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주승중 목사, 이하 인기총)는 오늘(3월3일) 주일 오후에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송림로에 위치한 하늘꿈교회(담임: 신용대 목사, 공동회장) 본당에서 [부활절새벽연합예배 및 시민문화축제 발대식]을 가졌다.
준비위원장(상임회장) 정일량목사(향기로운교회)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순서자들로는 공동회장 신윤진 목사(신성성결교회)가 기도를, 서기 김갑식 목사(청농교회)가 살전1:2-4절 성경봉독을, 하늘꿈찬양대가 특송을, 경기도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오범열 목사(안양. 성산교회)가 [봄을 이기는 겨울은 없다]라는 제하의 말씀을, 공동회장 김종훈 장로(산곡교회)가 헌금기도를, 인천사랑의부부합창단이 특송을, 증경총회장 전명구 감독(인천대은교회)이 축사를, 증경총회장 김기덕 목사(새인천교회)가 격려사를, 특별기도에 공동회장 김규열 목사(인천제일교회)가 “인기총 4,300여 교회와 100만 성도와 교역자들을 위하여”, 공동회장 김종국 목사(반석침례교회)가 “부활절새벽연합예배를 통한 연합과 참석을 위하여”, 서구기독교연합회장 김요한 목사(신현교회)가 “시민문화축제 준비와 성공적 개최를 위하여”, 미추홀구기독교연합회장 이흥선 목사(인천제일교회)가 “이단사이비와 반기독교세력 척결을 위하여(인천 중구 신천지 시설 용도변경허가 취소를 위하여)” 각각 기도 하였으며, 사무총장 곽두희 목사(인천제일침례교회)가 광고를, 직전총회장 진유신 목사(순복음중앙교회)가 축도를하고 폐회 및 기념 촬영을 하고 마쳤다.
공동회장 신용대 목사는 오늘 인천시 기독교 청년학교 주최 부활절 예배와 시민 문화 축제를 기도하면서 준비하고 오늘 발대식을 가지게 하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또 함께 예배를 드리려고 동참해 주신 모든 분들을 진심으로 환영하였다.
“인천은 기독교의 관문이며 기독교의 성지이기도 하고, 언더우드와 아펜젤러 선교사가 1884년 4월 5일에 부활 주일을 맞아서 제물포항 첫발을 내디뎠으며, 후에 기독교가 인정받았습니다. 부활절에 선교사들은 ‘어둠을 이기신 예수님을 증거’했는데, 이것은 우리가 오늘 그대로 가지고 가야 될 것이며, 또한 우리의 마음의 자세이기도 합니다. 2024년은 새롭게 우리에게 다가온 해이기도 하고 앞으로 따뜻한 그리스도의 계절이 다가오게 될 줄로 믿으며, 이번 부활절 예배를 이 장소에서 드리는데 우리 모두 한마음으로 부활을 준비하면서 오늘 발대식을 통해 부활절 연합예배가 은혜 중에 잘 마치게 될 줄로 믿으며, 준비한 총회장을 비롯한 임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며, 참석해준 지역교회 목회자들과 본교회 성도들께 감사 합니다”라고 전하며 환영사를 마쳤다.
오범열 목사는 “신앙적인 삶의 태도와 적극적인 삶의 자세,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과 그에 따른 수고의 필요성”에 대해 강조하며 말씀을 전하였으며,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교회를 위한 봉사할것과 종말에 대한 믿음을 가지고 끝까지 견디는 삶과 바울 사도의 목회 정신을 본받아 성도들을 위해 기도하는 시간 갖자고 하였다.
▲ 오범열 목사(경기총 대표총회장, 안양 성산교회)
“희망적인 사람들은 신앙적인 사람들이며, 똑같은 하늘을 바라봤을 때, 먹구름이 떴을 때 신앙의 노래를 부르는 사람은 삶의 현장에서 매사가 적극적이고 진취적이고 생산적이고 창조적이고 건설적이고 미래지향적인 삶을 살아가는 사람이다. 인천이 성공해야 이 나라가 성공할 수 있다. 바울 사도는 성도들을 생각할 때마다 하나님 앞에 감사하고 그들을 위해서 기도했다. 하나님을 사랑한다면 믿음의 수고와, 사랑의 수고와 소망중에 인내해야 한다.”고 전했다.
▲ 서기 김갑식 목사(청농교회)
전명구 감독은 축사하기를 부활절 발대식을 하늘꿈 교회에서 하게 된 것을 축하하였으며, 부활하신 예수님을 처음 만난 사람들 처럼 여러분들에게도 그런 은혜가 있기를 원하며, 부활절연합예배를 통해 부활의 주인공이 되기를 축복하며, 인천에 있는 큰 교회들이 많이 있지만 하나님께서 하늘꿈교회를 원하시어 이곳에서 하게된 것이라며 축하를 하였다.
▲ 부서기 이승원 목사(신세계교회)
김기덕 목사는 격려하기를 어렸을 때 부모님이 부활절 예배를 데리고 갔는데 예배 장소가 자갈 깔린 곳이었고, 여자분들은 다 한복을 입고 왔으며, 촛불을 다 켜고 예배를 드렸고, 인천 도원동 언덕에 올라가보면 촛불을 많은 이들이 켜고 있어서 온통 뻘겆게 보였었다며, 초등학교 들어가기 전에 저의 마음속에 부활의 불을 붙여주셨다고 회고하며 총회장님을 비롯한 임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하늘꿈교회에서 부활절예배를 드릴 것을 기다리면 지금도 막 가슴이 뛴다며 기대된다고 말하며 격려사를 마쳤다.
▲ 공동회장 김종훈 장로(인천기독교총장로연합회 총회장, 산곡교회)
▲ 인기총 임원들(회계: 임기운 장로(주안교회), 서기: 김갑식 목사(청농교회), 사무총장: 곽두희 목사(인천제일침례교회)
※ 개별 영상은 유튜브 채널 "에녹부흥tv"에서 시청.
※ 공동취재: 김영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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