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깊음 목사, 식지 않는 사명에 불타 성령의불꽃교회 설립해.

 5월9일 오전11시 서울 동일로에 성령의불꽃교회(예장호헌,서울노회) 설립 예배를 가졌다.

1부 예배 인도에 노회장 오동환 목사가, 대표기도에 구원산기도원 원장 김일산 목사가, 특송에 일본 선교사 김향두 목사가, 설교에 총회장 한홍교 목사가 눅5:37~38절 ‘새포도주는 새로운 사명’이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하였다.

한홍교 목사는 “테레사 수녀는 길거리에서 병든 자들을 위하여 많은 수고를 하셨으며, 그분은 역사적인 인물이 되었는데 그분의 사역의 특징이 하나가 그분은 사역을 하면서도 사람들에게 예수를 믿으라라고 하는 말을 한마디도 안했는데도 불구하고 그곳에 많은 사람들이 모였으며, 테레사 수녀가 믿는 예수님을 믿었는데, 그 이유는 믿음과 행함의 중심을 잘 잡고 사역을 했기 때문에 굳이 예수를 믿으라고 할 필요가 없었던 겁니다.

믿음과 행함, 믿음으로도 치우치지 아니하고, 행함으로도 치우치지 아니하는 오직 예수만을 위한 사역을 했기 때문입니다.
믿음을 강조하다 보면 행함이 쳐지고 행함을 강조하다 보면 믿음이 또 이상하게 돼 버는데 테레사 수녀는 믿음과 행함의 중심을 잘 잡았다는 겁니다. 이 중심이라고 하는 것이 인간사에 얼마나 중요한 것인가는 굳이 여러분들에게 설명하지 않아도 잘 알 것입니다. 중심을 잘 잡아야 인생이 성공하고 중심을 잘 잡아야 계획했던 것이 성공을 하는 것입니다.

△도깊음 목사(성령의불꽃교회 담임)

교회는 말씀과 기도의 중심이 잘 잡혀야 되는데, 말씀에 치중하다 보면 기도가 약하고 기도에 치중하다 보면 말씀이 약한 것입니다. 이 중심을 잘 잡고 말씀과 기도를 잘 조화시켜서 사역을 해야되며, 한편으로 치우치면 절대로 안 되는 겁니다. 오늘 본문 말씀도 새 포도주의 중심을 어떤 방향으로 잡느냐에 따라 새 포도주와 새 포도주의 역할과 새 부대가 새 부대의 역할을 할 수 있는가에 대하여 교훈을 해 주니다.
첫째로 새 포도주는 말씀과 법이라는 사실을 우리는 알아야 합니다.
새해 포도주는 하류의 힘이 강합니다. 포도가 통에 당겨질 때에 발효를 하는데, 거품이 끓면서 바글바글바글하는데, 그 힘에 의해서 포도주가 용수수 치고 그럽니다. 그것이 힘인데, 우리가 포도주가 되기 위한 힘입니다. 포도가 포도주가 되기 위한 힘 그것은 대단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발효가 되기 위한 포도주를 위하여 새 부대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가에 대한 설명은 굳이 덧붙일 필요가 없는 것입니다.

△총회장 한홍교 목사(예장(호헌)총회)  

그래서 새 부대에 가면 그 운동력이 강해 발효가 강한 그 포도주는 극상품의 포도가 포도주가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과 법이 바로 그런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과 법에는 운동력이 있고 생명력이 있는 겁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천지만물을 창조했고 세상을 변화시켰고 인간을 변화시켰고 우리를 변화시켰고 여러분들을 변화시킨 겁니다. 새 포도주와 같은 운동력과 생명력이 있다는 사실을 믿으시는 여러분들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을 합니다.
또 새포도주는 하나님의 말씀과 법을 담는 그릇이 필요한 것이죠. 그 그릇이 뭐냐 성령을 통하여 내 심령에 담는 겁니다. 그러므로 언젠가 새 부대를 준비해야 되는 것입니다.
새 부대를 준비하지 아니하고 우왕좌왕하다가 내 심령의 전을 열지 아니하고 있다가 하나님의 말씀 찬양을 부르면 자기 노래가 나오고 성경 말씀을 보면 입에서 소리가 나오는 것이 그것이 하나님의 말씀의 법을 이루는 것이 아니라 내 심령의 전에 불꽃을 일으키는 내 심령의 성전에 부대가 준비돼 있어야 되는 것입니다.

