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호에 이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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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예수님은 죄인된 인간에게 다가 오신 분입니다.
주님은 죄로 얼룩진 인간에게 오셨습니다.
죄인된 인간에게 찾아오신 것이었습니다. 사람의 형체를 입고 죄악으로 물든 이 세상에
스스로 뛰어든 것입니다. 주님은, 모든 면에서 완전한 인성을 지니신 분입니다.
감정이고, 배고픔을 느끼며, 육체적 고통을 느끼는 인성을 모두 지닌 분입니다.
주님은 죄만 빼 놓고 그 외 모든 것은 우리와 같은 사람이었습니다.
하나님이 처음 계획했던 온전한 인간의 모습을 우리는 예수님에게서 발견할 수 있습니다. 8절 예수님은 외계인으로 이 땅에 오지 않았습니다. 예수님은, 1세기 유대 땅에 유대인으로 유대인 부모를 통해서 베들레헴에 오셨습니다. 사람처럼 먹고 느끼고 사람의 언어를 사용하셨습니다. 그는 사람처럼 걸어서 이동했습니다. 일하면 피곤을 느꼈습니다.
예수님도 스스로 자신의 몸을 돌봐야 했습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은 당신을 주권을 포기하시고 스스로 종이 되어 죄많은 인간에게 다가 오신 것입니다.
4. 예수님은 겸손함으로 이 땅에 오신 분입니다.
예수님은 사람에게 다가오셨으며 겸손함으로 오셨습니다. 빌2:8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예수님은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을 뿐만 아니라 스스로 자기를 낮추셨습니다. 여러분은, 예수님의 겸손함에 대하여 생각해 보신 경험이 있습니까? 제자들의 발을 씻겨주셨던 예수님입니다.
예수님은 어느 정도까지 겸손하셨습니까? 그는 죽기까지 복종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아들이면서 고난으로 순종 했다는 증거입니다. 하나님 앞에서 가장 큰 순종은 죽는 것입니다. 그것이 하나님의 뜻이었습니다. 예수님은 겟세마네 동산에서 죽음의 잔을 피할 수 있으면 피하기를 바랬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뜻을 순종에서 죽었습니다.
고고학자들과 의학자들은 십자가에 매달려 죽은 고통은 사람의 수백 번 죽는 고통과 같다고 합니다. 그만큼 십자가 형벌은, 육체적인 고통을 동반하는 가혹한 처형이었습니다.
그 뿐만이 아니라 주님은 부끄러운 죽음까지 순종했습니다.
십자가의 처형은 가장 사악한 범죄자에게 행하는 처형 이었습니다
5. 예수님은 최고의 명예를 회복하신 분입니다.
예수님은 세례를 통해서 자신을 낮췄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주님을 “나의 사랑하는 아들” 로 높이셨습니다. 예수님은 40일 금식하며 광야에서 자신을 낮추셨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를 높이셨습니다. 예수님은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셨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를 무덤에서 다시 살리셨습니다.
하나님의 스스로 낮추는 자를 높이시는 분입니다.
예수님을 모든 이름에 뛰어난 이름으로 높으신 이유가 무엇입니까?
첫째, 빌2:10 하늘에 있는 자들과 땅에 있는 자들과 땅 아래 있는 자들로 모든 무릎을 예수의 이름에 꿇게하시고
모든 피조물이 예수님 앞에 무릎을 꿇게하기 위함입니다.
둘째, 빌2:11 모든 입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주라 시인하여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셨느니라
모든 피조물은 예수님 앞에 무릎을 꿇게 됩니다. 그리고 예수를 주로 고백하게 됩니다.
마귀, 구원받은 사람들, 천사들, 모두가 예수님 앞에 무릎을 꿇는 날이 오게 될 것입니다.
문제는 그 마지막날을 우리가 알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 날이 오기 전에 예수님을 만나시기 바랍니다. 롬10:9 네가 만일 네 입으로 예수를 주로 시인하며 또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자 가운데서 살리신 것을 네 마음에 믿으면 구원을 얻으리니
은 구원 받는 방법에 대해 말해 주고 있습니다.
결론: 지금까지 우리가 살펴본 말씀이 복음입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모든 속성을 소유하신 분입니다.
그러나 자신을 비우고 사람의 모습으로 세상에 오시고 종이 되셨습니다.
그리고 죽음까지 감수하는 사랑으로 우리를 구원하셨습니다.
예수님을 주님으로 모신 크리스천들에게 주는 교훈이 무엇입니까?
빌2:3, 5 아무 일에든지 다툼이나 허영으로 하지 말고 오직 겸손한 마음으로 각각 자기보다 남을 낫게여기고
(빌 2:5)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바울은 우리에게 겸손을 가르치기 위해서 빌립보 교인들에게나 낮은 자로 오신예수님을 가르쳤던 것입니다.
그리고 겸손 하라는 말씀입니다. 자신을 비우고 이기심을 버리라는 말씀입니다.
죽기까지 자신을 버리신 예수님의 순종의 마음을 품으라는 교훈입니다.
성탄절을 앞에 두고 있지만, 사람들은 성탄절 본질이 무엇인지 잃어버리고 있습니다.
성탄절의 핵심은 오늘 말씀처럼 모든 것을 버리고, 인간의 모습으로 베들레헴에 태어나신 예수님의 겸손과 우리를 향한 사랑을 배우는 것이 복된 성탄절입니다.
1. 예수님은 절대 주권을 포기하신 분입니다.
2. 예수님은 종의 모습을 취하시고 분입니다
3. 예수님은 죄인된 인간에게 다가 오신 분입니다.
4. 예수님은 겸손함으로 이 땅에 오신 분입니다.
5. 예수님은 최고의 명예를 회복하신 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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