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교회연합회는 2월19일(월) 오전 11시 상일로에 위치한 보라성교회(송일현 목사 시무)에서 제36대 대표회장 취임감사예배 및 취임식을 가졌다.
▲취임자: 송일현 목사(보라성교회 담임, (사)한기부 이사장)
1부 예배 인도에는 상임회장 이영형 목사(서울빛샘교회), 대표기도에 교구회장 강선기 목사(열방교회), 찬양에 CTC찬양단, 성경봉독에 막16장15~16절을 서기 조성문 목사(성민교회)가 하고, 한기부 증경회장 양명환 감독(횡성감리교회)이 “하나님의 소원”이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하였다.
▲ 설교: 양명환 감독(횡성감리교회, (사)한기부 증경회장)
양명환감독은 “오늘날 교회를 생각하기를 정치집단, 목사가 목회하면서 밥빌어 먹는곳으로 생각하는 이들이 있으며, 건물이 크고 성도들이 많으면 대한한 목회를 하는것처럼 착각을 하는 경우도 있고, 작은교회 어럽게 목회하는 교회와 성도들을 불쌍하게 생각하는 것은 교회관이 잘못된것이라며, 성경은 주님의 이름으로 두세 사람이 모인 곳에 하나님이 그곳에 함께하시겠다라고 말씀 하셨는데, 이시대 사고 방식이 잘못되어서 하나님 보실 때 너무 안타까워하실것이다라고 하였다.
교회는 하나님의 일을 하라고 세우심을 받았는데, 하나님의 일이 아닌 자신의 일들을 하는 경우가 많다 라며 안타까움을 전하였다. 하나님의 자녀들이 하나님의 소원을 모르면 천국에 갈 수가 없고, 하나님의 자녀라 할 수가 없는 것이다. 하나님의 뜻, 소원은 장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은 인간이 탁락하고, 죄 지어서 지옥 갈 수밖에 없는데, 그런한 인간들에게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셔서 예수 그리도의 대속의 피로 구원 받고 천국가게 하는 것이 하나님의 소원이다. 그러기에 목회자는 예수님이 어떤 분이신지, 어떻게 하나님의 자녀로 살아야 되는지 잘 가르쳐 주어야 한다. 그래서 하나님의 자녀들은 구원의 확신과 교회를 잘 지켜 나가야 되는데, 그 일들을 감당 못하면 목사, 장로, 권사, 집사 자격이 없다 라고 피력하였다. 우리는 어떤 신앙의 사고를 가지고 신앙 생활을 하느냐가 중요하다.
요3:17절 ‘하나님이 그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심판하려 하심이 아니요 저로 말미암아 세상이 구원을 받게 하려 하심이라’ 하나님은 예수님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구원하시려 보내셨다. 이민족을 살리는 데는 교회가 필요하며, 끝까지 예수님의 피 값으로 세워진 교회가 지켜져햐 한다. 마16:18절 ‘또 내가 네게 이르노니 너는 베드로라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 베드로 믿음의 고백 위에 교회가 세워졌다. 행16:15절 ‘이에 여러 교회가 믿음이 더 굳어지고 수가 날마다 더하니라’ 하나님의 제단에 성령의 불이 꺼지면 끝이다 성령이 강권적으로 역사하시면 크든, 적든, 전세, 월세든 상관이 없이 믿는 자들의 수가 더하는 것이다. 이땅에 구원받은 자들이 복 받고 사는 것이 하나님의 소원이다. 마7:21절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마18:3절 ‘가라사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돌이켜 어린아이들과 같이 되지 아니하면 결단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천국은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고, 어린아이와 같은 순수한 믿음으로 들어가는 것이기에 모든 분들이 이와 같은 믿음으로 살아가기를 축원 한다“고 전하였다.
이후 직전회장 김성곤 목사(열린교회)가 축도후 1부 예배를 마쳤다.
2부 취임식 사회는 증경회장 노희석 목사(명일성결교회), 취임패 증정에 직전회장 김성곤 목사가 송일현 목사에게 취임패 증정 후, 대표회장 송일현 목사의 취임 인사가 있었다. 인사하기를 “만삭 되지 못한 나, 가방끈이 짧고, 많은 것이 없고, 나이 많은 나에게 강동구 대표회장이 되게 하신 하나님께 먼저 감사와 영광을 돌린다고 하였다. 현 시대 많은 사람들이 말세지말이라고 하는데, 말세지말 이라는 것은 이제 주님 오실 때가 되었다는 것이며, 그러기에 정신 차리고, 깨어 있어야 한다고 하였다. 종말이 오고 있음을 자연계가 증명(지진, 전쟁, 기근 등)하고 있고, 과학계가 증명하고 있다 라고하며, 창세기에서는 과학의 시작이 단순하였지만, 지금은 인간을 능가하고 지배하는 세상이 오고 있는 것은 주님이 오실 때가 되었다는 것을 증명하고 있는 것이다.
아직도 잠에 취해서 있는 어리석은 자들이 많은 이때에 강동구교회연합회 대표회장으로 사명 주신 것은 주님 오실 날을 일깨우라고 세워 주신 줄 알고 직분 감당하겠다며, 마24:14절 ‘이 천국 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거 되기 위하여 온 세상에 전파되리니 그제야 끝이 오리라’ 막6:37절 ‘대답하여 가라사대 너희가 먹을 것을 주라 하시니 여짜오되 우리가 가서 이백 데나리온의 떡을 사다 먹이리이까’ 성경 구절을 인용하며 복음 전파에 총력을 다하며, 영적인 양식과, 육신적인 양식을 나누어주는 일을 감당하는 교회가 되어, 주님의 진리의 길을 가기 위해 모이기에 힘쓰는 강동구교회연합회가 되도록 힘쓰겠다”고 하였다.
이후 꽃다발 증정식과, 축하패 증정식이 있었으며, 축하 송에 알파와 오메가 몸 찬양, 격려사에 증경회장 공호영 목사, 증경총회장 심원보 목사가, 축사에 한기부 증경회장 정여균 목사, 한기부 증경회장 이옥화 목사가 하였다.
사무총장 한동철 목사(보양교회)가 외부인사 소개후, 인사에 이수희 강동구청장, 조동탁 강동구의회 의장, 진선미 강동갑 국회의원, 전주혜 강동감 당협위원장 국회의원, 이재영 강동을 당협위원장 대리 박정순 사모가 인사후 사무총장 한동철 목사가 광고하고, 증경회장 김동한 목사(길신교회)가 식사기도후 단체사진 촬영후 모든 순서를 마쳤다.
▲ 축사: 이옥화 목사((사)한기부 증경회장)
▲ 내빈소개: 사무총장 한동철 목사(보양교회)
※ 동행취재: 곽영민기자
송일현목사, 강동구교회협의회, 이영형목사, 강선기목사, CTS찬양단, 조성문목사, 양명환감독, 김성곤목사, 노희석목사, 알파와오메가선교단, 공호영목사, 정여균목사, 이옥화목사, 한동철목사, 이수희강동구청장, 조동탁강동구의회의장, 진선미국회의원, 전주혜국회의원, 이재영당협위원장, 김동한목사, 한기부, 보라성교회, 추임식, 36대대표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