 △노회장 오동환 목사(서울노회)​

언제나 새 부대를 준비하시는 여러분들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부탁을 드립니다.
둘째로 부대의 속성을 알아야 돼요. 부대의 속성 헌 부대와 새 부대의 속성이 어떤 거냐를 먼저 알아야 돼요. 예수님 당시에 포도주를 담은 푸대는 양가죽으로 만든 푸대입니다.
그래서 오래되면 딱딱하게 굳어져서 슬쩍만 힘을 가하면 부서져 버리고 맙니다. 그러면 그 포도주가 쏟아져버립니다. 그러나 새 포도주는 유연해서 그 속에 담은 포도주는 향기롭고 부드러운 포도주가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새 포도에 남은 향기로운 포도주는 극 상품의 포도주가 된 겁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심령의 부대가 새 부대가 되지 아니하면 안 되는 겁니다. 흔히들 그러죠. 옛날에 그 부흥강사님들이 말씀할 때 오래된 신자들, 그들을 오래됐다는 표현을 좀 쓰기는 그렇고 오래된 사람이다. 새 신자의 새 심령이 새 부대인 줄을 믿으시는 여러분들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부탁을 드립니다.
셋째로 새 포도주는 새로운 사명임을 믿으시길 바랍니다.
헌 부대는 발효의 능력이 없어요. 헌통에 담겨 있는 포도주는 묵은 포도주이기 때문에 뱔효의 능력이 없고, 힘을 발휘할수 없으나 새 포대에 담은 새 포도주는 운동력이 강해서 매우 능력을 발휘할 수가 있습니다. 능력은 새로운 삶이며, 능력은 새로운 사명인 것입니다.
사명자는 사람이 세우는 것이 아니고, 오직 하나님이 세우는 사람이며, 착출된 사람이다. 정직한영을 받고 하나님의 부대에 소속된 부대원이라는 사실이므로 성령의불꽃교회가 하나님의 특수부대라는 사실을 믿으시는 여러분들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한다”고 전하였다.

헌금기도에 세부찬 사무총장 임성숙 목사가, 광고에 노회장 오동환 목사가, 축도에 송촌교회 백석현 목사가 하고 1부 순서를 마쳤다.​

△교회설립 공포 및 담임목사 파송증 수여식(노회장 오동환 목사, 담임 도깊음 목사)​

2부 교회설립 공포 인도에 총회장 한홍교 목사가, 교회설립보고에 교회대표가 “설립보고 2024년 5월9일 담임목사를 포함한 11명의 성도가 기도로 성령의불꽃교회를 설립하였음을 보고합니다”라고 보고하고, 서울노회 노회장 오동환 목사가 교회 설립공포 및 담임목사 파송 및 파송증수여식을 하였다.

3부 격려와 축사 인도에 총회장 한홍교 목사가, 격려사에 한복음선교회 회장 김재홍 목사가, 축사에 한복음선교회 총재 김원춘 목사가, 인사에 담임 도깊음 목사가, 축사 및 축도에 한복음선교회 대표 총재 피종진 목사가 하고, 단체사진 촬영후 모든 순서를 마쳤다.

이날 설립예배에는 원근각지에서 많은 지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은혜속에서 모든 순서를 마쳤다.

김재홍 목사는 격려하기를 “이사야서 41장 10절의 말씀이 푯대가 되어, 하나님이 함께하시기에 목회에 두려워하지 말라며 목사가 가장부러워하는 것이 교회개척하는 것이라며, 교회 세우는 것이 목사의 사명이라며, 하나님께서 더 건강주셔서 사명감담할줄 믿는다고 하였다.

