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의 씨앗을 심자!
다니엘 6:7-10
오늘도 하나님의 축복을 사모하는 여러분에게 하나님의 풍성한 은혜가 넘치기를 바랍니다. 살아계신 하나님께서 사람을 축복하시는 원리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하나님은 변덕스런 하나님이 아닙니다. 원칙과 원리를 가지고 모든 삼라만상과 인간의 생사화복을 주관하고 계십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축복의 원리는 심은대로 거두는 원리입니다. 인간은 매일 매일 미래를 위한 씨를 심으며 산다는 것을 명심해야 합니다. 우리는 알게 모르게 나름대로 어떤 사람은 좋은 씨를 심고, 어떤 사람은 나쁜 씨를 심으며 살아갑니다. 그런데 나도 모르게 나쁜 씨를 심어놓고 축복을 기대하며 살아갑니다. 이것은 굉장히 위험한 것입니다. 좋은 씨를 심을 때 하나님은 축복의 열매를 거두게 하신다는 것을 명심해야 합니다. 그래서 우리가 뭔가 좋지 않을 때 내가 과거에 나쁜 것을 심은 것은 없는지 돌아보며 나쁜 것은 파서 헤쳐서 뿌리까지 뽑아버리고 그 속에 좋은 씨앗을 심을 때 축복의 열매를 거둘 줄 믿습니다. 축복을 누리는 삶을 살고 성공적인 인생을 살기를 원하십니까? 그렇다면 순종의 씨를 심고 성공의 씨를 심어야 됩니다. 그럴 때 아름다운 열매를 거두게 됩니다. 심은대로 거둔다 이것이 하나님의 보상과 축복의 원리라는 것입니다. 11월 달은 감사의 달입니다. 이번 주일은 특별히 추수감사주일로 지키면서 우리가 하나님께 마음을 모아서 감사를 쏟아 드리는 날입니다. 저는 이 감사의 달에 우리교회 모든 성도들이 감사의 씨앗을 심어서 앞으로 누려질 그 축복의 열매를 기대하며 감사의 풍성한 씨앗을 심는 기회가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감사의 씨앗을 심어야 축복의 열매를 거둔다는 것입니다. 오늘 말씀에 그 감사의 씨앗을 심어서 위대한 축복을 거둔 다니엘이 나옵니다. 오늘 말씀은 믿음을 잘 지켰던 다니엘을 하나님은 높여주셨습니다. 세명의 총리 가운데 한 사람이 되게하셨는데 얼마나 많은 시기와 질투가 있었던지 정적들이 다니엘을 없애버리려고 모의를 꾸몄습니다. 다니엘이 기도하는 것을 보고는 “앞으로 기도하는 사람은 사자굴에 던져 넣도록 합시다.” 이렇게 해서 왕이 천지도 모르고 도장을 찍어버렸습니다. 도장을 잘 찍어야 합니다. 자기가 제일 사랑하는 사람이 다니엘인데 다니엘을 죽이려는 음모인 줄도 모르고 도장을 찍어 버렸는데 오늘 10절“다니엘이 이 조서에 어인이 찍힌 것을 알고도 자기 집에 돌아가서는 그 방의 예루살렘으로 향하여 열린 창에서 전에 행하던 대로 하루 세 번씩 무릎을 꿇고 기도하며 그 하나님께 감사하였더라”자기를 죽이려는 음모가 있는 그 조서에 왕의 어인이 찍힌 것을 알고도 전과 같이 동일하게 기도했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무엇이 신앙입니까? 어려울 때나 힘들 때, 어떤 상황이던지 변함없이 하나님을 섬기는것이 진짜신앙입니다 상황 따라서 변화되는 것은 좋은 믿음이 아닙니다. 내가 이제 기도함으로 죽음의 자리에 이르게 되었을 지라도 다니엘은 멈추지 않습니다. 하나님을 향해서 기도하는 것을 중단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10절 끝에 “감사하였더라” 이게 중요합니다.기도 때문에 그는 사자굴에 던져지게 되었습니다. 그러데 그는 하나님을 원망하지 않았습니다. “하나님, 기도의 결과가 고작 이것입니까?”라고 하지 않았습니다. 정적들의 모함을 받아 기도하다가 사자굴에 던져지게 되었지만 “기도의 결과가 이것이란 말입니까?”라고 하지 않았습니다. “주여, 내가 죽어도 좋사오니 내가 하나님께 기도합니다” 그리고 하나님께 감사했습니다. 여러분, 이것이 위대한 신앙입니다. 감사가 나올 수 없는 상황속에서 감사하는 것이 위대한 믿음인 것입니다. 살아가다가 보면 억울한 일을 당할 때도 있습니다. 실패하고 병들 때도 있습니다. 감당하기 어려운 곤경에 처할 때도 있습니다. 그럴 때도 감사하며 기도할 수 있다면 그 사람의 믿음은 최고의 믿음인 것입니다. 여러분, 기도가 왜 중요하냐? 기도의 사람은 어떤 어려움 속에서도 감사할 수 있는 믿음을 살릴 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다니엘이 만약 기도의 사람이 아니었다면 곤경과 위기에 처했을 때는 원망하고 불평하고 짜증을 내기가 쉽습니다. 그러나 다니엘은 기도의 사람이었기 때문에 억만같은 먹구름이 몰려 오지만 기도할 때 그 먹구름은 보이지 않고 그 먹구름 위에 있는 빛나는 하나님을 바라본줄 믿습니다. 다니엘이 감사의 씨앗을 심었을 때 마침내 사자굴에서 다니엘이 올라왔습니다. 다리오 왕이 너무나 좋아서 모든 국민들에게 선포했습니다. “다니엘을 사자굴에서 살려주신 하나님은 살아계신 하나님을, 모든 백성이여 하나님을 높일 지어다.” 라고 외치게 되었습니다 승리자가 되었습니다. 감사의 씨를 심으세요. 사업의 길이 막혔고, 어려울 지라도 감사하세요. 따라합시다. “주여, 그래도 감사합니다.” 그럴때 하나님은 하늘의 문을 열어 주실줄 믿습니다.
