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아스교회(담임:송남옥목사)는 11월5일(주일) 오후3시에 임직감사예배를 하였다. 권사취임에 이계화집사, 조용화집사, 권사임명에 최은영권사를 임명하였다.
예배 사회는 김현준장로가, 기도에는 권칠현장로가, 성경봉독에는 조일영안수집사가, 특송에는 청,장년부가 각각 맡았다. 설교에는 담임 송남옥목사가 벧전2:1~5절, 롬12:8절 ‘참된교회’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하였다.
권칠현 장로는 기도하기를, 먼저 하나님께 영광돌리며, 권사로 취임하시는 이계와 조영화 권사님과 임명을 받으시는 최은영 권사님을 축복하여 주시고, 직분을 받으시는 것은 하나님 나라와 몸된 교회를 위한 선한 청지기로서, 주님이 부르시는 아름다운 직분임을 알게 하시며, 경건한 마음으로 살게 하시며, 우리 모두 권사님들을 축복하며, 은혜로운 예배 시간이 되게 해달라고 기도했다.
담임 송남옥 목사는 설교하기를, 하나님의 성도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던 이전의 생활을 청산하는 결단이 필요하며, 거짓과 위선, 시기와 비방을 일삼는 악독한 생활을 계속하게 되면 결코 하나님께 가까이 나아갈 수 없음을 강조했다. 옛 사람은 십자가에 못 박고 못 박아버리고 거듭난 삶을 살아가기를 마음에 다짐하기를 바라며, 그리스도를 영접한 성도는 신령한 것을 사모해야 하는데 하나님의 말씀을 열심히 배우는 생활을 하게 되면 내적 생활이 풍성해질 줄로 믿으며, 가르침 받음이 없이 믿는 믿음은 헛되며 헛되고, 교재 없이 상호 간의 사랑은 헛되며, 기도 없는 하나님과의 관계는 이루어지지 않는다.
믿음, 소망, 사랑이 충만하고 복음을 받을 때 사람의 말로 아니하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으며 선행이 일치되는 모범된 교회가 자랑스러운 교회인 줄로 믿으며, 하나님의 자녀 된 표지는 거룩함에 있다. 교회의 지도자는 편협한 독신주의에 빠지지 말아야 하고, 가정을 잘 다스려야 하며, 교회 직분자는 하나님이 보시기에 합당한 자격을 갖춘 기쁜 자들이 되어야 한다고 전했다.
▲ 축사: 다원 연합 선교회 상임이사, 쉴만한물가 교회 담임 이성렬 목사
이후 임직자서약식을 담임 송남옥목사가 하고, 선포식을 가진후, 직분자들에게 ‘송남옥목사, 김종만목사, 이성렬목사, 김권두목사, 윤성순목사, 곽영민목사’가 축복기도를 하였다.
송남옥목사가 권사 이계화, 조용화, 최은영에게 임직패증정을 하고, 교회와 지인들의 꽃다발 전달식을 가졌다. 축사에 하나로교회 김종만목사, 다원연합선교회 상임이사(쉴만한물가교회) 이성렬목사가 하고, 헌금특송에 홍숙경권사와 손혜정강도사가, 헌금기도에 배경자권사가하고 담임 송남옥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치고 기념사진촬영을 하였다.
하나로교회 김종만 목사는 축사하기를, 보아스 교회가 축복받은 교회라고 생각하며, 권사님들이 품는 마음으로 신앙생활을 해야 하는데 힘들면 고민하지 말고 목사님 나 힘들어 하고 가서 안고 있으면 마음의 포근함을 느끼게되고, 보아스 교회의 권사님이 되셨으니 마스코트가 될 때 전도하는 역사가, 부흥하는 역사가 나타날 줄 믿는다며 축하를 하였다.
▲ 보아스교회 성도들의 특송
다원 연합 선교회 상임이사이며, 쉴만한물가 교회 담임 이성렬 목사는 딤전1:12절에 “나를 능하게 하신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께 내가 감사함은 나를 충성되히 여겨 내게 직분을 맡기심이니” 라고 하셨으므로 신앙 안에서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을 아버지로 섬기고 살아가느냐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알아야한다고 했다.
권사님들에게 기도의 직분을 맡기셨으므로 온유하고 너그럽고 사랑이 풍부하면 교회는 항상 웃음이 넘치는 화기애애한 교회가 될 줄 믿믿으며, 오늘 귀한 직분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세 권사님을 축하하며 축복하였다.
이날 임직자들 지인들과 교회성도들이 축하를 하며, 은혜가운데 임직식을 마쳤다.
▲ 헌금특송: 홍숙경권사와 손혜정강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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