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기독교부흥협의회(대표회장 이종선 목사, 이하 한기부)는 오늘 오전 인천 계산동에 위치한 한샘교회(준비위원장 이승현목사)에서 은혜롭게 개최하고 마쳤다.
총회는 총4부로 진행되었는데 1부는 준비위원장 이승현 목사가 사회를 맡았고, 부서기 김용한 목사와 부회계 임성환 목사가 협의회 기를 가지고 입장하였으며, 선교회장 강순모 목사가 대표기도를, 서기 김동호 목사가 성경봉독을, 한샘교회 찬양단이 특송을, 대표회장 이종선 목사가 인사를, 증경회장 이종만 목사가 “갈렙의 비젼과 꿈”이란 제하의 설교를, 회계 윤선병 목사가 헌금기도를, 증경회장 강풍일 목사가 축도를 하였다.
이종만 목사는 설교하기를, 승리의 비결은 하나님께 영광돌리며 사는 것이고, 기도하는 사람에게 비전이 생긴다. 내 나이 84세인데 지금도 부흥회를 다닌다며, 부흥사는 부흥회를 다녀야 부흥사다. 하나님으로부터 능력 받아 마귀를 잡고 귀신을 잡으라고 주문하며 회원들에게 부흥회 요청이 차고 넘치기를 바란다고 하였다.
(사)한기부 제55차 정기총회에 하나님 앞에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하는 것은 아주 귀한 것이며, 목사가 가는 곳에 교회가 가고 교회가 가는 곳에 국가가 간다. 한국교회의 중심에 한국기독교부흥협의회가 있었기에 바라는 것은 내 가슴에 성령의 불, 은혜가 있어야 된다. 한국교회와 한국기독교를 대표하는 한기부 54대 한회기를 잘 이끌어가신 회장님과 임원님들께 수고 많이 하셨음을 감사하며, 55대 정기총회를 출범하면서 새롭게 출발한 임원진 모든 분들께서 한국교회를 대표하여 잘하시리라 믿고 축하를 하며 설교를 마쳤다.
대표회장 이종선 목사는 인사하기를, 우리는 지금 54대 한 회기가 끝나고 55대 새 회기를 시작할 시점에 있는데 가장먼저 한 해 동안 우리 한기부와 함께하시며 큰 은혜를 베풀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시고 기도해주신 증경회장님들께 감사드리며, 수고를 아끼지 않고 헌신해주신 임원 여러분과 한기부 사역에 참여해주신 모든 학원 여러분께 심심한 감사의 말씀을 전했다.
54대 대표회장으로서 가장 힘쓴 것 중 하나는 하나님께서 우리 한기부에 주신 성령의 불, 부흥의 불이 꺼지지 않게 하고 계속 활활 타오르게 하는 것이었고 개인적인 소망은 하나님께서 귀하게 쓰신 증경회장님들처럼 하나님께 쓰임 받는것이었는데 하나님께서는 저의 간절한 소망과 기도를 들으시고 1년 한 해 동안 저를 너무나 귀하게 사용해주셨으며, 제가 인도하는 성회 속에 한기부에 주신 성령의 불, 부흥의 불이 활활 타오르도록 해주셔서 개인적으로는 한기부 54대 대표회장으로서 부끄럽지 않게 너무나 감격스럽게 1년 동안 대표회장 직무를 수행했다고 했다.
그러나 너무나 안타깝고 죄송스러운 것은 제가 받은 은혜를 우리 한기부 회원이 모두 함께 받을 수 있도록 나누지 못한 것과, 성령의 불, 부흥의 불이 한기부 안에서활활 타오를 수 있도록 함께하지 못한 것이라며, 그 안타깝고 죄송스러운 마음으로 55회기를 이끌어갈 55대 대표회장님과 임원 여러분을 위해 기도하겠으며, 한기부 안에서 성령의 불, 부흥의 불이 활활 타오르게되고, 이 불이 한기부에서 대한민국으로, 세계로 번져나가게 해달라고 기도하겠다고 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 한기부를 사랑하사 성경 말씀대로 지금도 행하시는 하나님이시기에 그동안 하나님께서 한기부를 어떻게 사용하셨으며 어떤 은혜를 베풀어주셨는지 생각하고 다시 한번 하나님께서 우리 한기부를 사용해달라고, 은혜 베풀어달라고 기도하자고 주문하며, 새롭게 시작하는 55회기에는 누구 한 사람이 아닌 우리 한기부가 하나님께 멋지게 쓰임 받게 되고, 우리의 표어대로 “성령의 불"을 들고 전국으로 세계로 성령의 불붙이는 한기부가 되길 바라며 축복한다고 말하여 인사를 하였다.
2부 순서로는 인사 및 격려사와 축사의 시간을 가졌는데, 이사장 송일현 목사가 인사를, 증경회장단에서 격려사 및 축사를, 여성부흥협의회 증경회장 한경희 목사, 이옥화 목사, 대표회장 조래자 목사가 각각 축사를 하였다.
3부 공로패 및 감사패 증정 순서에서는 대표회장 이종선 목사가 상임회장 박승주 목사와 운영회장 이승현 목사에게 공로패를, 선교회장 강순모 목사와 섭외회장 김인현 목사와 섭외본부장 유동곤 목사와 기획회장 이정기 목사와 회계 윤병선 목사께 감사패를 증정 하였다.
총사업본부장 이길윤 목사가 신입회원 인사 및 광고를하고 다같이 기념촬영을 하고 마쳤다.
4부에서는 정기총회를 하였는데 대표회장 이종선 목사 의장을, 상임회장 박승주 목사가 기도를 함으로 회의를 시작하였으며, 신입회원 인준과 신임 대표회장 선거에서 상임회장 박승주 목사가 단독 후보로 올라 당선되었으며, 신임대표회장은 인사하기를, (사)한기부 55년 동안 교회를 살리려고 나라를 살리는 주역이었으며, 코로나19 등을 지나오면서 영성이 침체되고 활기를 잃고있는 이때에 부족한 저를 대표회장으로 세우신 것은 전적인 하나님의 은총으로 부여된 사명이기에 하나님 나라를 세워나가는데 힘쓰겠으며, 해외 지부를 설치하고 글로벌적인 사명을 감당해서 한국교회의 부흥운동과 세계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후 잠시 정회한 후 신임대표회장과 증경회장단이 전형위원이 되어 공천 보고를 함으로 임원 선거를 하였으며, 신구임원 교체를 통해 신임대표회장이 전임대표회장으로부터 의사봉 및 협의회기를 전달받았으며, 신임회장 인사와 안건토의를 하고 마쳤다.
식후에 신임 대표회장이 임원회의를 갖고 각 분과별 사업 계획을 수립하였다.
▲ 대표회장이 상임회장 박승주 목사에게 공로패 증정
▲ 대표회장이 성회본부장 유동곤 목사에게 감사패 증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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