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장총부흥사회와 한국기독교사연구소, 한국교회 부흥회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 공동 포럼 개최해

천환 대표회장- 부흥의 주체는 오직 성령이다.

전승환 대표회장- 한국교회에 새롭게 부흥의 역사를 일으켜 주실 하나님을 바라본다.

 

한장총부흥사회(대표회장 전승환목사)는 지난 6.17() 서울 동작구에 있는 CTS컨벤션센터에서 <한국교회 부흥회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라는 제목으로 한국기독교사연구소와 공동으로 포럼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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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영사: 한장총부흥사회 대표회장 전승환 목사 

 

이날 발제는 박용규 교수(총신대), 이은선교수(백석대), 임희국교수(장신대), 좌장은 사무총장 이승준 목사가 맡았으며, 박용규 교수는 '한국교회 부흥운동의 역사'에 대하여, 이은선교수는 '한국교회 부흥의 공과-순기능과 역기능'에 대하여, 임희국교수는 '부흥회의 과제'에 대하여 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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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교: 한장총 대표회장 천환목사 

 

1부 예배는 이승준 사무총장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증경대표총회장 정봉기 목사의 기도, 양성태 상임회장의 성경봉독과 천환 한국장로교총연합회 대표회장이 사도행전2:37~47절 본문으로 <부흥은 하나님의 몫입니다>라는 제목으로 설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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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도 및 좌장: 사무총장 이승준 목사 

 

정봉기 목사는 기도하기를, 오늘 한국교회 부흥 주역이었던 이 부흥 운동에 대해서 같이 과거를 회상하고 미래를 밝혀 조명함으로 하나님의 위대한 역사가 이 땅에 다시 밝아오는 놀라운 빛을 보고 다시 개혁을 하고 새로운 부흥운동의 시발점으로 만들고 싶은 우리의 열망을 가지고 여기에 모이게 하신 것을 감사하며, 이제는 하나님 없이도 살 수 있을 만큼 너무 복을 많이 받으므로 하나님에게서 마음이 떠나가고 있는 이 위급한 시대에 이 땅을 살렸던 성령의 그 부흥운동, 오순절로 돌아가서 하나님의 위대한 역사로 이 땅을 성령으로 불붙일 그 놀라운 새로운 비전을 보게 하시고 구체적인 방법을 발견하게 해달라고 기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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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표기도: 증경대표회장 정봉기 목사 

 

한장총 대표회장 천환 목사는 설교를 통해, 예루살렘교회의 부흥, 유다와 사마리아 교회의 부흥, 땅끝에 이르는 교회의 부흥은 계속해서 이어졌다. 예루살렘 교회의 부흥을 세 가지로 살펴보면, 첫째로 성령이 예루살렘 교회를 탄생케 했고 부흥의 동력이 되었다. 예수님의 부활 승천 이후에 약속하신 대로 오순절 성령이 임했으며, 성령은 부흥의 동력만이 아닌 사실상 전 세계에 걸쳐서 하나님 나라 운동의 동력이고, 1장 부터 28장까지의 모든 역사는 곧 성령의 역사이며, 성령행전이다. 오늘까지 전 세계 교회를 향하여 성령이 말씀하시고, 성령이 행하게 하시는 그 일이 아니었더라면 이미 교회는 다 문을 닫았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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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임회장 양성태 목사


둘째로 말씀과 기도가 예루살렘 교회를 부흥케하는 원동력이었다. 들을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으라고 명했듯이 성령의 영광과 감동이 없이는 하나님의 말씀을 우리는 알 수가 없으며, 성령의 중보가 없이는 우리는 기도할 수 없다. 성령의 능력이 아니면 우리는 하나님 나라를 복음을 증거할 수 없다. 그렇기 때문에 부흥의 주체는 오직 성령이다.

