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22일(금)오후2시 계양구에 위치한 계산교회에서 김태일원로목사 추대 및 김은성 담임목사 위임 감사예배가 있었다.
이날 순서는 총 3부로 진행이 되었으며, 1부예배에 앞서 배혜련성도님의 아름다운 바이올린 축주가 있었으며, 1부예배 사회는 김태일목사(계산교회)가, 기도에 증경시찰장 이용범목사(산곡제일교회)가, 성경봉독에 노회서기 송이호목사(섬기는교회)가, 찬양에 연합찬양대&오케스트라(지휘:강훈집사)가, 설교에 총회장 오정호목사(새로남교회)가 잠언22:28~29 ‘주님의 기쁨이 되는 교회’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하였다.
오정호목사는 “오직성경으로만 강건해진다며, 하나님말씀중심이 한국교회의 전통이라며, 하나님 말씀이 중심이 되어야 된다며, 세상이 변화해도 지계석은 움직이지 말아야할 것이라며, 말씀중심의 사역자, 말씀중심의 성도가 되기를 강조하였다. 하나님의 일은 하나님이 보내신자 예수그리스도를 믿는것인데, 계산교회는 더욱 예수님과 친밀하고 가까워지고, 추대하는 원로목사님을 예우하며, 위임받는 담임목사님을 도와 계산교회를 이끌어 가기를 당부하며” 말씀을 전하였다.
이후 축가에 노경범집사가 하며 1부 순서를 마쳤다.
2부 원로목사 추대식 사회는 노회장 전원일목사(간석교회)가 맡았으며, 김태일목사 27년 회고영상을 시청하고, 노회장 전원일목사가 김태일목사가 원로목사로 추대됨을 공포하고, 추대패증정을 하였다. 축가에 동시찰 담임목사일동이 하고, 축사에 김경원목사(서현교회 원로목사)가 “전임이 있을때보다 후임이 사역할 때 더 잘되어야 성공하는 것이며, 원로목사는 간섭하지 말고 기도해주며, 삶의 중심을 교회에서 사모에게로 옮기라며, 지금까지 많은 일들을 해오시고 원로목사로 추대된 것을 축하”한다고 전하였다.
격려사에 증경노회장 박신범목사(동성교회 원로목사)가 “김태일 목사는 창조적, 발전적 삶을 사는 사람이었다며, 27년전 계산교회에 오셨을 때 800명교인이었는데 현재 5,000명이 모이는 교회로 성장시켰다며, 김태일목사가 인도한 전도폭발은 인천지역을 바꾸어놓았다며, 은퇴후에 복음전도하는 삶이 되기를 격려한다”고 전하였다.
답사 김태일 원로목사는 “하나님의 은혜로 이 자리에 오게 되었음을 감사한다며, 대선배목사님들과 선후배목사님들, 계산교회성도님들께 감사을 드린다고 하였다. 계산교회성도들 한분 한분을 더 많이 섬기기지 못한 것을 죄송하다며, 위임목사님과 더 만족한 신앙생활, 교회생활이 되기를 바란다며, 후임목사님을 위해 기도해주시고, 하나님께서 후임목사님에게 영역을 더하여 주시기를 기도해주시고, 사모님을 위해 더 기도해주시기를 당부한다며, 오늘은 즐겁고 기쁘고 감사한 날이라며,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답사하였다.
이후 축가에 계산교회출신 교역자일동이, 박주환장로가 축하패전달을 하고, 감사패전달에 교회갱신협의회 이사장 김찬곤목사(안양석수교회), 노회 교회자립지원 위원회 김호겸목사(우리들교획)가 하고 2부 순서를 마쳤다.
▲ 감사패 전달; 교회갱신협의회 이사장 김찬곤 목사(안양석수교회)
3부 담임목사 위임식 사회는 위임국장 김범선목사(수봉산교회)가 맡았으며,김은성목사 위임서약식과 교인서약식후 담임목사로 위임됨을 공포하고, 김태일원로목사가 담임김은성목사에게 성의착복식을 한후, 노회장 전원일목사(간석교회)가 위임패수여을 하였다.
이후 권면에 증경노회장 이건영목사(인천제2교회 원로목사)가 목사에게 권면하고, 기독신문이사장 김정설목사(광음교회)가 교우들에게 권면하였다.
▲ 감사패전달: 노회 교회자립지원 위원회 김호겸 목사(우리들교회)
축사에 충현교회 한규삼목사가, 총회 총무 박용규목사가, 격려사에 교회갱신협의회 이사장 김찬곤목사(안양석수교회)가하고, 답사에 김은성 담임목사가 “계산교회로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하다고 전하며, 김태일목사님과 사모님, 계산교회 성도들에게 감사한다고 전하였다. 추운날싸에 축하하기위하여 오신분들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믿음의 유산을 귀중히 여기고, 겸허히받고, 균형있는 신앙생활을 할수 있도록 노력하며, 섬기겠다”고 답사하였다.
축가에 충현교회 부교역자 일동이 하고, 당회서기 고택수장로가 축하패전달후 박종의장로가 광고하고, 증경노회장 김태진목사(은석교회 원로목사)가 축도하므로 모든 순서를 마치고 기념사진촬영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