목사는 첫째는 교회가 있어야 하며, 둘째는 노회가 있어야 하며, 셋째는 총회가 있어야 한다라며, 도깊음 목사는 이 세가지가 다 있다며 더 능력있는 목회하라고 하였다.
또한 주님 부르실 때까지 목회하면서 기억력이 좋아야 된다며, 목회는 하나님만 바라보고 하나님이 함께하신 걸 믿고 교인이 들어오면 잊어먹지 말고 기억하여야 한다며, 오늘 하나님 말씀을 잘 기억하시고 목회하기를 바란다고 하였다. 주님의 손에 붙들리기만 하면 승리한다며, 주님과 멀어지지 말라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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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산 목사(구원산기도원 원장)

김원춘 목사는 축사하기를 “교회는 내가 세우고 싶다고 해서 세워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허락하실 때 된다며, 오늘 성령의불꽃교회도 하나님의 섭리 가운데서 허락하심을 받아서 지금 세워진 줄로 믿고 축하를 드린다며, 이 교회가 세워지는 것은 누구 이름 내고, 어떻게 하려는 게 아니라 오직 하나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세워지는 교회이다. 특별히 우리 성령의불꽃교회가 도깊음 목사님을 통해서 놀라운 역사가 일어날 것을 보기 때문에 축하를 드린다.

황영조선수가 마라톤에서 금메달을 따기 위하여 엄청난 훈련과 눈물을 흘린 그 결과가 금메달을 따던것처럼, 이와 같이 교회가 설립되는 것은 좋은 것 같지만 엄청난 눈물을 요구할 수가 있으나, 이것이 축복인 줄 믿으시길 바랍니다.
황영조선수가 금메달을 딴 것처럼 사도행전 6장 7절에 보니까 말씀이 점점 왕성해지고 제자의 수가 점점 많아졌다 라고 하였는데, 저것도 교회야라고 비웃던 사람들까지도 이 재단으로 돌아온다고 성경이 그렇게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이 설립 예배의 모습을 통해서, 이렇게 가득 채워진 여러분들을 보면서 이 교회는 반드시 그렇게 될것이고, 하나님이 세우신 목적대로 이 지역을 복음화시키고, 살리는 방주처럼 쓰임받기를 믿고 축하를 드린다”고 하였다.

​△김향두 목사(일본 선교사)

피종진 목사는 축사하기를 “도깊음 목사님은 모든 타이틀을 다 붙일 수 있는 이제 초창기 사역자이며, 오랜 역사를 가지고 사역을 하셨는데 참 감사한 것은 이 복음가수 사역자분들이 거의 교회를 세우시고 성공을 하였다. 미국에도 세키가 정말 찬양을 잘하신 분이고 그 복음 사역의 무리와 함께 굉장히 큰일을 하나님이 나타나게 하시는데, 우리 도깊음 목사님은 여기와서 보니까 교회 이름에 5가지 축복의 이름이 있는거에요. 첫째는 성령 교회 이름이 어마어마한 타이틀을 가지고 있습니다. 성령 또 여기 보면 불꽃 정말 가슴에 감동이 되고요. 그다음에 교회 교회라는 말은 정말 천국입니다. 교회가 있는 곳은 땅도 축복받는데. 교회가 없어지면 축복받은 땅도 저주를 받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만났고 주의 종들을 만나서 참 감사하고 도깊음 목사님은 우리 사단법인 한국복음운동본부에 오래도록 함께 사역해 오셨다며, 오늘 성령의불꽃교회 5가지 이말을 읽으면서 마음이 감동되었다고" 하였다.

도깊음 목사는 인사하기를 “오늘 좋은 날을 허락하시고 성령의불꽃교회를 설립하게 하신 하나님께 영광과 찬송을 드리며, 함께 축하해주시는 여러분께 감사하며, 또한 오늘 순서를 맡아 수고하신 목사님들께도 감사를 드리며, 교회설립을 위하여 기도해 주시고 물신양면으로 협조해 주신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앞으로 우리 교회는 성경에 있는 교회로 그 사명을 다 하겠다며, 많은 기도와 지도 편달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하였다.

△임성숙 목사(세부찬 사무총장) 

△백석현 목사(송촌교회)

△2부,3부 인도하는 총회장 한홍교 목사

△김재홍 목사(한복음선교회 회장)

​△김원춘 목사(한복음선교회 총재)

△▽피종진 목사(한복음선교회 대표총재)​​

 ※공동취재 : 곽영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