 

말씀을 받은 베드로는 성령 충만하여 설교를 했으며, 이 설교는 지극히 하나님의 구속론적 설교였다. 메시아의 구약의 예언이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성취되었으며, 그의 설교는 예수님이 탄생하시고, 사시고, 죽으시고, 부활하시고, 승천하시고, 하나님 보좌에 앉으시고, 다시 재림하실 것이라고 하는 이 확실한 설교는 주와 그리스도가 되게 하신 바로 성령의 설교였으며, 그 설교를 듣고 무리들이 마음이 찔렸으며, 회개가 일어났다. 믿음이 일어났다. 세례를 받고 그들이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해져서 증인으로 섰으며, 믿는 자의 수가 3천 명이 되고 나중에는 5천 명이 더해가는 역사가 일어났고, 날마다 모였고, 가르침을 받았고, 떡을 떼고, 사랑을 나누었고, 이 일로 인하여 날마다 구원받은 사람들이 예루살렘의 교회의 부흥의 초석이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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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격려사: 한장총 상임회장 권순웅 목사 

 

셋째로는 회개와 하나님을 향한 갈망이 있었다. 말씀과기도 이것이 바로 부흥의 열쇠였다고 하는 사실은, 그 중심에 회개가 있었고, 하나님을 갈망함이 있었다. 오늘 예루살렘 교회의 부흥은 신자들을 향한 박해와 더불어 교회 안에 철저하게 서로 나눔이 있는 역사가 함께 어우러졌다. 예루살렘 교회 부흥의 그 불을 끄고 싶어서 대제사장과 군중들이 모여서 사탄과 합동 공세를 했다. 실로 어마어마한 공세였다. 사도들과 수많은 주의 제자들이 감옥에 들어가고 심문을 당하는 고통이 시작된 이 박해가 예루살렘 교회에 부흥의 기사와 표적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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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사: CTS기독교TV 사장 최현탁 장로

 

우리나라는 민중신학과 전교조가 들어서면서 한국 역사에서 기독교의 영향을 현저히 줄였고, 기독교를 정치화하는 정치 세력의 힘들이 강해지면서 사실상 기독교의 본질적인 힘이 약해졌고, 기독교를 적폐의 대상으로 보는 결과를 가져왔다.
작금의 한국교회는 수많은 악법과 계속 싸우고 있는 현실에서 이런 장애물들이 제거되는 기사와 표적이 나타나야 한다. 성령은 교회 부흥의 동력이며, 말씀과 기도는 교회 부흥의 열쇠요, 기독교를 적폐로 여기는 모든 세력 앞에서 정말 이때야말로 교회 부흥의 기회라고 하는 사실을 우리는 믿어야 되며, 교회는 망할 수가 없다. 부흥하고 부흥하고 또 부흥할 수밖에 없는 것이 하나님 성경적인 교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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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장총 증경회장 김선규 목사 


웨일즈부흥운동이란 글을 썼던 에이비언 에반스와 만나서 대화 했을 때 그는 말하기를 부흥은 사람의 몫이 아니라 하나님의 몫이므로 하나님의 몫에 대하여서 하나님이 설정해놓은 부흥의 방향을 맞추어 사는 것이 사람의 몫이고, 그 하나님이 원하시는 방향은 결국은 성경으로 돌아가라고 하는 것이고, 결국은 우리의 생활을 하나님 앞에 청결하고 거룩하게 하라고 하는 것이 바로 하나님이 우리에게 제시한 방향이다라고 했다. 결국 부흥은 바로 하나님의 몫인것이다.

우리는 하나님앞에서 우리의 자신의 것을 덧칠하는 죄를 범한다. 오늘 한국교회에 새로운 하나님 부흥을 원하시는 이 사건 앞에서, 한국교회의 이 위기 앞에 우리는 좌절과 절망을 할 것이 아니라 교회의 위기를 하나님의 관점에서 또다시 볼 수 있는 은혜가 있기를 바라며, 한국교회는 사명이 끝나지 않았다. 전세계에 있는 장로교회가 함몰되어가고 있는 이때에 세계 장로교의 최고의 보루는 한국 장로교회라고 전 세계의 목회자와 학자들이 말하고 있다. 우리 모두 교인은 교인대로, 교회는 교회대로, 목회자는 목회자대로 본질로 돌아가서 부흥운동의 기초가 되는 은혜가 있기를 간절히 원한다며 설교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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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럼 시작기도: 증경대표회장 강창훈 목사  

 

이후 한장총 부흥사회 회장 전승환 목사의 환영사, 한국장로교총연합회 상임회장 권순웅 목사의 격려사, CTS기독교TV회장 감경철 장로를 대리하여 최현탁 장로가 축사하였으며, 한 장총 증경회장 김선규목사의 축도로1부 예배를 마쳤다.

