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기총 대표회장 신상철 목사, 70이 넘은 나이에 제3차 거룩한방파제 국토순례 402km
대장정에 동참해 거룩한 대한민국과 한국교회의 푸른 비젼을 품어.
거룩한방파제 통합국민대회(이하, 거룩한 방파제)는 지난 10월8일 경주 성결한교회에서 출정식을 갖고 3차 국토 순례를 시작하여, 지난 11월1일 수요일에 고성 통일전망대 교회에서 완주식을 가지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이번 3차 순례 코스는 포항-영덕-울진-삼척-동해-강릉-주문진-양양-속초-고성-통일전망대로, 24박25일간 402km의 대장정이었다. 거룩한 방파제는 지난 5월과 7~8월 각각 1차와 2차 국토 순례를 진행했는데, 1차는 부산-서울의 572km를, 2차는 목포에서 임진각까지 596km를 국토순례한바 있다.
이버 국토순례는 거룩한방파제 국토순례 준비위원회가 주최하였고, 경주지역목회자연합과 시민단체들이 주관하였다. 신대표회장은 70이 넘은 나이이지만 큰 사명감을 가지고 1,2,3차 국토순례에 임했다. 비록 매번 완주 한 것은 아니지만 구간구간 동참해서 팀들을 격려하며 함께 동참하여 이땅이 거룩한 땅이 되기를 소원하며 국토순례에 임하였다.
한편 대한민국을 위협하는 세력으로부터 지켜내기 위해 전국을 일주하는 '거룩한방파제 국토순례'의 주제곡 <거룩한방파제_전진> 노래&영상도 나왔다.(유튜브에서 시청가능) 작사는 홍호수 사무초장이, 작곡과 노래는 반지혜 성도가 하였다. 이 노래로 2023년 거룩한방파제 국토순례(1,2,3차)의 1,570km 여정을 응원하였다.
또한 어린아이와 엄마가 이번 국토순례에 동참하여 자녀에게 산교육되고, 거룩한방파제의 염원을 더했으며, 가족들이 참여하는 기독문화 행사로서는 한몫을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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