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크리스찬포럼(이사장: 감독 이규학 목사)는 오늘(3월18일) 아침에 인천 남동구 구월동 소재 인천제일교회(김규열 목사)내 소망의집에서 이춘근 박사를 초청해 171번째 포럼을 가졌다.
이른 아침임에도 불구하고 각처에서 많은 이들이 참석하였다. 조찬은 (사)한국크리스찬푸럼에서 대접하였으며 정기 이사회가 4월초에 울진군 소재 봉평제일교회에서 1박2일 일정으로 모일 예정이고, 한국복음주의영성협회는 3월21일 오전 인천제일교회 소망의집에서 모인다.
아울러 본 포럼은 3월말에 현재 전쟁중인 우크라이나에 3천만원, 이스라엘에 5백만원을 각 대사관을 방문하여 전달할 예정이다.
이사장 이규학 감독은 [초대 이승만 대통령 전집]발간을 진행하고 있다. 일정금액 이상 후원한 분은 전집 명단에 등록된다.
본 포럼 올해 년중 기도제목은 “공산주의와 사회주의 사상을 척결하고 자유민주주의로 번영케 하옵소서”, “북한 땅 지하 교회 성도들의 생명을 지켜 주소서”, “음란하고 타락한 세상에서 정직한 믿음을 지키게 하소서”, “한국크리스천포럼의 사명과 부흥을 이루게 하소서” 이다.
오늘 포럼은 장종규 장로가 사회를, 강장식 목사가 찬양을, 오흥근 장로가 기도를, 황관하 목사가 찬양을, 이춘근 박사가 “한반도 주변 국제정세와 통일문제” 특강을, 이규학 감독이 인사를, 다같이 “대한민국 발전과 부흥을 위하여”, “성경적 가치를 실현하는 한국교회를 위해” 합심기도하였으며, 서명섭 목사가 축복기도를, 사무총장 최호규 장로가 광고를, 최종만 장로가 식사기도를하고 단체촬영을하고 마쳤다.
강사인 이춘근 박사는 연세대학교 정외과와 동대학원을 졸업하였고, 미국 The University of Texas(정치학박사, PH.D), 미국 Ohio State University 역사학박사과정 수료, 한국해양전략연구소 선임 연구위원, 이화여대 경영대학 겸임교수, 한국경제연구원 초빙 연구위원, 국제정치 아카데미 대표를 맡고 있으며, 저서로는 “10월의 유신과 국제정치”, “강대국 국제정치의 비극” 외 다수가 있다.
이교수는 강의 중요 논지는 북한의 군사력과 전략, 한미동맹과 북한의 도발 가능성, 국회의원의 역할과 인성의 중요성등 이었으며, 참석자들에게 북한의 군사력과 전략에 대한 연구와 미국의 중국에 대한 전략에 대한 연구, 북한의 이상 기후에 대한 연구, 통일 정책에 대한 재검토, 자유주의 민주주의 개념을 포함한 통일 방안 재작성 등의 과제를 제시 주었다.
그는 통일을 하게 되면 북한은 연평균 17% 성장을 하고 대한민국은 9% 성장을 30년 더 성장하며, 미국이 한반도 통일을 시키고 싶어 하는 이유는 북한이라는 상대가 안 되는 나라가 너무 못되게
구는 것과 중국을 미국이 길러줬는데 중국이 미국 보고 자리 내놓으라고 하는 것 때문이다.
빌리그레함 목사가 전쟁 나는 날, 트루먼 대통령한테 정보문을 줬는데 정보문이 기가 막것이
공산주의에 대해 강력하게 대처하라는 것이었다. 미국의 제일 중요한 전략은 중국을 막는 데 필요한 나라가 미국한테 제일 중요한 나라라는 것이다. 미국의 대전략은 우리의 통일 전략하고 나가는 방향이 같다. 미국이 한국까지 경영하면 중국은 패권 도전국으로 끝난다. 미국이 한반도 통일이 목표가 아니라 중국을 견제하는 데는 한반도가 통일되는 것이 압도적으로 좋아라고 생각하는 상황이 온 것이 통일의 방정식이다.
통일을 위한 통일을 지지하는 세력들의 힘이 다 결집이 되고 합쳐졌지만, 통일을 반대하는 세력은 지리멸멸해지는 이런 상황이 되었다. 우리나라 헌법에 의하면 자유민주적 기본질서에 입각한 평화적 통일 정책을 수립하고 이를 추진하라라고 돼 있다. 우리나라 통일 정책은 박정희대통령까지 했고 그 이후에 안 했다. 윤석열 대통령이 몇십 년 만에 통일하겠다라고 얘기했는데 대통령 되면서 연설한 것들을 보면 순서가 차곡차곡 진행되고 있다.
▲ 기념촬영( 이사장 이규학 감독, 이춘근 박사, 담임 김규열목사)
북한의 이상 기후가 나타나고 있다. “통일”이란 용어를 전국 명칭에서 다 빼라고 해서 지금 북한이 엉망이 되어가고 있다. 북한의 평양에 가면 통일역이라는 역이 있다. 그런데 통일자를 빼서 역이라고만 남았다. “8천만, 삼천리” 용어 등도 다 뺐다. 북한 사람들이 아버지가 그랬죠 북한은 남조선을 해방하고 조국을 통일하기 전에 우리에게 평화란 있을 수 없다라고 한다. 그런데 우리나라 사람들은 북한하고 평화를 만들 수 있다라고 생각한다. 김일성이는 남한이 없어지는 날 진짜 평화가 오는 것이라고 자기 부하들한테 얘기를 했다. 남조선하고 마주앉아 평화를 운운하며 회담하는것도, 남한 땅에서 미군을 몰아내기 위한 것인데 김정은 정권이 할아버지 길일성과 김정일의 유훈을 거부하고 있어서 북한 사람들의 정신세계에 혼란이 왔다. 이렇게 사상적으로도 혼란이 오고, 썩은 식량 배급을 받아 먹고 배탈이 나지 않기위해 치약과 섞어 먹거나 치약도 없으면 흙을 섞어 먹을 정도로 경제도, 북한 주민들의 삶도 피폐해졌다.
