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칼럼



 

최영호 목사의 여운: 선.선.선!

김영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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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 선, 선!


♡도로의 중앙선은 생명선이다.
도로의 교통법규는 행복선이다.
음주운전 금지.
과속 금지.
불법 유턴금지♡
이런 법규의 선을 지키면
나와 내 가족이 행복해지는 선이다.
♡잔듸밭에 들어가지마세요.
이 자리는 경로석입니다.
이 자리는 임산부석입니다
여기에 쓰레기를 버리지 마세요.
이 길은 자전거길이 아닙니다.♡
이런 선은 윤리의 선이다.
이런 윤리의 선은 양심선이다.
지키는것은 때로는 어렵고 힘들기도 하나
나와 너가 행복해지는 선이다.
보이지 않는 선도있다.
거짓말, 미움, 시기질투, 과음, 과로,
음행, 불륜, 탐심, 탐욕......
이런선을 무시하면
행복이 깨지고 불행이 시작된다.
선은 방심 할 때 넘게되고
욕심을 가질때 넘게된다.
육신의 선은 보이는 선이기에
때로는 법이나 타인이
지키도록 안내하기도 한다.
너와 내가 함께
지켜야 행복해지기 때문이다.
그러나 절대로 남에게 맡기거나
절대로 남이 지켜줄수 없는 선이 있다.
영혼의 선이다.
양심의 선이다.
어떤 위치에 올랐다고 안전선은 아니다
특히 교회 직분이 신앙을 지켜주는 선은 아니다.
우리의 착각들!
교회다니면 당연히 복받고
천국 간다는 착각!
교회 중직이되면 신자가 다 되었다는 착각!
목사가 되면 예수님 경지에 올랐다는 착각!
기억하고 명심하자.
고상한 직분을 가졌거나
위대한 기득권의 직분을 가진자들이
더 큰 함정과 약점에 노출된다는 사실을
교회 중직이나 목사직분이
교회안에서 어떤 경우에든
치외법권적 특혜를 누리려해서는 안된다.
그것은 이미 거짓 직분이며 삯꾼인것이다.
중직이나 목회자라도
육신의 죄악이나 탐욕의 충동에서
자유로운 사람임을 보증하는것은 아무것도 없다.
리더가 되어갈수록 더욱 몸을 낮추라.
리더가 될수록 더 분명한 선을 가지라.
목회자일수록 더 확실한 예, 아니오를 살자.
선이 지워지기 시작하면
한없이 자유로워지고 대형사고가 난다.
그래서 도로에 선이 지워지면
돈들여서 선을 다시 분명하게 긋는다.
선, 선, 선!
보이는 선과 보이지 않는 선!
오늘도 더 분명하게 긋자.
눈에 보이는 선은 지워지면
다시 그으면되지만
보이지 않는 윤리의 선, 양심의 선은
한번 지워지면 다시 긋기 어려운 선이다.
나의 작은 행동 하나쯤이야로 살지말자
작은 점 하나가 선을 만들기 때문이다.
양심의 선을 지켜살므로
우리를 더 행복하게 살게하시는 주님사랑

happy life 최영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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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김영애 기자    기사입력 : 21-12-28 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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