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요14:6)
*제목: 생명의 길인 예수님을 알립시다!
*찬송: 630장(진리와 생명 되신 주)
지난 토요일 우리 사회는 그야말로 생때같은 인적 자원을 잃은 큰 슬픔과 충격을 당하고 말았습니다. 이미 일본을 넘어선 초고령 사회로 가는 분위기의 한국 사회에서 이는 뼈아픈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 쓰라린 마음으로 다시는 이러한 비극이 없기를 바라며 힘들어도 생각해야 할 부분이 있다고 생각되어집니다.
할로윈 데이는 기괴한 복장을 하고 사탕을 달라고 하며 여기저기를 다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아무튼 귀신분장과 깊은 연관이 있는 것은 사실이라 하겠습니다. 과연 이태원의 할로윈 데이가 얼마나 좋길래 10만 인파가 몰려 이런 사태가 났을까요? 도대체 얼마나 큰 행복감을 주길레 어느 지상파 방송은 이 행사를 홍보했을까요? 참으로 유감스러운 일이라 하겠습니다. 그 10만 인파가 몰리는데 이상한 점은 주최측도 없고 주관하는 곳도 없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도 그 한정된 공간에 수많은 사람이 몰려들었고 이는 대참사로 이어지고 말았습니다. 이때 한 외국인은 위기의 순간 골목 옆 계단으로 올라가 살 수 있었다는 뉴스를 보았습니다.
필자는 여기서 여러 생각이 들었습니다. 군중 속의 고독, 군중 속의 달랠 길 없는 헛헛함, 길은 분명히 있으나 길이 없는 것과 같은 위기···. 어쩌면 이것이 우리 사회 안의 또 다른 슬픈 자화상이 아닐까요? 그래서 성도들은 오늘도 외쳐야 합니다. 그 외침이 나에게 메아리가 되어 돌아올지라도 외쳐야 합니다. 바로 생명의 길은 예수님이라고···. 예수님을 믿고 따름이 좁은 길이어도 같이 가야 한다고···. 포기하지 말고 계속 알립시다. “예수님은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십니다.”
(기도: 주 예수께서 참 생명의 길이심을 이 세상이 알게 하옵소서. 주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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