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하나님의 영광 “엘리야의 심령과 능력”
(지금 내 생각과 마음은 무엇을 원하고 있나요? --> 좋은 대학 가고, 좋은 사람 만나 결혼하고, 얼른 부자 되고 싶고, 성공하고 싶고, 장수하고 싶어 그 목적을 위해 달려가고 있지 않습니까? )
본문에 암흑기와 같은 이 시대를 열어 갈 선구자가 필요했습니다.
하나님은 그 큰일의 그 준비과정에서 --> 경건한 사가랴와 엘리사벳 부부를 선택하고(눅1:13)고 세례요한이 태어났습니다.
* 말라기에는 엘리야와 세례요한과 예수님 사이에 상호 연관성이 분명하고 그들의 사역에 분명한 통일성이 있음을 발견합니다.
말 4:5 = “보라 여호와의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 전에 내가 선지자 엘리야를 너희에게 보내리니” 엘리야는 구약의 대표적인 능력의 선지자입니다. 열왕기서에 보면 엘리야는 갈멜산에서 하나님의 능력을 보였습니다. 우리 하나님은 엘리야와 같은 선지자들을 계속 보내셔서 하나님의 언약을 이루어 오셨습니다. 본문 엘리야의 화신으로 나타난 세례요한은 구약성경의 마지막 선지자 말라기서에 ‘엘리야가 다시 올 것’ 이라는 예언이 이루어집니다.
여기 ‘장차 올 엘리야’는 ‘부모와 자식’ 사이에 참된 화해를 이룰 것이라고 말합니다. 누가복음에는 말라기의 예언에 엘리야가 세례요한임을 분명히 합니다. 눅 1:13 눅 1:17 “그가 또 엘리야의 심령과 능력으로 주 앞에 먼저 와서 아버지의 마음을 자식에게, 거스르는 자를 의인의 슬기에 돌아오게 하고 주를 위하여 세운 백성을 준비하리라.”
세례요한은 하나님께서 엘리야의 사역을 계승하기 위해 세우신 엘리야의 화신입니다.
세례요한과 엘리야의 닮은 점을 보십시오.
1) 세례요한은 엘리야처럼 약대털옷을 입고 허리에는 가죽 띠를 띠고 살았습니다(왕하 1:7-8; 마 3:4).
엘리야가 백성들에게 회개를 요구하고(왕상 18:21, 39) 광야에서 지내던 것처럼(왕상 19:1-18), 세례요한은 유대광야에서 곧 임할 하나님 나라를 전하면서 광야의 외치는 자의 소리로 백성들에게 “회개하라”고 외쳤습니다.
2) 세례요한은 엘리야가 그랬던 것처럼 특히 왕비에게서 심한 고난을 받았습니다. 엘리야는 아합 왕의 부인 이세벨의 핍박으로 거의 사지로 몰렸는데, 세례요한은 헤롯왕의 부인 헤로디아에 의하여 목 베임을 당하였습니다.
3) 엘리야와 엘리사의 계승이 요단강에서 이루어진 것처럼 세례요한과 예수 그리스도의 계승도 요단강에서 이루어집니다. 엘리야와 엘리사의 계승 시간에 홀연히 하늘이 열리고 엘리야가 하늘로 올라갔는데, 예수께서 세례를 받으실 때에도 하늘이 열렸습니다(마 3:16).
* 본문이 주는 교훈은 무엇입니까?
첫째로, 하나님의 심판이 있다는 것입니다.
예언의 주제는 하나님의 심판입니다. 정신없이 세상을 사는 사람들에 대한 하나님의 경고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심판이 있음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마지막 때 심판이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 하나님의 심판은 누구를 향한 심판입니까? 신앙이 없는 민족과 교만한 자와 악을 행하는 자를 심판하십니다.
이 심판 날은 피할 수 없으며, 믿는자들에게는 구원의 날이며, 동시에 불신자들에게는 심판이 임하는 것입니다.