 

권순웅 목사는 격려하기를, 위기는 기회이며, 모든 분야가 위기를 어떻게 해결하느냐에 따라 기회가 오게 된다. 정치도, 경제도, 사회도 위기 속에서 리더십을 확보하는 사람이 가져가게 되는 것이다가장 큰 기회는 부흥의 기회이다. 모든 위기의 답은 부흥이다. 아직도 위기에 대한 인식이 부족하다. 대통령을 비롯한 정치, 사회, 모든 분야에 있어서 이 인식이 부족하다. 위기를 직시하지 못하는 것이 위기이기에 더 위기를 외쳐야 된다교회의 위기에 대한 답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부흥이라고 말씀하고 있다. 이러한 시대에 우리 한국장로교총연합회 부흥사회와 한국기독교사연구소에서 저명한 역사 신학의 교수님들을 모시고 한국교회의 어제와 오늘 내일의 이 부흥을 진단하고 또 방향을 제시한다는 것은 너무나 적절한 것이다. 그런 관점에서 주최하는 한장총부흥사회와 한국기독교사연구소의 포럼을 격려하고 축복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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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제: 박용규 교수(총신대학교) 

 

대표회장 전승환 목사는 환영사를 전하기를, 모든 순서를 맡아주신 우리 존경하는 목사님들 한 목사님, 권소원 목사님 감사드리고 우리 교수님들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부흥사회가 포럼을 한다니까 부흥사가 무슨 포럼을 하냐? 부흥사들은 그냥 부흥회나 하고 외치고 다니면 되지. 갑자기 웬 포럼이냐?는 얘기들을 참 많이들 하셔서 고민을 참 많이 해봤다. 수년 동안 여러 교회를 부흥사로서 정신없이 외치면서 다녔다. 그러다가 코로나를 만났고 코로나 기간 3년 동안 긴 침묵의 시간 동안 엎드려서 많은 생각을 해봤다. 제 자신도 돌아보았는데 문득 느끼는 것이 뭐냐 하면, 왜 우리가 이렇게 외치고 다니는 부흥회가 예전에 우리 선배들이 했던 부흥회와는 차이가 있을까? 예전에는 부흥회를 통해서 교회 안에 부흥이 일어났고, 많은 성도들이 회개하고 주 앞으로 돌아오는 놀라운 역사들이 있었는데 이제는 부흥회를 하며 아무리 소리 외치고 떠들어도 그런 역사들이 없는 것 같고, 교회들조차 기대감이 없음에 좌절감을 느꼈고, 너무 서글퍼지고 부끄럽기까지 했다.

 

부흥회들이 계속 열리고는 있는데 이대로 가도 되겠는가? 다시 한 번 깊은 고민을 가지고, 새로운 출발점에 서서, 아버지의 마음으로 시작해야 되지 않느냐? 하는 고민을 했다. 그래서 이번에 한장총부흥사회에서 귀한 기독교 역사학의 대가이시며, 영성적으로 굉장히 뛰어나신 교수님들을 모시고 생각해 보고 싶었으며, 여기에서 좀 답을 찾고 새로운 부흥을 향하여 도전해가는 준비를 갖추는 시간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기도하면서 한 가지 분명한 확신이 있는데, 하나님은 한국교회를 사랑하시고 반드시 다시 한 번 부흥의 역사를 일으켜 주신다는 것이다. 저는 이 확신이 반드시 있다. 반드시 하나님은 다시 한 번 이 한국 교회 위에 성령의 바람을 부으시고 부흥의 불길을 붙여주신다는 확신이 있다. 이것을 우리는 준비해야 한다. 피상적인 것들이 아닌 다시 한 번 본질 속에서 생각하고, 고민하고 시작하는 부흥사들이 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오늘 포럼을 시작하려고 한다.

