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그러므로 무엇이든지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라 이것이 율법이요 선지자니라(마 7:12)
*찬 송: 552장(아침 해가 돋을 때)
또다시 한해는 가고 새해가 밝았습니다. 그런데 지금의 현실은 말 그대로 암담하기 그지없습니다. 나라가 나라를 치는 사건이었던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략전쟁은 지속하고 있습니다. 코로나 팬데믹도 아직 끝나지 않은 상황입니다. 국내적으로는 꽁꽁 얼어붙은 부동산 시장이 내년 봄이 오는 것과 무관하게 더 얼어붙을 전망입니다.
이외에도 수 개 월전에 있었던 파키스탄의 대홍수는 성서에나 나올 홍수(연합뉴스 참고)에 비유되며 더했으면 더했지 덜하지 않을 기후재앙을 예고하고 있으며 식량난 또한 가중되어질 전망입니다. 우리 속담에 ‘곳간에서 인심 나온다.’ 하였고 사기열전에서는 ‘입을 것과 먹을 것이 풍족하면 예절을 안다.’ 하였습니다. 이는 전혀 틀리지 않은 얘기입니다.
다만 이러한 대목에서 성도(聖徒)가 명심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기독교는 ‘그리 아니하실지라도’의 믿음이 있는 참된 종교이며 세상이 알지 못하는 역설적인 잠재 능력이 뛰어나다는 사실입니다.
지난해는 힘들었고 올해는 더 힘들 것입니다. 비록 삶이 그러할지라도 우리 성도들은 이웃과 함께하며 나누는 생활에 인색하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마치 주님의 마음으로 그 어려움에 최선을 다해 기도와 겸손 아울러 믿음과 지혜로 돕는 일을 마다하지 말아야 하겠습니다.
그래야 비로소 기독교는 이 사회적 아픔을 감싸 안고 나가며 선한 가치를 선도할 뿐만 아니라 같이 하는 빛의 사명을 다하게 될 것입니다. 성도에게 세상의 위기는 전도와 선교의 기회입니다.
특히 에녹부흥 타임즈의 가족 여러분 지난해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생명의 사역에 더욱 힘쓰시기 바랍니다. 그 사역의 현장 위에 황금률을 주신 우리 주님의 위로와 역사하심이 반드시 있을 줄 믿습니다. 샬롬~*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세상 살기가 어렵고 힘들어도 천국 복음을 위해 나누며 살겠습니다. 성령님 힘을 주시옵소서. 생명의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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