세례요한과 엘리야는.... 심판 날에 도래를 준비하여 이스라엘백성들에게 아버지께로 돌아오라는 것입니다. 회개할 기회이며 회복의 기회라고 악인의 길에서 돌이켜 의인의 길로 방향을 바꾸는 것입니다.
하나님 말씀으로 돌아오라는 것입니다. 엘리야를 보내시는 하나님의 깊은 의도를 배웁시다.
하나님은 엘리야나 세례요한 같은 자를 지금도 찾으십니다..... 엘리야나 세례요한은 세속으로 사는 자들에게 아버지의 마음으로 인도할 자로 오신 것입니다. 엘리야의 심령을 가진 자는 어떤 사람입니까?
본문 18장 20-40에: 엘리야는 갈멜산에서 바알과 아세라 선지자들과 850: 1로 대결을 합니다.
그 곳에는 아합 왕도 있었고, 대신들과 이스라엘 백성들도 많이 있었습니다. 엘리야는 조금도 두려움이나 흔들림 없이 믿음으로 기도 했을 때 불로 응답받고, 비가 내리게 하는 하나님의 능력을 나타낸 위대한 종이었습니다.
(본문의 배경은....누구하나 살아계신 하나님을 나타내는 사람 없을 때 마음이 상하였을 아버지의 심령을 가지고 하나님의 능력을 나타내느라 많은 사람 앞에 당당히 전능자 하나님의 능력을 믿음을 통해 나타낸 엘리야의 심정은 아버지의 마음을 헤아리는 성숙한 심정이요 하나님께는 위로가 되었던 것이다.
* 지금도 악한세대가 하나님을 만홀히 여기고 하나님의 영광을 훼손하고 있는 이 때에...
지금 대한민국은 온 나라 안에서도, 공영방송에서도, 인터넷에서도 벌떼처럼 달려들어 기독교를 폄하하고 손가락질 하며, 안티 기독교도들이 난리치고 있습니다....그렇게 하나님의 영광이 훼손되며, 예수님이 모욕당하고 있는데도 믿는 자들이 나서지 않습니다. 이 시대에도... 아합 왕 앞에서와 우물쭈물 하는 비겁한 이스라엘 백성들 앞과 우상의 선지자들 앞에서 아버지의 심정을 알고 믿음으로 목숨 걸고 하나님의 전능하심을 나타내어 하나님의 영광을 드높였던 엘리야와 같은 자들이 찾기 힘듭니다. 하나님은 이런 자들을 지금도 찾으십니다. 세례요한도 엘리야의 그 심정을 가지고 자신을 드러냄이 아니라 능력의 하나님을.. 몰입된 영성을 가지고 하나님의 편에 설 사람을 찾으십니다.
부활의 주님을 드러내어 보이고 싶은 이 심정이 세례요한에게도 있어 평생 광야의 외치는 소리로 외쳤습니다!!....
모세, 다윗, 엘리야, 다니엘, 바울, 베드로에게도 이 마음이 있었습니다. 오늘을 사는 우리에게도 다윗이 골리앗을 통해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냈듯...이러한 마음 하나님아버지의 마음을 알던 엘리야의 심령을 가지면... 아버지께 돌이키려는 그런 마음이 있으면, 엘리야의 능력이, 하나님의 영광이 나타납니다. 이 엘리야의 심정을 욕심내십시오... 목숨 걸고 하나님을 드러냈던 갈멜산의 힘!!! 스승의 가슴을 갖고 싶어서 길갈, 벧엘, 여리고, 요단에서 승천할 때 까지 끝까지 따르고 그것을 갑절이나 구했던 엘리사처럼 구하십시오...
결론: 선교사들이 한국 땅에 목숨 다 바쳐 부활의 주님을 드러내러 왔고 그래서 이토록 아름다운 열매를 내었습니다. 지금 내 생각과 마음은 바뀌었습니까? -> 개인적으로 부자 되고, 성공하고, 장수만이 목적인가요? 엘리야와, 요한처럼 이 하나님 아버지의 심정을 알고, 세상으로 향한 백성들의 마음을 하나님 아버지께 돌리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마6:33)
♣광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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