기도해 주시고, 한국교회에 새롭게 부흥의 역사를 일으켜 주실 하나님을 바라보면서 그것을 준비하는 작은 시작이었으면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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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제: 이은선 교수(백석대학교) 

 

CTS기독교TV사장 최현탁 장로는 축사하기를, 귀한 포럼의 자리를 우리 CTS 컨벤션홀에서 하게 된 것에 대해서 감사를 드리고 한장총 천환대표회장님과 부흥사회 전승환 대표회장님을 비롯한 분들께서 귀한 주제들을 다루게 된 것에 감사하게 생각하며, CTS는 알다시피 한국교회가 연합해서 세운 순수한 복음방송이고, 부흥에 대한 얘기들은 제가 95년에 회사 입사에서부터 지금까지 창사 이래 계속해서 듣는 단어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이 부흥에 대해 장로이며 평신도의 한 사람으로서 이런 자리를 통해서 귀한 교수님들을 모셨기 때문에 다시 한 번 진정한 한국교회의 부흥이 어디서부터 시작돼야 되는가?에 대한 논의가 좀 깊이 있게 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며, 1907년 길선주 목사를 중심으로 한 회개 운동이 한국교회 부흥의 시발이었다라고 보며, 미디어가 발전되고 또 세상이 바뀌고 아무리 변화가 오더라도 하나님의 말씀은 만고의 진리이고 불변한 것인데도 불구하고 여전히 한국교회는 위기다라는 얘기를 하게 되고 또 이런 화두들을 띄워야 되는 것들이 정말 안타깝고 아쉽다.

 

분명히 내년이면 선교사를 통해 복음이 이 땅에 본격적으로 들어온 지 140주년이 되는 해인데 이 140주년이라는 한국 선교의 역사를 앞두고 이런 주제들을 다루는 것 분명히 하나님의 뜻이 있으실 거라고 본다. 그래서 교회가 교회답고 또 거룩성을 회복해 나간다면 여전히 우리가 흔히들 25%의 크리스찬 인구라고 그러는데 그렇다면 아직 75% 이상의 전도의 기회들은 분명히 있다. AI가 발전되고 기계 문명이 발전할수록 사람들은 진리를 추구하게 되고 절대자찾지 않을 수 없는 상황이다. 우울증이 오고 여러 가지 정신적으로도 힘들 때 우리가 이것 때문에 우리가 복음을 믿는 것은 아니지마는 그래도 참 진리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알아가는 것들을 우리 교회가 교회로서의 거룩성을 회복하고, 우리 모든 성도들이 거룩성을 회복하고, 회개해 나간다면 분명히 한국교회는 귀한 부흥의 기회가 다시 올 거라고 생각하며, 그런 주제들을 다루는 의미 있는 포럼이 되었으면 좋겠고, 오늘 자리에 함께하신 분들에게 하나님의 평강이 함께하시기를 기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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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제: 임희국 교수(장신대학교) 

 

바로 이어진 2부 공동포럼은 한장총부흥사회 사무총장 이승준 목사가 좌장을, 박용규 교수(총신대학교)<한국교회 부흥운동의 역사>에 대하여, 이은선교수(백석대학교)<한국교회 부흥회의 공과-순기능과 역기능>에 대하여, 임희국교수(장신대학교)<부흥회의 과제>에 대하여 각각 발제하였다.

 

박용규 교수는 발제를 통해, 오순절 성령강림이 참된 부흥운동의 원형이라고 전제하고, 한국교회사에서 부흥운동을 개관하였다1903년 원산부흥운동, 1907영 평양대부흥운동, 1909100만인 구령운동, 1920년대 길선주와 김익두목사의 부흥운동, 1930년대 성결교부흥과 이용도 부흥, 1950년대 한국전쟁에 대한 깊은 회개운동과 6.25회개운동, 1970년대 대중전도운동, 2007년 어개인1907 평양대부흥회 전도집회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조명하였으며, "언제나 부흥이 일어나는 곳에 연합운동이 있었고, 연합운동이 있는 곳에 부흥이 일어났다"고 말하엿으며, "한국교회는 부흥운동이 단순한 은사운동, 체험의 차원으로 그치지 말고, 성령의 역사가 인격적, 삶의 변화로 이어져 개인과 교회의 대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진정한 영적각성운동으로 이어져 왔다는 사실에 주의를 기울여야 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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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장총 대표회장 천환목사가 설교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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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좌: 사무총장 이승준 목사, 중: 상임회장 배동호 목사, 우: 대표회장 전승환 목사 

 

두번째 발제에 나선 이은선 교수(백석대 초빙교수)<사경회에서 부흥회로:부흥회의 순기능과 역기능>이라는 제목으로 발제하였다. 한국교회의 성장에는 부흥회가 있는데, 그 뿌리는 사경회라고 전제하고, 사경회가 부흥사경회를 거쳐 부흥회로 발전하면서 한국교회 성장의 견인차역할을 하였다고 하였다.

