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9일(금) 오전7시 안양시 만안구에 위치한 안양제일교에서 제3차 부활절 연합 준비기도회를 가졌다. 예배인도에 부회의록서기 이종운 목사(예수세계교회)가, 기도에 직전회장 박종호 목사(안양충신교회)가, 성경봉독에 총무 임교신 목사(제일소망교회)가, 설교에 엡4:1~3절 고신 총회장 김홍석 목사(안양일심교회)가 “힘써 지키라”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하였다.
김목사는 “성령이 하나되게 하신 것을 안양시 기독교연합회가 힘써 지키기를 바란다고 서두를 열며, 민족마다, 사람마다, 교단마다 예수님을 믿는 것이 너무 다르다며, 교단이 360개의 교단이 있으며, 정식 등록 교단이 158개이며, 교육부에서 인정하는 교단이 35개이며, 국방부에서 인정하는 교단이 10개이다라며, 이렇게 많은 교단들이 서로 다른 것들이 너무 많다라고 했다. 그리스도인답게 성도들 답게 살려면 성령이 하나되게 하신 것을 힘써지킬 때 연합이 이루어진다며, 그러기 위해서는 첫째 겸손하라. 둘째 온유하라. 관대하고 부드러워라 셋째 오래참아라. 연합과 일치가 이루기 위해 오래 참아야 한다. 넷째 서로 용납하라. 사랑을 가지고 서로 용납할 때 성령이 하나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킬수가 있다”고 전했다.
이후 합심기도 인도에 부회장 장인호 목사(예수소망교회)가, ▷세계평화와 북한의 변화를 위한 기도에 안승영 목사(유쾌한공동체)가, ▷대한민국과 4.10총선을 위한 기도에 박재봉 목사(대한신학대학원대학교)가, ▷안양시와 연약한 이웃을 위한 기도에 김성은 목사(안양샘병원교회)가, ▷부활절 연합예배와 교회를 위한 기도에 곽형규 목사(석수중앙교회)가 하고, 대표회장 김신호 목사(벧엘교회)와 임원들이 인사하고, 준비위원장보고에 상임회장 박병열 목사(안양감사교회)가, 축도에 부회장 최원준 목사(안양제일교회)가, 광고에 사무총장 권순달 목사(밝은빛교회)가, 식사기도에 임준권 목사가 하고, 단체사진 촬영후 모든 순서를 마쳤다.
△안승영 목사(유쾌한공동체)
동행취재: 곽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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