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너는 나 외에는 다른 신들을 네게 두지 말라(출 20:3)
제목: 세상을 마음에 두지 않았다면 하지 말아야 할 일
찬송: 208장(내 주의 나라와)
해외뉴스에서 큰 파도가 밀려오는데도 포토타임을 즐기다가 그만 그 파도에 휩쓸려 목숨을 잃고만 안타까운 장면을 본 적이 있습니다.(지금 우리나라는 전국에 장맛비가 내리고 있으니 안전사고가 없도록 조심해야겠습니다.)그 안타까운 장면을 보면서 필자에게 든 생각은 ‘하필이면 왜 위험한 거기에 서 있었을까···.’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말씀하십니다. “너는 나 외에는 다른 신들” 즉 우상을 네게 두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이 말씀을 심령에 새긴 성도라면 먼저 하나님의 뜻을 따를 것입니다. 그러기에 또 다른 우상인 세상의 이념이나 헛된 사상도 멀리하게 될 것입니다.
그래서 한국가족보건협회 김지연 대표는 특별히 동성연애의 위험성에 대해 다음과 같이 경고하고 있습니다. 얼마전 우리나라 에이즈 환자의 70% 이상이 동성 간 성행위에서 시작됐는데 ‘제4차 국민건강증진 종합계획서'에 따르면 에이즈는 동성 간 성행위로 주로 전파된다고 명시되어 있는데 이는 동성애자들을 혐오하거나 차별하기 위함이 아니라 막아야 하는 병이고, 치료제가 없어 완치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예방이 가장 중요함을 강조하고 있습니다.(노컷뉴스 ’23.04.21 보도) 아울러 한국의 교계도 하나님의 뜻에 따라 경고음을 내야 하기에 이달 1일에 서울시의회 앞에서 12만여 명이 모여 퀴어행사 반대 집회를 가졌던 것입니다.(에녹부흥tv ‘23.07.21 보도)
무릇 나의 시선과 생각을 두는 곳에 발걸음이 가게 되고 몸도 따라가게 되어있습니다. 그런 만큼 우리는 곧 무너질 사상누각과 같은 위험한 세상 풍조가 아닌 반석과 같은 하나님의 뜻을 마음에 두어야 할 것입니다. 성경 말씀은 구약 창세기 19장과 신약 로마서 1장에서 동성애가 잘못된 것임을 우리에게 가르치고 있습니다. 비록 시대가 여러 면에서 암울해지고 있더라도 이 땅의 교회들은 진리 수호를 위해 계속 외치며 나서야 할 것입니다. 분명코 그 위에 빛이신 주님의 위로와 역사가 있을 줄 믿습니다.
(기도: 하나님, 우리의 가정과 한국교회 그리고 이 나라가 하나님만을 바라보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뜻을 마음 가운데 두며 나가게 하시고 주 성령의 은혜를 체험하게 하소서. 에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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