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희인 목사,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합동개혁) 중앙노회서 목사안수 받고 남은생애 주와 복음위해 더욱 헌신해.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합동개혁) 중앙노회(노회장: 전종희 목사)는 오늘(2월17일) 오전 11시 부평구 장제로에 위치한 세계로선민교회(담임: 김현두 목사)에서 고희인 목사안수식 및 감사예배가 있었다.

▲ 중앙노회장 전종희 목사 

안수받은 고희인 목사의 부군되는 세계로선민교회 담임 김현두 목사의 사모이기도 하다. 부군인 김목사는 25년전 상가교회에서 개척하여 하나님의 은혜로 현재 1천여 성도가 출석하는 교회로 부흥시켰다. 그동안은 사모로서 내조하다가 늦은 나이지만 주의 일에 더욱 헌신하고자 목사 안수를 받고, 사모가 아닌 목사로서 많은 성도들의 축복속에 제2의 사역의 첫발을 내디뎠다.

▲ 부총회장 유동술 목사

안수식은 총 3부로 진행되었으며, 세계로선민교회 더브레스 예배팀이 찬양인도 후, 1부예배를 부총회장 유동술 목사가 인도하였고, 증경부총회장 정수천 목사가 대표기도를, 경기중부노회장 박용하 목사가 성경봉독을, 세계로선민교회 더브레스 예배팀이 특별찬양을 하고, 노회장 전종희 목사가 창 1:31 “보시기에 심히 좋았더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하였다. 

▲ 증경부총회장 정수천 목사 

전목사는 “하나님께서 천지를 창조하시고 심히 좋았더라고 6번을 말씀하셨는대, 그것은 하나님의 자녀들이 누려야할것이기에 하나님이 보시기에 심히 좋았더라고 하신 것이다. 하나님을 떠난 아담에게 가죽옷을 해입시고, 생명, 사랑, 능력, 지혜 모든 것을 가르치셨는데,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게 하시기 위함이며, 아담이 언젠가는 예수그리스도의 피로 온전케 될 때를 보시며, 심히 좋았더라고 하신 것이라고 하였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예수님을 보내신다고 계속 말씀하셨는데, 예수님을 이땅에 보낸 목적은 우리가 완전히 거듭난 생활을 하게 하기 위하여 예수님을 보내신 것이다. 창50:20은 요셉의 고백이다. 요셉의 인샹은 하나님이 주관하시고, 하나님이 계획하시고, 설계된 인생이며, 하나님이 개입하시는 인생이기에 요셉은 그것을 알기에 원망하지 않고 기뻐하며 삶을 살아갔다. 하나님이 나를 어떻게 인도하시고, 설계하는가를 알고 믿음으로 살아야 된다. 하나님이 개입하시면, 나의 가정, 사업장, 교회 모든 것이 형통하기에 믿음으로 승리하며 살아가라고 강조하였다.

▲ 경기중부노회장 박용하 목사 

롬5:8 죄는 우리가가 지었는데, 그 죄값을 예수님이 피를 흘려 죽으심으로 하나님의 사랑을 우리에게 확증시켜주셨다. 예수님의 흘린피로 우리를 온전하게 하시고, 하나님께서 나를 너무나 사랑하셔서 하나님의 사랑을 확증하셨다. 예수님의 보혈의 능력이 내안에 있기에 감사, 기쁨으롷 살수 있으며, 보이지 않는 미래도 하나님의 사랑을 확증해주셨기에 믿음으로 갈수 있다. 하나님이 나의 삶에 개입하시면 광야에도 길을, 물, 풀들이 풍성할 것을 믿고 아브람은 걸어갔을 때 하나님이 일하셨듯이, 하나님이 계획하시고, 확증하신 삶은 이기는 삶이라는 것이다. 계3:12에 이기는 삶을 말씀하셨듯이, 하나님이 인생을 계획하시고, 설계하시기에 우리는 이기는 삶이라고 하며, 성령하나님께서 우리의 삶속에 개입하셔서 이끄실 때 나는 순종만 하면 된다며, 내안에 계시는 성령하나님께서 미래를 바라보며 믿음으로 나가는 나을 보시고 하나님이 보시기에 심히 좋았더라고 하신다며 승리하시기를 축원한다“며 말씀을 마쳤디.

▲ 임직 서약하는 모습 

2부 목사임직식 사회는 노회장 전종희 목사가가 임직서약을 하며 시작하였다. 이후 안수위원 전종회 목사(노회장), 정수천 목사(증경부총회장), 유동술 목사(부총회장), 정진철 목사(동북노회장), 박용하 목사(경기붕부노회장)이 임직자 고희인씨에게 안수하며, 노회장 정종희 목사가 안수기도 하였다. 안수윈원들이 임직자에게 성의 착의를 하고, 안수위원과 임직자가 악수례를 한후, 노회장 전종희 목사가 목사임직 공포를 하였다. 노회장 전종희 목사가 안수증서 및 임직축하패 전달식을 하며 2부 순서를 마쳤다.

▲ 안수받는 모습 

3부 축하는 축사에 김지찬 교수(총신대 신학대학원), 최욱곤 목사(소천교회)가 하였다.

김교수는 “성경에 대한 지식과 열정이 있으며, 여성사역자가 적은 이때에 여성사역자가 나와서 교회 여성 성도들을 잘 이해하고 이끌어가는 사역을 감당할수 있고, 성경을 잘 가르치는 은사가 있으며, 교인들의 생명을 얻기 위해 강대상에서 생명을 던지는자가 목사인데, 오늘 목사임직을 받은 고희인 목사가 생명을 던지는 목회자이다”라고 축사하였다. 최목사는 “양들을 푸른초장 쉴만한 물가로 인도하는 김현두 목사, 고희인 목사 이시라며, 함목회 하시는 분들이시라고 하였다. 환영혼을 사리는데, 올린하시면서 여기까지 오심을 축하드린다”며 축하하였다.

▲ 인사하는 모습 

이후 세계로선민교회 타운리더, 셀리더 축가를 하고, 케익컷팅과 선물증정식을 한후, 임직자 고희인 목사가 인사하였다. 고 목사는 “지금까지 부족한 자신을 인도해주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올려드린다고 전하며, 오늘 예식을 위하여 섬겨주신 노회장님과 총회 임원분들과 또한 바쁘신 중에도 각처에서 오셔서 자리를 빛내주신 모든 분들게 감사를 전하였다. 지금까지 모든 여정이 주님의 은혜였듯이 앞으로 더 크고 놀라운 주님의 은혜로 날마다 채워주실 것을 기대하며 확신하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임직자 고희인목사가 축도하므로 모든 순서를 마치고 기념사진 촬영을 하였다.

▲ 안수증서 및 패 전달

▲ 축사: 총신대 신학대학원 김지찬 교수

▲ 축사: 소천교회 최욱곤 목사

▲ 세계로선민교회 성도들의 축가

▲ 성도들이 준비한 축하 케익

▲ 성도들에게 받은 축하 꽃다발

▲ 임직 인사: 고희인 목사

▲ 축도: 임직자 고희인 목사

▲더 브레스 예배팀

▲ 임직자 내외와 기념촬

▲ 임직자 내외와 노회장과 기념촬영

​▲ 순서자들과 기념촬영

▲ 중직자들과 기념촬영

▲ 부교역자들과 함께

※ 동행취재: 곽영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