물의 주권자 되시는 창조주 하나님께로부터 친애하는 크리스챤 형제님과 귀 가정위에 은혜와 사랑과 평강의 복이 항상 풍성히 임하시길 기원합니다.

대한민국의 교회와 성도들의 기도와 탄식을 들어보십시요!

우리 대한민국 교회의 목회자와 성도들은 작금의 대한민국의 현상을 보며 불철주야 기도와 탄식으로 하나님께 부르짖고 있음을 아십니까?

또한 국회에서 온갖 악법들이 발의되고 제정되고 있으며, 차별금지법 제정에 혈안이 되어 있는 성소수자들과 정치적인 계산으로 그들의 앞잡이가

되어있는 국회의원님들 때문에 전국 각처에서 피를 토하는 심정으로 울부짖고 있는 것 또한 잘 아실 것입니다.

국회의원과 목회자의 차이가 있습니다.

친애하는 크리스챤 형제 의원님, 의원님께서는 4년이라는 임기 동안에 국가의 발전과 국민의 안녕을 위하여 사명을 감당하라 노심초사 하며 일반 국민이 알지 못하는 수많은 애로 사항과 고뇌가 있으리라 사료됩니다만, 저희 목회자들은 성도의 생명과 가정의 평강과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의 부흥 뿐 아니라, 국민의 생명을 영원한 하나님 나라에까지 안착하도록 인도하는 임무를 감당하고 있습니다.

특히 목회자들은 당장 눈 앞의 일만이 아니라 영원한 세계에까지 연결되어 있어 일반인들이 보지 못하는 것을 보고, 듣지 못하는 것을 듣고 증거하는 자들입니다.

그러하기에 임기 4년동안 의원님께서 행하시는 입법 활동에 대해서도 대한민국의 미래를 내다보는 까닭에 현재는 좋은 듯 하게 보일지라도 그 법안이 제정된 이후에 사회에 미칠 파장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고 분석하지 않을 수 없는 입장입니다.

평등법(차별금지법)안에 대하여 목회자로서의 분석과 예견을 말씀드립니다.

평등법(차별금지법)은 가정이 해체되고 후손들을 악의 길로 인도하는 아주 사악한 법안입니다. 제정된 악법의 폐해는 모든 국민에게, 특히 의원님의 가정에도 몰아닥칠 것입니다.

이는 국가의 존폐가 달려있는 문제입니다.

남자와 여자의 결혼으로 생육하고 번성할 때 가정과 국가도 존속되는 것은 당연한 이치 아니겠습니까? 동식물들도 창조의 질서대로 살며 인간에게 교훈을 주고 있습니다.

차별금지법이 제정된 나라들의 사례에서 보듯이, 동성애자 뿐 아니라, 소아성애, 근친상간, 집단혼음, 짐승과의 수간 등 수십가지의 변태적인 성행위들을 용인하게 되어, 가정과 학교, 사회 등의 질서가 그야말로 야만과 혼돈에 빠지게 될 것이 크게 우려됩니다.

그 뿐 아니라, 사상 신념의 차별금지조항은 주체사상과 공산주의 이념을 학교와 언론, SNS, 영화나 드라마 등을 통해 무제한 교육 선전할 수 있게 되어, 북한의 대남적화통일 사상공작이 허용되는 사태에 직면하게 됩니다.

학력차별, 고용차별, 국적차별금지ᆢ등 등 수많은 포괄적 차별금지조항으로 인해, 개인의 특성과 장점, 자격 등이 무시되거나, 획일적평등이실현된다면 기업과 고용, 학업과 사회, 문화, 금융, 복지 등 사회 모든 부문에 엄청난 혼란과 역차별이 충분히 예상됩니다.

종교(신앙)의 차별금지조항은 기독교 교리를 무너뜨리는 신천지 등 이단들의 발호에 비판하거나 대응할 수도 없을 뿐만 아니라, 이슬람교의 위험한 교리나 여성인권유린 실상에 대한 건전한 비판조차 언급할 수 없게 됩니다.

