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시127:1-5 여호와께서 집을 세우지 아니하시면 세우는 자의 수고가 헛되며 여호와께서 성을 지키지 아니하시면 파수꾼의 깨어 있음이 헛되도다 너희가 일찍이 일어나고 늦게 누우며 수고의 떡을 먹음이 헛되도다 그러므로 여호와께서 그의 사랑하시는 자에게는 잠을 주시는도다보라 자식들은 여호와의 기업이요 태의 열매는 그의 상급이로다 이것이 그의 화살통에 가득한 자는 복되도다 그들이 성문에서 그들의 원수와 담판할 때에 수치를 당하지 아니하리로다
하나님께서 함께 하지 아니하시면 인간의 땀 흘리는 수고는 헛되고 얻어지는 것이 없으며, 휴식조차도 평안을 누릴 수 없다는 말씀이십니다. 하나님께서 축복해 주셔야만 합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축복의 절대자이시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명심해야 할 것은 우리가 노력한다고 해서 반드시 그 노력의 댓가로 열매를 맺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축복해 주셔야만 헛수고가 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❶“여호와께서 집을 세우지 아니하시면 세우는 자의 수고가 헛되며”
하나님이 함께 하시지 아니하면 세우는 자의 수고가 헛됩니다. “집”이란 히브리어로 '바이트'란 말로서 “인간의 의지, 재능, 사업, 노력, 실력”까지다 포함하는 말입니다. 하나님께서 축복해 주시지 아니하시면 우리의 의지, 우리의 재능, 우리의 사업, 우리의 노력, 우리의 실력까지 다 헛되다는 뜻입니다. 왜냐하면 모래 위에 집을 세웠기 때문입니다. 성공의 참된 근원은 하나님께만 있기 때문에 이 땅위에 짓는 모든 집은 하나님께서 함께 세워주시지 아니하시면 세워질 수 없다는 말씀입니다. 창 11장그때의 사람들이 사용하는 언어는 하나였습니다. 그런데 인간들이 자기들의 이름을 내고 흩어짐을 면하려고 탑을 쌓기 시작했습니다. 하나님이 보시기에 그 일이 마음에 들지 않으셨습니다. 하나님은 사람들의 언어를 여러 말로 혼란시키셨습니다. 말이 통하지 않자 말이 통하는 사람들끼리 흩어지게 되었습니다. [바벨]이란 말은 [혼란]이라는 뜻입니다. 하나님이 함께 계시지 않은 삶,은 혼란이었습니다. 하나님 없이 물질을 모으는 것도 처음에는 잘 되는 것 같지만 결국은 다 흩어지게 되어 있습니다. 하나님 없이 쌓는 학문의 탑, 명예의 탑, 권력의 탑은 결국엔 혼란으로 끝난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❷여호와께서 성을 지키지 아니하면 파숫군의 경성함이 허사로다”
하나님께서 축복해 주셔야만 성을 지킬 수 있습니다. 파수꾼이 밤새워 경성하는 노력으로만 성이 지켜지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정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께서 축복해 주셔서 우리나라를 지켜주시고, 우리가정.자녀도 지켜 주시면 누구도 함부로할 수 없습니다. 물질의 성, 명예의 성, 사업의 성, 정치의 성 어떤 것도 인간이 지킬 수 없습니다. 요일5:18"악한 자가 저를 만지지도 못하느니라" 건강.물질.자녀.사업 하나님이 지켜주셔야 합니다. “너희가 일찌기 일어나고 늦게 누우며 수고의 떡을 먹음이 헛되도다. 그러므로 여호와께서 그 사랑하시는 자에게는 잠을 주시는도다”하나님께서 축복해 주셔야만 돈을 벌 수 있습니다. 돈을 벌려고 여러 가지 방법을 써도 돈이 벌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축복이 있어야 합니다. “여호와께서 그 사랑하시는 자에게 잠을 주시는도다” 사랑하는 자에게는 하나님께서 축복하심으로 모든 일이 잘 됨으로 인한 단 잠입니다.
잠16:3 "너의 행사를 여호와께 맡기라 그리하면 너의 경영하는 것이 이루리라“
시27:3-5절“자식은 여호와의 주신 기업이요 태의 열매는 그의 상급이로다. 젊은 자의 자식은 장사의 수중의 화살 같으니 이것이 그 전통에 가득한 자는 복되도다. 저희가 성문에서 그 원수와 말할 때에 수치를 당치 아니하리로다 우리가 자녀를 낳는 것은 하나님의 주신 기업이요 상급입니다. 자녀가 많은 부모는 전통에 화살이 많으면 든든함 같습니다. 자녀를 낳는것이 인간의 노력으로만 낳아지는 것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창30:1-24)라헬.(삼상 1:24) 한나가 자녀를 낳고자 하였으나 낳을 수 없었습니다. 하나님의 축복으로 자녀를 낳았는데 사무엘이 아닙니까? 우리 주변에 자녀들 때문에 얼마나 고통을 받는 분들이 많이 계십니까? 우리의 자녀들을 하나님께 맡겨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어떤 사람에게 이와 같은 축복을 주십니까?
시128:1-2에서 “여호와를 경외하며 그 도를 행하는 자마다 복이 있도다. 네가 네 손이 수고한 대로 먹을 것이라 네가 복되고
잠 3:5-6 너는 마음을 다하여 여호와를 신뢰하고 네 명철을 의지하지 말라 너는 범사에 그를 인정하라 그리하면 네 길을 지도하시리라
하나님을 경외하는 성도에게는 집을 세우는 일이 헛되지 않도록 해 주십니다. 성을 지키는 일이 헛되지 않게 해 주십니다. 돈을 버는 일을 헛되지 않게 해 주십니다. 자녀의 축복이 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 마음에 합한 믿음의 삶을 사시기 바랍니다. 여러분, 하나님이 아니시면 안된다는 믿음을 가지고 언제나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금년 한해가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