미국의 한 북한 전문가에 의하면, 근자에 김정은이 한 연설이 의도치않게 부작용을 낳고 있다. 민족과 통일을 부인한 결과 북한 당국은 국민들에게 남한과 북한이 왜 한민족이 아닌지 설명을 못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미국AP통신은 한국의 윤대통령의 통일에 대해 대서 특필했다. 북한은 김정은 정권 10년간 엉망이고, 중국과 러시아는 현재 자기코가 석자이기에 유사시 북한에 개입을 못한다.
한국 통일부는 90년대에 짠 민족화해 통일 구상에서 이념이 없었으나 현재는 “자유주의, 민주주의, 자유민주주의”를 넣어 다시 짜는 세미나를 열었다.
영화 건국대통령으로 재조명된 이승만 대통령은 참으로 대단한 분이시다. 그는 “이제 전쟁을 끝내니까 공산 악정 속에 당분간 그대로 남아 있게 되는 우리의 불쌍한 동포들에게 나는 이렇게 외치는 바입니다. 절망하지 마십시오. 우리는 결코 당신을 잊지 않을 것이며 저버리지 않을 것입니다. 우리의 잃어버린 이북5도와 북한의 우리 동포들을 다시 찾고 구출하려는 한국 국민의 근본 목표는 과거와 같이 장차에도 그대로 남아 있을 것입니다.”라고 70년전에 말했다. 이승만 대통령을 한국사에서 지운 이유는 그가 있으면 김일성과 김정일이 있을 자리가 없기 때문이다. 남한의 좌파들이 이승만 지우기를 수십년간 해왔지만 이승만 대통령에 대한 책 100여권보다 영화 한편이 대한민국 국민들의 생각을 확 바꾸어 놓았다. 정말 다행이고, 대단한 일이다.
북한을 저령게 두는 것 무책임한 일이다. 사람들은 통일을 원하지 않는다. 왜 돈이 많이 들어가니까 통일을 싫어한다. 박정희 대통령의 혁명공약중에 ‘통일’이 들어가 있다. “북한 공산 세력을 뒤덮을 수 있는 국가의 실력을 배양함으로써 민족적 수원이 국토 통일을 이룩한다” 당시에는 북한이 우리보다 3배는 더 강했다. 5.16군산혁명 당시 남한은 1인당 국민소득이 80불, 북한은 240불이었다. 북한과 남한이 같아진 시기가 1973년도이다. 박정희 대통령은 78년 북한과 전쟁해도 이길 수 있다고 했으며, 현재는 북한을 엄청나게 압도하는 군사, 경제력을 가지고 있다.
현재 평양의 특권층은 공산당 귀족들은 프랑스 명품을 입고 샤부샤부를 먹는다. 김정은이는 물을 먹을 때 보통 국물 안 먹음 페리에 프랑스 제만 마신다고 한다. 북한은 1994년 국민의 11%인 300만명이 굶어 죽었다. 당 간부 조차도 굶어 죽었다고 한다. 최근 사진에는 타이어 없는 리어카 끌고 가는 모습과 노후된 철로가 있었다. 북한 철로를 통해 유럽까지도 갈수 있다고 누가 그러던데 그냥은 불가능하다. 이유는 남한의 철로가 노후되고 남한의 1/6수준으로 약하기 때문에 남한의 열차가 북한의 열차보다 무거워 지나갈 수 없기 때문이다. 만약 그렇게하려면 북한에 있는 철로를 다시 놔야 가능한데 이는 엄청난 예산이 들어간다.
평양 경제수준은 한국의 80년대 수준이고 그 외지역 2천만명은 한국의 60~70년대 보다 못한 수준이다. 북한 월급 2천원인데 이걸가지고 달걀 2알을 산다. 달러는 1달러에 3천원이다. 그렇기 때문에 달러로 보관해둔다. 화페개혁을 때때로해도 북한 주민들에게 이득이 없으니 소용이 없다. 어떤이들은 공산국가인데 모든걸 공짜로 해주지 않느냐?고 말하지만 그것도 현실에서는 안맞는다고 한다. 월급을 받아야 살고, 암시장이 엄청난 규모로 널리 퍼져있다. 병원에가도 약이 없어서 본인이 장마당에 가서 본인이 사와야하고, 마취도 못하고 수술하는 경우도 있다. 북한은 키147cm에 몸무게 47kg이면 군대에 갈 수 있다. 현재 남한의 청년 체구는 서양인들과 거의 같다. 그러나 북한의 청년들은 못먹어서 너무나 외소한 체구를 가지고 있다.
북한이 속히 무너지는 복음 통일이 오길 기다리는데 현재 북한에 김일성과 김정일 동상이 세워진 자리가 1907년 평양 대부흥을 이끈 장대현교회 자리이다. 장대현교회는 하나님이 역사하신 현장이었다. 그곳을 자신들의 우상화 동상을 세운 것을 하나님은 알고 계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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