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이 넘은 나이에 많은 목회자들은 주저앉지만 능력선교교회 담임 임은선목사는 하나님이 주신 복음의 사명을 위하여 다시 교회를 세우고 이전감사예배를 통해
이시대 많은 사역자들에게 귀감을 주며, 도전을 주는 모습을 보며, 도전과 감동 받다.
▲ 담임 임은선 목사
이날 예배는 찬양인도에 정화수목사가 은혜롭고 힘찬 찬양으로 인도하고, 사회에는 사)지선협 대표총회장 강영준목사가, 대표기도에는 합동연합총회 총무 변용성목사가, 성시낭독에 국제신학교 이수교수가, 특송에 국제신학교 장희연교수가, 특별연주에 서울예술신학원 황재경총장이 바순을 연주하고, 워쉽에 알파와오메가 선교단이, 특송에 십자가선교회 이재민목사가 하였다.
성경봉독에 남부노회장 김한나목사가하고, 설교에 한기총 증경총회장 이용규목사가 제하의 말씀을 전하였다.
이용구목사는 “능력선교교회가 오늘 이 자리에 이전 예배를 드리게 하신 하나님께 먼저 영광과 감사와 찬송을 돌린다고 하며, 예수님은 베들레헴 마구간에서 씨앗을 뿌렸는데 그 씨가 점점 자라서서 마태복음 13장에 있는 말씀대로 겨자씨가 모든 씨보다 작은 것이지만, 나중에 자라서 큰 나무가 되어 가지를 쭉쭉 뻗어, 날아가는 새들이 와서 있을 것이라고 말씀했는데 이런 역사가 능력 선교교회에 꼭 이루어지기를 바란다고 하였다.
예수님을 나의 구주로 하나님을 나의 아버지로 모시고 성령으로 충만하게 살아가는 성도의 삶을 성도의 심령을 무형 성전이라 부릅니다. 이런 교회 이런 건물을 무형 성전이라 한다.
그리고 교회를 가리켜서 히브리어로는 칼할, 즉 부른다, 수집한다, 집회, 총회, 이런 의미가 있으며, 에다라는 단어를 쓰는데, 지정된 시간에 지정된 장소에 사람들을 불러모은다는 의미가 있으며, 헬라어로는 에클레시아라고 하는데, 에크는 밖으로 레시아는 불러낸다라는 뜻으로, 예수 믿는 신자가 교회 와서 예배드리고 밖에 나가면 열심으로 전도해가지고 그다음 주에 나 혼자 오지 말고 함께 오고 새신자를 전도해서 함께 와야 한다라고 하였다.
하나님 앞에 예배드릴 때 우리 인간은 하나님과 만나게 되는데, 내가 사람으로 태어나서 하나님 앞에 최고의 행위는 예배이기에 예배가 살아야 된다라고 하였다.
성전은 하나님 말씀을 선포하는 자리이다라며, 하나님 말씀을 강론하는 선포하는 자리이기에 목사님들이 강단을 중요하게 여겨야 된다고 하였다. 강단은 첫째 하나님 말씀을 선포하는 자리이고, 두 번째는 마귀 악령 사탄을 정복하는 자리이며, 세 번째는 하늘나라 천국 생명을 기르는 자리이므로, 이 강단에서 말씀을 선포하는 것은 모든 신자들에게 하늘의 복과 땅의 복을 분배하는 자리라고 하며, 하나님이 계신 성전에서 말씀을 선포하는 자리는 하나님의 영광이 충만한 자리이므로, 목사님들이 절대로 강당을 소홀히 여기면 안된다고 강조하였다.
▲ 특송: 이재민 목사(십자가선교회 대표)
말씀의 기초를 두고 예수님에게 초점을 맞춰, 복음주의 사상을 가지고 일생을 산다면, 그 사람은 어디을 가든지 우리 하나님이 그를 붙들어 주시고, 그에게 능력 주실 것이다라고 하였다.
