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아름다움
1828년에 러시아에 아주 못생긴 소년이 태어났습니다.
그 소년은 자신의 넓적한 코, 두꺼운 입술, 작은 희색 눈, 긴소매와 다리를 비관하며 “나는 너무 못생겨서 도저히 행복한 생활을 할 수 없을 거야”라고 입버릇처럼 말했습니다.
그러나 그 소년은 자라면서 인생의 행복은 외모에 있지 않고 내면의 풍요로움에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또 진정한 아름다움이란 사랑에 있다는 것도 알았습니다.
특히 그 소년은 어른이 된 후에 신앙의 가치가 진정한 아름다움이라는 것을 알았고, 이 신념이 승화된 명작을 남겼습니다. 이 소년이 [부활]의 작가 톨스토이였습니다.
내면세계의 아름다움이란 어떻게 얻게 되는 것일까요?
모든 사람들과의 바른 관계를 통해서 얻게 되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이 모든 좋은 관계는 근본적으로 하나님과의 좋은 관계에서 이루어집니다.
“무릇 지킬 만한 것보다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니라”(잠언4:23)
진정한 삶의 지혜가 마음에서 나오는 것입니다.
Copyright@에녹부흥타임즈.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