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상식에서>
난 병원에서 산소 호흡기로 도움을 받아 힘들게 들숨을 쉴때가 있었다.
겨우 어렵게 들어 마신 산소를 금방 내뱉어야 했다 그것은 아까워도 곧 이산화 탄소기에 날숨으로 내뱉지 않으면 안되었다. 요즘엔 마스크로 코와 입을 막고 살기 위해선 이산화 탄소를 도로 마시란다. 그 유해 이산화 탄소를 안마시면 벌금이단다.
뵈뵈
꼬여서 잘 된것은 새끼줄이요 동아줄이다 그러나 썩은 볕짚이나 낡은 재료는 오히려 나중에 문제가 된다. 어떤 사람에게는 문화를 잘 보존하면 역사되고 보물이 될수 있지만 어떤 사람에게는 아무 의미없는 것으로 귀찮아 짐이 되고 낡은 정치 지나간 사상을 버리지 않으면 쓰레기가 되어 악취를 풍기게 된다.
한기가 느껴질 때 따스한 새옷으로 보온 유지위해 아무리 이쁜옷도 벗어야 한다. 그렇치 않으면 감기 몸살로 열과 기침과 식은땀으로 곤역을 치룰수 있다. 든든한 비젼을 위한 마음다짐으로 일어서기 위해 지금 허슬음하고 얇으며 얄팍한 실패한 자존심의 겉옷을 벗어야 할때가 있다
안방도 주인도 잃은 길거리 유기 고양이도 제 살기위해 높고 힘겨운 오름을 위해 오히려 몸을 나추고 웅크린다. 그렇치 않으면 먹을 것을 구하지 못해 생명을 잃을 수 있다. 저높은 곳에 뜻을 알고 내 영혼이 살기 위해 무릎끊고 업드려 구부려 생명의 몸부림으로 영혼의 기도를 해야 한다 그러치 않으면 생명의 숨결(the breath of life) 의 거룩함(holiness)은 불가능(impossible without)하다.
싸울때는 모조건 깡으로 물러서지 않고 앞으로만 전진하면 되는게 아니다. 내가 품고 있는 아집과 오기와 자존심을 버리고 낮아지고 겸손은 지는 법으로 이김의 병법이 필요 할 때가 있다. 전진하기 위한 한발 물러섬의 돋움 닫기는 뛰어 오르고, 패널끽 플레이를 위해 물러섬이 휠씬 도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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