1, 감사의 씨를 심는 자에게 하나님은 역경 가운데서도 새로운 삶의 길을 열어주십니다.
다시 말하면 희망을 선물로 주십니다. 절망적인 상황에서도 감사할 때 하나님은 다음날 아침에 희망의 새아침을 맞이하도록 우리에게 놀라운 선물을 허락하여 주실줄로 믿습니다. 그러므로 감사를 위해서 기도하세요. “주여, 내 마음이 답답하고 괴로워서 감사가 나오지 않습니다. 원망과 불평이 나옵니다. 다른 사람과 비교할 때 나는 왜 이렇습니까? 팔자가 왜 이렇습니까?”라고 하고 있으면 더욱 어둠 속으로 빨려 들어갑니다. 그러나 이럴 때 다니엘처럼 하나님께 기도하세요. 그러면 하나님은 우리에게 희망을 주시고 밝은 빛을 주시고 소망주셔서 우리 입에서 감사가 터져나오게 하십니다. 주는살아계십니다. 주는 내 인생을 책임져 주시줄 믿습니다. 이렇게 감사를 고백할 때 하나님은 살길을 열어주신다는 것입니다.
2, 감사의 씨를 심는 자에게 하나님은 기적을 베풀어 주십니다.
오병이어를 가지고 감사할 때 우리 하나님은 역사하셔서 오천명이 먹고도 남는 기적을 베풀어 주신줄 믿습니다. 적은 것을 가지고 감사하시고, 어려움이 닥쳐도 감사하시고, 질병이 있어도 감사할 때 기적이 일어날 줄 믿습니다. 참 놀라운 일들이 일어납니다. 감사할 때에 나의 삶의 현장에도 사업의 현장에도 모든 삶의 현장에서도....감사의 씨를 심을 때 여러분의 삶의 곳곳에서, 기업 가운데서, 자녀들 가운데서, 모든 삶속에, 육체속에도 하나님의 기적이 임할 줄 믿으시기 바랍니다. 감사의씨를 심으면 하나님이 기적같은의을 만들러주십니다 감사의 씨를 심는여러분되시기를 축원합니다
3, 감사의 씨를 심는 자에게 하나님은 모든 환난과 시험과 역경을 이기게합니다.
감사하는 사람은 마귀가 덮치지를 못합니다. 우리가 “주여, 감사합니다”라고 할 때 마귀가 한 길로 왔다가 일곱길로 도망갈 줄로 믿습니다. 우리가 원망하고 불평하면 마귀가 우리를 덮칩니다. “원망하고 불평하는 사람은 마귀의 밥이다.”마귀의 밥이 되려면 원망하고 불평하세요. 그러나 아무리 어려워도 주여 감사합니다 오늘 여러분도 이런 위대한 신화를 만들어내는 감사의 씨앗을 심는 여러분 되시기를 바랍니다. 여러분, 감사하는 자에게 하나님은 승리의 축복을 주실 줄로 믿습니다. 이것도 감사, 저것도 감사합니다. 감사할때 하나님은 승리의 신화를 만들어 가신다는것입니다.
4, 감사의 씨를 심는 자에게 하나님은 건강의 축복과 기쁨과 행복을 주십니다.
누구에게 건강을 주십니까? 누구에게 기쁨을 주시고 참된 행복을 주십니까? 감사하는 자에게....감사하는 자는 빼앗길 수 없습니다. 하나님이 쉬지아니하고 그에게 하늘문을 여시고 하늘의 평안을 주시고 하늘의 건강을 주시고 하늘의 충만한 것으로 우리에게 채워주실줄로 믿습니다. 잠언 17장 22절에 말씀하시기를 “마음의 즐거움은 양약이라도 심령의 근심은 뼈로 마르게 하느니라” 하셨습니다. 약중에 그런 약이 없습니다. 마음의 즐거움입니다. 마음의 즐거움이 무엇입니까? 감사하는 마음이지요. 여러분, 건강을 어떻게 얻는지 아십니까? 하나님을 믿음으로 감사하는 마음이 내 마음에 우러나올 때 감사가 바로 건강해지는 비결입니다. 여러분, 건강하기를 원하신다면 행복하기를 원하신다면 감사하세요. 아무리 좋은 가정이라도 원망하는 가정, 미워하는 가정은 지옥이되고 오막살이같은 집에 살아도, 초막이나 궁궐이나 내주 모시고 감사하는 그곳이 천국이 될 줄로 믿습니다. 감사의 씨를 심음으로 건강하고 행복한 삶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축복받은교회 원로목사 이흥희 010-3751-1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