신자들 한 사람 한 사람이 알곡이 되어야되며, 한국교회가 쭉정이를 생산하는 공장이 되면 안 되기에,
큰 교회, 작은 교회, 그런 것이 중요한게 아니고 한 사람이라도 정말 알곡을 생산하고 있는가가 중요하다라고 강조하였다. 카브란 박사가 이야기한 대로 교회 안에는 네 종류 신자가 있는데 첫째는 명목상 교인으로, 있으나 마나한 교인이 있으며, 두 번째는 잠자는 신자로서, 교회 와서도 영적으로 완전히 잠들어버리는 교인이 있으며, 세 번째는 방관자인데, 즉 구경꾼이 있으며, 네 번째는 예수님의 참다운 제자가 있는데, 참다운 제자가 있는 교회가 부흥이 일어난다고 하였다.
교회는 기도하는 곳이다. 내 집은 만민이 기도하는 집이라. 하나님 앞에, 성전에 나와서 열심으로 기도하면, 구하라 주실 것이오 문을 두드리라 열릴 것이니라. 사람이 악할지라도 자기 자식에게 귀한 것을 줄줄알거든, 하물며 하늘에 계신 천부께서 구하는 자에게 주시지 않겠느냐, 즉 기도하는자에게 성령을 주신다며 목사님들이 능력이 있어야 된다고 하며, 예수 믿는 신자가 하나님 앞에 목숨 걸고 부르짖어 기도할 뿐만 아니라 성령의 불맛을 보고, 대한민국이 성령의 불바다가 되기를 원한다고 전하였다.
능력 선교교회가 하나님을 향한 열정이 충만한 성령의 불덩어리 교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하나님의 나라는 말에 있지 않고 능력에 있다며, 성령의 불덩어리를 주셔서, 이번 사역의 큰 승리가 있기를, 능력선교교회가 부흥되기를 기도한다며” 말씀을 전하였다.
이후 헌금기도에 남부부노회장 김미옥목사가, 헌금송에 이은혜목사가, 특별워쉽에 박은주원장이, 특송에 오승준목사가하고, 특별기도에 사무총장 이웃음목사가 ‘민족과 한국교회, 능력선교교회를 위해’ 기도하고, 한기총 증경총회장 이용규목사의 축도로 1부 예배를 마쳤다.
2부순서로는 격려와 축사순서로 사회에 총회장 임수연목사가 진행하였다. 격려사에 대한민국 여교역자협회 총재 유순임목사, 사)지선협 고문 정도출목사가 하고, 축사에 사)지선협 고문 김동진목사, 사)세밀협총재 황의일목사, 사)지선협 수석총재 조남수목사, 국제신학교 이효상교수, 사)지선협 실무총재 강상수목사, 민족복음기도원 원장 오영자목사, 한국여교역자 신학연구원 원장 김정숙목사, 대한민국여교역자협회 대표회장 우정은목사, 한국교회연합부흥사 대표회장 서재은목사, 7000명 찬양선교회 총재 임찬양목사, 사)지선협 상임총재/가족전도선교회 총재 박영수목사, 벧엘교회 김세철목사가 하였다.
이후 인사에 담임 임은선목사가 “많은 분들이 교회에 불이나고 나서도, 지금까지 기도 많이 해주셔서 그 힘을 받아 이렇게 성전이 이전이 되었다며, 이제 성전건축도 할수 있도록 기도해주시기를 바란다며, 오늘 모든 순서자분들이 설교말씀과 격려사와 축사로 이렇게 힘을 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하며, 오늘 모든 말씀이 가슴과 영혼에 울려오는 메시지로 은혜를 받았다며, 앞으로 그대로 전진해서 나갈 것이라고 전하며, 사랑하는 교역자 여러분께서 불이 났을때도 찾아와주시고 힘을 주셔서 지금까지 올수 있었다며, 또한 이렇게 하나님께서 큰일을 행하셨기에, 여기가 이제는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여기 건물을 접수해서 앞으로 하나님의 일을 크게 하고, 마무리를 해서 후배에게 물려줄수 있기를 기도한다며” 감사의 인사를 하였다.
▲ 축사: 김정숙 목사(한국교회여교역자신학연구원 원장)
광고에 사)지선협실무총재 안영화교수가 하고 애찬기도에 사)지선협 실무총재 위한나목사가 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모든 순서를 은혜가운데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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