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13일(수) 오전11시에 남양주시에 위치한 늘푸른진건교회(담임:이석우목사)에서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합동)부흥사회 제40대 대표회장 이•취임이 부흥사회 회원들과 많은 축하객들이 참석하여 은혜롭게 진행되었다.
1부감사예배는 부서기 박승원목사와 부회록서기 심재웅목사가 총회(합동)부흥사회 기 입장을 한후, 예배 사회에 준비위원장 박경근목사(상임회장)가, 기도에 교육회장 김폴목사가, 성경봉독에 서기 백권재목사가 설교에 대한예수교장로회 부총회장 김종혁목사가 삼하 22:1~20 “다윗의 간증”이란 제하의 말씀을 전하였다. 김종혁목사는 “우리가 이땅을 살면서 하나님의 은혜를 입었으면 간증이 많아야 한다며, 삼하22:1~29, 시편18편이 다윗의 간증이라고 하였다. 내가 이세상을 떠났을 때 장례집도하시는분이 나를 표현할 때 진정 하나님의 사람이었다는 말이 나와야 되지 않겠느냐고 하며, 평생 하나님 나라를 사랑하고 증거하는 삶, 간증의 삶이 되어야 된다고 하였다. 다윗의 일생은 원수들과의 싸움이었지만, 하나님이 구원하시고 지켜주셨기에 모든 것이 가능했다며, 하나님의 도우심과 인도, 보호하심을 다윗은 고백하였다.
내가 겪는 환란과 고난의 시간에도 나와 함께 역사하시고 인도하심을 믿어야 하며, 그것을 통하여 하나님만을 의지하게 하신다는 것을 알고, 과거에도 도와주셨고, 앞으로도 도와주실 하나님을 의지하고 믿고 나갈 때 하나님이 일하신다며, 시험과 아픔을 통해서, 예배을 통해서 우리는 하나님을 알아가는 것이라고 하였다.
2~3절은 고난당한 다윗의 고백이며, 간증이다. 다윗이 전쟁에서, 삶의 모든 영역에서 승리할 수 있었던 비결인 것이다. 다윗과 같이 나의하나님, 나의구원자, 하나님과의 관계를 더욱 확고히 하여야 한다. 4~7절은 기도에 응답하시는 하나님-다윗은 고난당할 때 선택한 것이 기도이다. 8절~20절 강림하시는 하나님-하나님의 사람에게는 초자연적으로 과거나 현재나 역사하니는 하나님이시다. 환란의 현장에도 하나님이 함께 하시며 이기게 하신다며, 실패, 질병, 괴로움도 잠시 뒤에는 하나님의 은혜인 것을 깨닫게 된다“고 전하였다.
봉헌기도에 회계 김재운목사가, 봉헌송에 정영숙찬양사역자가, 증경회장 피종진목사가 축도하므로 1부예배를 마쳤다.
2부 대표회장 이•취임식 사회는 신학회장 서태상목사가 진행하였다. 직전회장 위대환목사가 이임사를 하고, 대표회장 이석우목사가 직전회장 위대환목사에게 공로패증정을 한후, 문화회장 김용한목사가 대표회장 이석우목사 약력 및 가족소개를 하고, 직전회장 위대한목사가 대표회장 이석우 목사에게 취임패증정을 하였다. 대표회장 이석우목사의 취임사후 총회(합동)부흥사회 제40대 회장단 및 실무임원 소개를 하고 2부 순서를 마쳤다.
신임대표회장 이석우 목사는 취임사를 통하여 “대표회장 이•취임식에 참석하여 축하하여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 인사를 전하며, 코로나 팬더믹 이후로, 모든 교회들이 침체되어 가고 있고, 희망을 잃어버린 이 시대에, 저에게 시대적 사명을 주셔서 큰 부담이 되고 있다며, 올해 (합동)부흥사회 표어가 '교회여 일어나라'는 표어를 가지고, 다시금 어떻게 하면 교회가 일어날 수 있을까 함깨 고민하며, 나가야 함에 부담을 가지고 나아간다고 전하며, 코로나팬더믹 이후로 한국교회가 10%정도는 계속 성장하고 있지만, 90%는 침체되고 어려워진 이때에 함께 고민해야 될 때라고 하였다. 신도시가 아니면 교회부흥이 잘 안되는 이때에 부흥사들이 부담을 가지고, 이 시대에 어떻게 사명을 잘 감당할것인가 생각한다며, 우리 부흥사회 목사님들이 가는곳마다 부흥을 일으키고, 교회를 일으켜 성장시킬수 있도록, 그 사명 감당할수 있도록 많은 기도와 지도편달을 바란다”고 전하였다.
3부 축하와 격려순서로 축사에 대신대총장 최대해목사, 증경회장 노두진목사, 증경회장 윤금동목사가, 격려사에 증경회장 유연동목사, 증경회장 라성렬목사가하고, 늘푸른진건교회 중창단이 축하송을 하였다. 이후 증경회장단과 각기관에서 대표회장 이석우목사에게 취임축하패증정식을, 늘푸른진견교회와 각기관단체에서 꽃다발 및 기념품증정식이 있었다.
이후 신.구 대표회장과 증경회장단과 임원들이 축하케익절단식을 하고 사무총장 윤현목사가 광고후 총강사단장 조상희목사가 오찬기도후 부흥사회 전회원들의 사진촬영후 모든순서를 마쳤다.
▲ 신임대표회장 약력및 가족소개한 문화회장 김용한 목사
▲ 증경회장 박승주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