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차 국제로잔대회가 오는 9월 22-28일까지 대한민국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열린다. 이번 로잔대회는 “교회여, 함께 그리스도를 선포하고 나타내자!”라는 주제로 열린다.
이를 위해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있는데 사도행전 말씀 네트워크 어플을 통해 40주 공동설교문 “더깊이 복음안으로 더멀리 세상속으로”(행1:8)을 배포하고 있고, “한국교회 영적 대각성”을 위한 중보기도 연합운동을 펼치고 있으며, 3월 8일에는 안양제일교회에서 기도회를 가졌다. 또한 3월18-20일에서 강원도 원주 오크벨리 리조트에서 목회자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 지난 1월 본 교회에서 국제로잔대회 사도행전 40주 설교 본문에 맞춰 설교한 부위원장 주승중 목사(주안교회)
지난 1월 15일(화) 오전에 양재 온누리교회에서 한국로잔위원회 총회가 있었고, 제4차 로잔대회 총괄기획본부와 대회운영본부의 실무진 60여 명은 1월 26일 양재 온누리교회에 모여서 전략 회의를, 제4차 로잔대회에 참가하는 한국 참가자 2차 오리엔테이션이 1월 27일(토)에 세종대학교 대양AI홀에서 개최되었다. 지난해 10월에 있었던 1차 한국 참가자 오리엔테이션에 이어 한국 참가자를 대상으로 제4차 로잔대회의 전반적인 소개 및 준비를 돕는 모임이었다.
제4차 로잔대회 공동조직위원장, 한국로잔위원회 의장은 이재훈 목사(온누리교회)이고, 준비위원장은 유기성 목사, 부위원장은 주승중 목사, 최성은, 강대흥 목사이며, 총무는 문대원 목사이다.
한국로잔위원회는 이번 국제로잔대회를위해 적극적인 기도 요청과 더불어 10만명의 성도들의 적극적인 재정 후원을 기다리고 있다. 준비위원회는 청지기로서 정직하게 재정을 사용할 것이고, 후원의 의미를 밝혔다. 첫째, 제4차 로잔대회를 섬기는 한국 교회의 성도들이 전 세계에서 하나님의 나라를 섬기는 그리스도 안의 형제자매들에게 밥 한 끼 대접하는 것으로 환영의 마음을 담는다. 둘째, 로잔대회를 비롯한 다양한 국제 기독교 행사들이 여러 나라에서 열리지만, 해당 국가 성도들의 구체적인 참여는 그리 많지 않았습니다. 이 후원 운동은 한국 교회 성도 한 사람, 한 사람이 대회에 참여하는 의미가 있는 일입니다. 세계 교회 역사에 기록될 것이다. 셋째, 10만 명의 후원자 이름은 로잔 홈페이지에 게시될 것입니다. 원하지 않는 분들은 올리지 않을 것입니다. 10만 성도의 이름(교회 혹은 입금한 날짜)은 ‘로잔대회를 환영합니다’의 코너에 업데이트될 것입니다. 로잔대회를 섬기는 한국준비위원회는 성도들의 역동적 참여로 인해 큰 격려를 얻게 된다.
이번 국제 로잔대회 현장참가자는 222개국 5,000명으로 예상하며, 참가대상은 목회자, 선교사, 기업가, 정치인, 직장인, NGO, 예술가, 법률가, 교육자, 환경운동가 등이다.
인천광역시기독교총연합회(인기총) 총회장을 맡고있는 부위원장 주승중 목사는 지난 1월 인기총 증경총회장들과의 신년 간담회에서 이번 제4차국제로잔대회가 인천 송도에서 열리는만큼 인기총이 적극적으로 동참해줄 것을 요청하기도 했다.(위 기사 링크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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