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기독교보수교단협의회(대표회장직무대행: 김천기 목사, 이사장: 박승주 목사, 이하 한기보)는 지난 3월1일 오전 서울 강서구 강서로 소재 본 협의회 비젼센타에서 3.1절 105주년 기념 예배 및 특강을 듣는 시간을 가지며, 애국심을 고취하였다.
△사)한국기독교보수교단협의회(대표회장직무대행: 김천기 목사
이날 특강 강사는 오병주 변호사였고, 설교는 대표회장 직무대행 김천기 목사가 하였다.
순서자들로는 1부 특강 순서자들로는 한기보 총무이면서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에녹) 총회장인 곽영민 목사가 사회를 맡아 진행하였으며, 사무총장 김준희 목사가 기도를, 찬양사역자 김보미 찬양선교사와 찬양사역자 선에스더 목사가 특송을, OK법률사무소 대표 변호사인 오병주 변호사가 “3.1절과 기독교인의 의의”란 주제로 특강을하고 1부 순서를 마쳤다.
점심 애찬후 가진 2부 기념예배는 사무총장 김준희 목사가 에배인도를,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영신) 총회장 위평환 목사가 대표기도를,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에녹) 사무총장 권기수 목사가 성경봉독을, 김보미 찬양선교사와 찬양사역자 한지은 강도사가 특송을, 대표회장 직무대행 김천기 목사가 막 4:35~41절 “국가의 풍랑이 일어날 때”라는 제하의 설교를, 다같이 “한기보 및 한국교회를 위한 세계선교를 위하여, 3.1절 감사와 국가 안정을 위하여, 재난 국가들을 위하여(터키, 이스라엘, 우크라이나 등), 동성애 및 포괄적차별금지법 반대를 위하여,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4월 총선을 위하여)” 통성으로 합심기도를 하고, 헌금송에 선에스더 목사가, 헌금기도에 선교총회 총회장 박미경 목사가 하였다
3부 순서로는 3.1절 기념식을 총무 곽영민 목사가 진행하였으며, 기미독립선언문 낭동을 영신총회 총회장 위평환 목사가, 다같이 3.1절 노래와 애국가 4절까지 부른 후 다같이 만세삼창을 하였으며, 대표회장 직무대행 김천기 목사가 인사를 하고 사무총장 김준희 목사가 광고하고 김천기 목사가 축도함으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사)한국기독교보수교단협의회 총무곽영민 목사 (에녹총회 총회장)
오변호사는 강의를 통해서 하나님의 역사와 하나님을 믿는 나라의 중요성, 자유민주주의와 좌파 사회주의의 차이와 문제점, 하나님의 사랑과 인간의 사랑의 차이와 중요성등을 주요 골자로 강의하였다.
공산주의 사회주의의는 거짓말을 하고 있다. 그들은 평등을 외치고 가르치는데 거짓말이다. 가장 부익부 빈익빈이 심한 체제는 자본주의가 아니고 사회주의 공산주의이다. 공산주의 좌파들이 천사의 가면으로 위장한 용어와 혼란 전술로 위장한 용어가 바로 “진보와 보수”라는 용어이다. 젊은이들을 비롯한 일반인들은 “진보”라는 말을 그냥 좋아하기 때문이다.
과거 태국과 버마 국경 근처에 일본군이 ‘콰이강의 다리’를 만들었는데 우리나라 백성들, 청년들을 강제 노동시켜서 만든 다리이다. 3.1절을 맞이해서 우리 백성들이 역사적 교훈을 잊지 말고 정치 체제에 상관없이 대한민국을 지키는 자유민주주의 세력이 5천만 동포가 똘똘 뭉쳐서 들어야 된다고 했다.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나라에 전파된 것은 불과 100년 조금 넘엇다. 우리 조상들은 하나님을 모르던 시절에도 하나님 사상을 갖고 있었다. 5천년 역사의 930번의 침략과 전쟁이 있었는데 그 전쟁에서 졌으면 대한민국 5천년 역사는 끊어져서 없어졌을 것이다.
북한도 중국도 자유민주주의 국가가 아니다. 좌파 정치권이 대한민국 "자유민주주의"에서 민주주의란 단어는 남겨 놓고 “자유”라는 두 글자를 빼려고 한다. 북한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고, 중국도 중화인민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다. 좌파 사회주의자들과 연합 될 수 없다.
하나님은 대한민국에 역사하셨다고 확신한다. 3.1절도 하나님께서 역사하신 것이다. 하나님을 믿는 나라 미국을 도구로 삼아서 일본 천왕이 눈물을 흘리면서 항복을 하면서 강권적으로 역사적 생명이 이미 끊어져서 사망한 것을 8.15에 부활시키신 사건이 하나님께서 부활시킨 사건이다. 하나님이 애국가에 등장하는 나라는 대한민국밖에 없다. 미국이 6.25 전쟁 때 우리나라에 와서 도와준 것은 하나님께서 살리신 사건이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도와주시고 우리 백성들을 사랑하셨다.라고 말하며 강의를 마쳤다.
김천기 목사는 설교를 통해 “3.1절의 의미와 역사적 중요성, 믿음과 주님을 두려워하는 마음의 중요성”을 요지로 설교하였다.
일제가 침략하며 이 나라 모든 주권을 빼앗았을 때 하나님께서 이 민족을 사랑하시사 긍휼을 베풀어 주시어, 해방되고 세계 모든 민족의 제사장 국가로 우뚝 세워주셨다. 이 나라 이 민족이 한때는 거짓과 타락과 많은 우상숭배를 통하여서 많은 정부 지도자와 백성이 타락하였으므로 주권을 빼앗겼고 또한 망했던 사건이 있었다.
본문은 ‘풍랑 만난 사건’을 기록하고 있다. 풍랑 만난 사건이 두 가지인데, 본문 막4:35-41절과 마14:22-33절이다. 본문은 누가복음에도 기록되었는데 표현이 약간씩 다르다. 목회자는 현실을 믿음의 눈으로 봐야 한다. 하나님의 시각으로 봐야 하며, 하나님의 생각을 가져야 한다. 하나님이 어떻게 보실까 성경은 뭐라고 했을까를 찾아야 한다.
주님은 믿음이 없는 제자들을 향해 어찌하여 이렇게 무서워하느냐 너희가 어찌 믿음이 없느냐 믿음대로 될지어다 라고 말씀하시며, 믿음이 있다고 말하느냐? 믿음이 어디 있느냐? 찾아볼 수가 없구나! 라고 믿음 없음을 꾸짖으셨다.
믿음이 있는 사람의 삶과 믿음이 없는 사람 의 삶의 차이는 환경을 보고 두려워한다는 것이다. 환경이 아니라 주님을 두려워해야 한다. 이민족이 사람이나 환경을 보고 두려워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두려워했기에 민족의 풍랑을 극복할 수 있었다며 설교를 마쳤다.
사)한기보, 김천기목사, 박승주목사, 곽영민목사, 김준희목사, 백병국목사, 위평환목사, 박미경목사, 김보미선교사, 한지은강도사, 선에스더목사, 권기수목사, 3.1절행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