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합동)총회 부흥사회(대표회장: 위대환 목사)는 서울특별시 종로구 대학로에 위치한 기독교100주년기념관 그레이스홀에서 [제40회 정기총회]를 열고 신임대표회장에 이석우 목사를 선출하였다.
총3부로 1부 예배, 2부 총회, 3부 애찬 및 친교로 진행되었으며, 1부예배순서자들로는 예배인도에 대표회장 위대환 목사가, 기도에 교육회장 김용한 목사가, 성경봉독에 회의록서기 김재운 목사가 행16:25-26절을, 설교에 직전회장 박승주 목사가, 헌금기도에 회계 유희종 목사가, 축사에 증경회장 오범열 목사가, 격려사에 증경회장 윤금종 목사가, 광고에 서기 백권재 목사가, 축도에 증경회장 김조 목사가, 공로패 및 감사장 전달에 대표회장 위대환 목사가 하였다.
2부 회의는 대표회장 위대환 목사가 의장이되어서 회무를 처리했다. 시작기도에 기획회장 기용제 목삭, 회원점명, 절차보고, 사무보고, 서기보고는 서기 백권재 목사가, 개회선언 신입회원인준은 대표회장 위대환 목사가, 회의록서기 보고는 회의록서기 김재운 목사가, 감사보고는 감사위원장 정운주 목사가, 회계보고는 회계 유희종 목사가, 선거관리위원회보고는 선관위서기 박준호 목사가, 임원선거는 선관위원장 박승주 목사가, 회장임무교체와 신안건토의는 신임대표회장 이석우 목사가 각각 맡아서 회의를 진행하였다.
신입회원은 서상태 목사, 김명주 목사, 여성기 목사, 장경묵 목사, 이창수 목사, 김상호 목사가 가입하였다.
주요사업계획으로는 대표회장이취임식, 수첩제작, 신년하례회, 회원 및 신입회원 연수, 회원연합체육대회, 회원부부수련회, 전교인여름연합수련회, 부흥소식지(화보집)발간, 기도원연합성회, 지역연합성회, 합동과 백석교단 총회부흥사회 연합 구국기도회, 41회 정기총회등이 있다.
대표회장 위대환 목사는 인사하기를, 낙엽은 물들면 떨어지듯이 신앙도 물들면 떨어진다며,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나안 땅에 들어갈 때 하나님이 염려했던 것이 무엇이었는가? 이스라엘이 가나안에 물드는 것이었다. 지금도 마찬가지이다. 각자의 은사와 능력을 가지고부흥사역을 감당하는 우리들이 절대적으로 조심해야 할 것은 세상에 물드는 것이다. 아름다운 낙엽이 더 오래 동안 나무에 붙어 있으면 얼마나 좋겠는가? 그러나 물들면 얼마가지 못해서 떨어지는 것처럼 아무리 큰 은사와 능력을 가지고 사역을 할지라도 세상에 물들면 떨어진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떨어지지 않으려면 물들지 말아야 한다. 교회개척한지 30년이 지난 지금 내 모습을 보면 개척했을때 모습에서 너무나 멀리 와 있음을 보았다. 30년이 지나면서 물들고, 변하고, 달라진 지금의 모습이 마음에 들지 않아 내가 왜 이렇게 변했나하고 자책 해볼 때가 한 두 번이 아니었다. 그러면서 다시 다짐하면서 기도하는 것이 "하나님이 어떤 은사와 능력,어느 곳에 세우든지 물들지 않는 모습으로 감당하게 하옵소서!"이다.
총회(합동) 부흥사회 제39회기를 은혜 중에 잘 마칠 수 있도록 인도하시고 도우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며 많은 관심을 가지고 기도해주신 증경회장, 계획된 일들이 진행될 수 있도록노고를 아끼지 않고 헌신해주신 실무임원 및 회원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며, 목사님들의 목양지와 가정, 부흥사역에 하나님의 큰 은혜와 복이 차고 넘치기를 힘차게 응원하며 소망중에 기도한다고 인사했다.
직전대표회장 박승주 목사는 설교하기를, 먼저 39회기 대표회장과 임원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우리 사역에 묶인 것이 무엇인가? 살펴보아야한다. 특별히 사람과의 관계가 원활히 풀러져야 한다고 했다. 바울과 실라는 감옥에서 오로지 하늘을 바라보고 기도했을 때 묶인 것이 풀어지는 역사가 일어났다. 바울과 실라와 같은 모범적인 목회의 길을 가야 된다. 우리의 목회의 활동에 바울과 실라와 같은 능력이 나타나 총회합동부흥사회의 역사가 계속, 영원히 이루어지기를 전했다.
