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한인선교사기도운동(KWMI.회장 김경량)과 세계선교사기도운동(KWMI)은 공동으로 "일어나 함께 가자"라는 주제를 가지고, 지난 25일부터 28일까지 3박4일간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부산광역시 금정구에 위치한 부산외국어대학교(장순홍 총장) 교내 만오 오디토리움에서 제3회 세계선교대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선교대회에는 주강사 박호종 목사, 김문훈 목사, 고명진 목사, 정 바울 목사를 통해 40개국에서 온 선교사 200 여명과 선교를 꿈꾸는 청소년 및 청년(다음세대. MK.PK) 100여명이 모여 세계 각지의 생생한 이야기와 귀한 경험을 나누었다.
개회예배는 대회장 상영규 선교사의 사회로 시작하여 말씀에는 김익신 목사(익산북일교회)가 전하고, 폐회예배는 박명일 목사(제주국제순복음교회)께서 인도했으며, 새벽기도 강사로는 이태영 목사(하나인교회), 홍석진 목사(온천제일교회), 김형근 목사(손복음금정교회)가 나서며 선택 특강에는 권오희 목사(나무와숲학교장), 김현철 목사(행복한교회), 장원혁 목사(순전한교회), 송중기 목사(웨이처치교회)가 선택특강을 인도했으며, 황중선 장로, 조완순 교장, 이용남 선교사등이 강사로 나섰으며, 찬양사역으로 레비스탕스, 강 찬 목사, 드러머라노(월드아티스트)의 열창을 하였다.
장순흥 부산외대 총장은 “세계 선교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는 현시대에 이번 대회를 통해 선교사들과 다음세대가 하나 되어 하나님의 말씀을 전파하고 빛진자로서 모든 삶에 있어서 선교적 사명을 다하는 부산외대가 되길 바라며 부산외대는 앞으로도 국제 선교 관계망 구축과 차세대 선교사 육성에 힘쓰고 KWMI와 함께 대륙별 선교센터를 구축하여 세계 선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장 총장은 기독교의 시작을 글로쓴 기독교의 발홍(로드니 스타크)의 책을 통하여 01%의 기독교가 급성장을 한 이유가 있었음을 말하고, 한국최초의 선교사인 언더우드의 기도문을 통해서 "그들은 왜 묵여 있는지도 고통이라는 것도 모르고 있습니다. 고통을 벗겨주겠다고 하면 의심부터 하고 화를 냅니다"라는 기도문을 소개하고 이런 선교사들의 수고와 헌신으로 한국은 세계열방과 함께하는 선교사역을 한 것은 하나님의 은혜였음을 소개하고 루비캠드릭 선교사의 삶을 소개하면서 큰 도전을 주었다.
또한 부산외대를 설립한 고 정태성 박사를 소개하였다. "기독교인으로 합판, 육영사업, 조림사업에 평생을 바치고, 아버지의 영향으로 어릴 때부터 교회를 다니면서 신앙심을 키워 초량교회, 수영로교회, 다대중앙교회의 부흥에 앞장섰다, 현 정해린 성지학원 이사장은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식의 근본이니라’(잠 1:7)라는 건학 이념 아래 복음과 사랑을 전하는 인재를 양성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참으로 이시대에 귀하게 쓰임 받고 있는 부산외대는 장순홍 총장이 취임하면서 전에 한동대를 기독교 사학으로 이끈 경험을 통해서 기독교 학교를 꿈꾸고 있다.
장순홍 총장은 개회사를 통해서 "부산외대 총장 이름으로 나가는 한국어 교육 수료증"과 선교사들이 추천하는 외국 학생들에게 많은 혜택이 주어 지도록 힘쓰겠다"고 했다. 그 일들을 점진적으로 진행할 것을 이번 선교사 대회를 기점으로 시작하겠다는 의지를 보여 주었고, 이에 많은 선교사들의 박수 갈채를 받았다.
KWMI는 “이번 대회는 선교사들에게는 현장의 생생한 경험을 공유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되며, 3년 이상 ZOOM으로 매일 새벽 기도회를 통하여 기도 운동을 전개해온 기도 운동이 다음 세대 청년들에게는 선교의 이상을 구체적으로 이해하고 경험할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를 하고 있다. 러시아 조 선교사는 다음 세대의 PK, MK를 위해 우산과 템블러를 선물하였고, 청바지 등등 많은 선물들이 주어 지고, 선교사들에게는 애터미의 헤모임 30박스와 올가닉레몬오일, 이온수를 참가자 전원에게 선물하였다.
특별히 PD출신인 임동재 전도사의 유투브와 ZOOM으로 실시간 중계로 선교지의 사정으로 참석하지 못한 선교사들에게 영상으로 동참할 기회를 주었으며 선교사들의 선교지 소식과 연락처가 있는 포스터를 제작하여 입구에 실사로 전시하였다.
금요일 오전 폐회예배를 마치고 이용남 선교사와 함께하는 선 교투어에는 140여명이 동참하고 부산의 선교지와 선교의 발자취를 방문하며 그 선교의 현장에 묻혀 있는 비하인드 스토리를 들었다.
동 단체는 제주도대회, 청주상당교회, 그리고 제3차 본 대회는 부산외국어대학교에서 의미 있는 선교 대회를 진행하였으며, 준비위원장 김경량 목사는 최선을 다해 섬김의 본을 보였고, 참석한 선교사들과 다음 세대의 목회자 자녀, 선교사 자녀들이 자긍심과 위로가 되는 선교 대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해 섬겼다.
또한 부산외대 교수들과 세계한인기도운동(KWMI)은 마음을 같이하여 시작한 선교대회를 통하여 이 시대에 꼭 필요한 강력한 기도 운동을 통한 전 세계한인선교사들이 하나님의 나라가 확장되어질 것을 기대하며, 이 기도 운동을 통한 선교현장의 부흥과 선교사들의 사역에 큰 힘이 되어질 것을 기대하고 섬기는 교회들의 부흥을 사모하며 행복한 선교 사역을 기대하며 마쳤다.
세계한인선교사기도운동, 세계선교사기도운동, 제3회, 세계선교대회, 개최, 부산외국어대학교, 장순홍총장, 박호종목사, 김문훈목사, 고명진목사, 정바울목사, MK, PK, 청소년, 청년, 상영규선교사, 김익신목사, 박명일목사, 이태영목사, 홍석진목사, 김형근목사, 특강, 권오희목사, 김현철목사, 장원혁목사, 송중기목사, 황중선장로, 조완순교장, 이용남선교사, 레비스탕스, 강찬목사, 드러머라노월드아티스트, 부산외대설립자정태성박사, 조정환목사, 신봉수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