특히 성경이 금하는 동성애를 기피하고자하는 신앙활동 자체를 차별 죄로 규정하는 법은 성경 자체를 불법적인 금서로 규정하는 반기독교적인 악법입니다.

특히 우려되는 문제는, 상대편의 언행으로 인해 감정이 상했다거나 차별당했다는 이유로 임의로 고발할 경우에, 차별하지 않았다는 입증 책임을 피고발인측에게 부과한다는 점입니다.

개인의 변화무쌍한 감정에 따라 차별당하여 기분이 상했다고 주장하는 주관적 감정에 대해 어떻게 일일이 차별한 것이 아니었다라고 입증할 수가 있겠습니까?

게다가 양심과 신앙을 이유로 동성애나 근친상간.낙태를 거부한다는 이유로 차별죄로 고발당할 경우에, 이를 시정할 때까지 벌과금을 계속 가중하겠다는 과도한 법조항은 심대한 국민 역차별이요, 양심과 신앙의 자유를 짓밟는 반헌법적인 악법입니다.

결론적으로, 차별금지법(평등법)이 그 명칭과는 정반대로, 실제로는 언론, 표현. 양심의 자유와 종교 신앙의 자유, 국민의 행복추구권 등 대한민국 헌법이 보장하는 국민의 기본권을 철저히 유린할 뿐 아니라, 대한민국의 자유 민주주의 체제를 허물어뜨리고, 획일 통제, 전체주의 독재체제로 변혁하려는 반체제 악법입니다.

위와 같은 폐해가 눈 앞에 훤히 보이는데 의원님께서 정치적인 셈법으로 그러한 법이 통과되도록 적극적으로 찬성하시거나 침묵할 때에는 어떤 결과가 도출되겠습니까?

성소수자를 위하려다가 역사의 죄인이 될 것입니다. 그것으로 끝나지 않고 부메랑이 되는 고통을 겪어야 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의원님께 잠시 맡겨주신 권세를 거두어가실 뿐만 아니라, 국민들의 마음도 의원님을 떠나게 될 것입니다.

의원님께 당부와 함께 축복합니다.

친애하는 크리스챤 형제 의원님,

부디 의원님을 존중하며 그 직위를 잘 보존하여 국가의 이익과 국민들에게 존경받는 의원님이 되시도록 충정심으로 드리는 말씀이니 꼭 귀를 기울여 주십시오.

자칫 대한민국의 제방이 무너지려는 때에 000 의원님은 둑을 막을 수 있는 자리를 하나님께로부터 위임 받으셨으니 부디 심중에 새기셔서 역사적인 일에, 선한 일에 꼭 쓰임 받으시길 진심으로 축복합니다.

다시 한 번 부탁 드립니다. 평등법(차별금지법) 제정을 꼭 막아 주십시오.

의원님께서 악법을 막아내고 생명과 가정과 나라를 지키는 일에 사람을 두려워하지 않고 선한 일에 용기를 내신다면, 하나님은 의원님과 자손들까지도 기억하셔서 큰 복을 부어 주실 것입니다!

2022년 5.

"이 때에 네가 만일 잠잠하여 말이 없으면 유다인은 다른데로 말미암아 놓임과 구원을 얻으려니와 너와 네 아비 집은 멸망하리라 네가 왕후의 위를 얻은 것이 이 때를 위함이 아닌지 누가 아느냐"(에스더 4:14)

한국교회반동성애교단연합 대표 한익상 목사와 공동대표 일동

건강가정기본법 사역역보고하는 기독교대한감리회 충청연회 사무총장 한철희 목사 

 축도하는 예장합신총회 서기 허성철 목사

광고하는 총무 김성한 목사

대표기도하는 ​감리교바로세우기연대 실행위원인 박온순 목사

예배인도하는 ​기독교대한성결교회 동성애대책위원장 장헌원 목사

인사하는경기도기독교총연합회 사무총장 ​이승준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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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하는 건강한경기도만들기도민연합 사무총장 박종호 목사

*위 링크는 예배실황영상 링크이다. 

*동행취재: 김영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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