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께서 이르시되 무서워하지 말라 가서 내 형제들에게 갈릴리로 가라 하라 거기서 나를 보리라 하시니라(마28:10)
3월31일(주일) 오후2시30분 서구 신현동에 위치한 신현감리교회(김요한 목사 시무)에서 서구기독교연합회 부활절연합예배를 하였다.
경배와찬양에 신현감리교회찬양단이, 사회에 대표회장 김요한 목사(신현감리교회)가, 대표기도에 증경회장 노이호 목사(복지감리교회)가, 찬양에 주안중앙장로교회성가대가, 성경봉독에 이재현 목사(청아비전장로교회)가, 설교에 공동회장 박응순 목사(주안중앙장로교회)가 요 20:11~18절 “부활의 주님을 만날 때”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하였다.
박응순 목사는 “예수님을 믿고 부활의 주님을 만나는 사람들은 슬픔과 불안에서 평안과 기쁨으로 변화할 수 있으며, 예수님은 진정한 축복이며, 마음의 평안과 기쁨을 줄 수 있는 유일한 존재이므로, 의심이 믿음으로 변할 수 있으며, 의심 없는 믿음은 행복하고 축복받는 삶을 이룰 수 있다.
의심을 버리고 믿음을 가지고 기도하면 기적이 일어날 수 있고, 의심 없는 믿음은 하나님의 통치를 이루어나가는데 도움이 된다. 부활의 주님을 만나면 슬픔이 기쁨으로 변하고, 불안이 평안으로 변한다며, 예수를 믿고 구원받은 마리아는 주님의 은혜에 감사하고 평안을 얻었다며, 예수를 믿는 사람들은 무서움과 절망 속에서도 평강을 얻을 수 있기에 부활의 주님은 평안을 주는 진정한 축복이다.
△공동회장 박응순 목사(주안중앙장로교회)
진정한 행복은 소유에 있는 것이 아니라 마음의 평안에 있다며, 예수님만이 마음의 평안과 기쁨을 주실 수 있고, 부활의 주님을 만나는 사람들은 놀라운 평안을 얻으며, 예수로 나의 구주로 믿으면 슬픔과 불평이 기쁨과 평안으로 변한다.
도마는 부활 주님을 의심하고 믿지 않았지만, 주님이 나타나서 도마에게 믿음을 주었을때 의심이 확신으로 변했다. 의심은 인간의 삶을 파괴하고, 행복한 가정과 인생의 목표를 파괴한다.
의심이 있는 상태에서는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평안과 축복을 기대할 수 없고, 의심 없이 믿음을 가지고 기도하면 기적이 일어난다. 부활의 주님을 만나면 의심이 확신으로 변하고, 실패가 성공으로 변한다. 베드로는 의심과 절망 가운데 있을 때 부활의 주님이 찾아와 용기와 희망을 주었듯이, 의심은 불법적 요소들과 악한 일들을 하게 하고, 의심 없는 믿음은 하나님의 통치를 이루어나가게 한다며, 기도를 통해 의심이 확신으로 변하고, 부활의 주님과 함께하는 삶을 살기를 바란다고” 전하였다.
△공동회장 전명구 감독(인천대은감리교회)
특별기도에 ▷공동회장 이영록 목사(석남중앙교회)가 국가 지도자와 4월10일 총선을 위하여, ▷공동회장 주신 목사(한신교회)가 서구지역과 인천시의 복음화를 위하여, ▷나눔과기쁨서부지부장 이정숙 목사(반석장로교회)가 각종 이단 대책과 다음세대를 위하여 기도하고, 헌금기도에 공동회장 김기성 목사(서인천순복음교회)가, 헌금송에 주안중앙장로교회 중창단이하고, 내빈소개에 대표회장 김요한 목사(신현감리교회)가, 광고에 사무총장 최광선 목사(예수생명교회)가 하고, 특별찬양제를 하였다.
특별찬양제 참가팀은 복된성결교회 성가대, 예수비전성결교회 학생회, 선두장로교회 임마누엘성가대, 선교중앙교회 남성합창단, 신현감리교회 성가대, 서기연 연합성가대가 찬양하고, 증경회장 전명구 감독(인천대은감리교회)이 축도후 모든 순서를 마쳤다.
△예수비전성결교회 학생회
인천서구기독교연합회, 신현감리교회, 주안중앙장로교회, 인천대은교회, 김요한목사, 전명구감독, 박응순목사, 선두장로교회, 예수비전성결교회, 예수생명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