 

이교수는 부흥회의 순기능에 대하여, "말씀교육과 영적 회심과 기도운동, 전도활동을 통한 교회 성장, 유명한 부흥사들의 부흥집회를 통한 영적 각성과 시대적 사명 감당, 민족복음화와 세계복음화를 통한 교회의 성장과 사회적 사명 감당이었다"고 하였다. 그러나 역기능에 대하여서는 기복주의적인 번영신학의 추구에 대한 비판, 은사주의적인 체험추구에 대한 비판, 전문적인 부흥사들의 역기능, 교회의 공적역할에 대한 약화 등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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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기: 임영선 목사

 

세번째 발제자로 나선 임희국교수(장신대 명예교수, 교회사)<한국교회의 부흥회의 새로운 방향>이라는 제목으로 발제 하였다.

부흥회의 새로운 방향 첫번째로는 <근원으로(Ad fontes)>라고 전제하고, 그 핵심은 한국교회 초창기의 성경읽기와 배우기인 사경회라고 하였다. 두번째 방향으로는 '치유 사역의 회복'으로, 세번째 방향은 '물량적 성장 이데올로기와 경제 제일주의에서 탈피'라고 제시 하였다.

 

이어진 토론회에서는 참석자들로부터 질문을 받아가며 발제한 교수들이 대답하는 형식으로 진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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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작전 발제자 교수들과 교제를 나누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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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각 교수들의 발제 내용은 후속기사로 다룸.

※ 공동취재: 김영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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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곽영민 기자    기사입력 : 24-06-18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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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의교회 이전감사예배로 하나님께 영광돌려.
김영애 |
6월15일(토) 오전11시 강서구에 위치한 호영빌딩 5층 501호에서 요한의교회(담임 김준희 목사) 이전감사예배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예배인도에 담임 김준희 목사가, 감사기도에…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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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창호목사, CTS부흥협의회 대표회장 취임 및 감사예배로 하나님께 영광돌려
곽영민 |
송창호목사(아산서원교회)는 지난 4월 26일 오전 충남 아산시 염치읍 서원길에 위치한 아산서원교회에서 CTS부흥협의회 대표회장 취임 및 감사예배’를 하였다.▲ 대표총재 윤호균 목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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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장로성가합창단협회, 제23회 정기연주회 주안장로교회서 가져.
김영애 |
전국장로성가합창단협회(협회장: 박정도 장로)는, 지난 6월8일 오후에 인천 부평구 산곡동에 위치한 주안장로교회(담임: 주승중 목사, 인천광역시기독교총연합회 총회장) 부평 예배당에서…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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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각목교회, 금요기도회를 통해 연합하여 지역교회 보듬어.
김영애 |
6월7일(금) 삼작로에 위치한 조각목교회(오요한 목사)는 생명나무교회(김외호 목사)에서 연합하여 금요기도회를 가졌다.이날 사회는 생명나무교회 담임 김외호 목사가, 대표기도에 곽영민…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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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호 목사, 거룩한방파제통합국민대회서 “하나님께서 복주시는 나라를 세우라”고 강조해.
곽영민 |
기사 연재 4.​안드레아 윌리암스 변호사​는 영국이20년 만에 동성애 나라로 변화된것을 보면서 저의 손을 잡고 말씀을 했습니다.“목사님 대한민국의 미래를 새롭게 일으켜 주십시오.지…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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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거룩한방파제통합국민대회 대표기도문들
곽영민 |
거룩한방파제통합국민대회 참석한 한국교회의 간절함이 녹아져 있어 기사 연재 3.​2024 거룩한방파제통합국민대회에서는 [한국교회 연합 기도회]를 1부 순서로 가졌다. 한국 기독교 현…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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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범시민비상대책위원회, 신천지 시설 반대집회 가져.
곽영민 |
고양시민들 "신천지 일산 건축, 절대 반대한다!" 고양시범시민비상대책위원회(이하, 고범위)는 지난 6월4일 오후에 (구)LG물류센터 앞에서 [신천지 시설 반대집회]를 가졌다. 아래…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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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03:16 (목)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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