증경회장 오범열 목사는 축사하기를 변화와 혁신의 동력으로 39년이라는 세월동안 믿음이라는 두글자를 에너지로 삼고 진실하고, 아름답고, 자랑스럽게 39회기 대표회장직을 잘 수행한 위대환 목사님을 존경한다며, 돛단배로는 태평양 바다를 건널수 없듯 이석우 목사님이 대표회장으로 섬겨주실 텐데 큰 배의 리더가 되어서 본회를 잘 이끌어 나가주실 것이라며 축하의 박수로 축사를 마쳤다.
증경회장 윤금종 목사는 격려사를 전하기를, 위대환 목사께서 회기를 잘 이어서 사역을 잘 감당하였고, 이렇게 대표회장직이 끝나는 순간에 하나님께서 위목사님의 교회도 성장 시켜주시고 계시다며, 앞으로 좋은 일들이 많이 일어나기를 축복하며 격려하였다.
신임 대표회장 이석우 목사는 인사하기를, 시작이 놀라운 은혜라고 말하며, 세계기독교 역사에 유래 없는 부흥의 역사가 한국 땅에서 이루어지기까지 부흥사들의 공헌은 간과할 수 없는 사실이고, 지금도 하나님의 역사는 계속해서 진행이 되고 있다. 문제는 또 다른 하나님의 역사를 위하여서 누구를 세우겠느냐는 것이다. 각 나라마다 일어났던 부흥운동을통해서 발견하고 깨닫는 것은 부흥사들이라고 확신한다.
시대적이고 상황적인 흐름으로 인하여 부흥의 역사가 더 악화되어가는 상태가 되었다. 교회마다 일 년이면 몇 번식 행하였던 부흥성회가 눈에 띄게 줄어들었고, 성도들뿐만 아니라 목회자들마저도 부흥성회에대한 인식이 예전 같지 않다. 부흥에 대한 열정도 사라져가는 것 같아 안타깝다. 그러나 부흥의 역사가 아직 끝나지 않았다면 다시 일어나야 할 부흥의 역사를 위해서 하나님이 누구를 세우고 사용하겠느냐는것이다. 부흥사들이라고 확신한다.
▲ 39회기 서기 백권재 목사
부족한 것이 많은 사람인데 총회(합동)부흥사회 제40대 대표회장이 되었는데 총회(합동)부흥사회에 몸 담은지가 오래된 목사님들을 잘 섬기면서 화목과 화합하는 일에 앞장서도록 하겠으며, 지금까지 총회(합동)부흥사회를 이끌어주신 증경회장님들과 총회(합동)부흥사회에 회원 여러목사님들에게 누가 되지 않도록 기도하면서 섬기며 충성하겠다고 전했다.
시작이 놀라운 은혜이기에 기도하고 고민하면서 계획한 사업들이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고 좋은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많은 동참과 협력을부탁드리며, 대표회장으로 시작한 일을 잘 마무리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가지고 기도해주시며 도와주시기를 부탁드리고, 잘못한 것이 있으면 쓴 소리도 아끼지 말아주시기 바라며, 부족한 종의 섬김과 충성으로총회(합동) 부흥사회 제40회기가 부흥하고 행복해졌으면 하는 소망 간절하다고 전했다.
▲ 공로패 전달(대표회장 위대환 목사가 상임회장 이석우 목사에게)
이날 공로패 전달과 감사장 전달식이 있엇는데, 신임 대표회장인 이석우 목사와 운영회장 박경근 목사에게 직전대표회장이 39회기 상임회장으로 섬겨주신 공로가 인정되어 패를 전달하였고, 감사장은 박명환 목사, 김용한 목사, 김폴 목사, 김용제 목사, 박상화 목사, 한택수 목사, 윤현 목사, 조상희 목사, 최국열 목사, 백권재 목사, 이중영 목사, 김재운 목사, 유희종 목사, 심재웅 목사, 정운주목사, 이의현, 김민규 목사에게 감사장과 소정의 격려금을 담아서 전달하였다.
▲ 공로패 전달(대표회장 위대환 목사가 운영회장 박경근 목사에게)
▲신입회원 인사
총회합동부흥사회, 정기총회, 제40회, 위대환목사, 이석우목사, 박승주목사, 김용한목사, 김재운목사, 유희종모가, 오범열목사, 윤금종목사, 백권재목사, 전석도목사, 김용제목사, 정운주목사, 박준호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