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9일 오전 11시에 강서구에 위치한 세계로교회(담임 박금옥목사) 설립 10주년 감사예배를 드렸다. 예배순서자들로는 찬양인도에 이찬송 목사가, 사회에 박금옥 목사가, 대표 기도에 임성숙 목사가, 특송에 윤지영 목사와 오영호 목사가 각각 맡고, 설교에 강영준 목사가 마16:18 “반석위에 세운집”이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하였다.
봉헌기도에 성부애 목사가 하고, 봉헌찬송에 유수현 찬양선교사가하고, 윤지영 목사가 워쉽을하였으며, 환영사에 강영준 목사가 ‘이 시대를 살아가는 사역자이기에 모든 목사님들을 존경하며, 교파를 초월하여 본질에서 벗어나지 않고 사역 감당하기를 바란다며, 박금옥목사가 복음을 위하여 사명 감당하시고 계신다며, 세계로교회 10주년을 맞아 이곳에 함께 축하해주시기 위해 오신 모든 분들을 환영하며, 축복한다“고 환영사를 하였다.
권면에 손대영 목사가‘제1회 부흥회때 이곳에 강사로 왔었는데 10주년을 맞아 이곳을 다시 찾았다며, 목회는 인내해야 한다’고 하였으며, 임은선 목사는 ‘계3장7절을 인용하며 주님께 칭찬받는교회, 목사, 성도가 되어서 하나님이 주시는 칭찬을 가지고 주어진 환경속에서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을 선포하며 전하는 교회가되라'고 하였으며, 이명철 목사는 ‘깨어나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는 교회가 되기를’ 권면하였고, 김세천 목사는 막9:50절과 롬8:28절을 인용하며 권면하고, 이호규 목사는 교회는 질적으로 ‘상질, 중질, 하질, 저질, 악질’이 잇는데 ‘상질’의 교회가 되기를 권면하였다.
격려사에 배승자 목사는 ‘주님이 함께하는 교회는 영적인 교회요, 열매 맺는 교회이라며 세계로교회가 그런 교회다’라고 하였으며, 강에녹 목사도 격려사를 전하였다.
▲ 지도위원 손대영 목사
축사에 곽영민 목사는 세계로교회가 사도행전적 교회로 세계로 뻗어 나가는 교회, 작지만 강하고 큰 교회로 성장하였다며 ‘세계로교회’라는 5행시로 축사를 대신했다. 5행시는 다음과 같다.
세상에 물들어 영적으로 죽은 영혼들을 구원하는 세계로교회 10주년 참으로 기쁩니다.
계산하기보다 무릎으로 사명감당해온 지나온 10년 사역, 더 풍성함으로 채워 주소서.
로이의 하나님, 친히 목자가되사 묵묵히 사명감당해온 박금옥 목사님을 붙들어 주시고, 돕는 일꾼 더욱 보내주소서.
교회가 교회되게 하옵시고, 지칠줄 모르는 부흥사명 감당케 하옵소서.
회개의 역사가 가는 곳마다 일어나, 오순절 성령의 역사가 충만한 세게로교회 더욱되게 하옵시고, 지나온 10년보다 다가올 10년에 더욱 크신 은총 내려주소서.
▲지도위원 이명철 목사
이금비 목사는‘10은 완전수이며, 10주년을 맞이하여 더큰비젼과 소망이 넘쳐나는 교회가 될것이라고’ 하였으며, 윤여재목사는 ‘하나님께서는 준비된자가 아닌 하나님께서 준비시킨자를 사용하신다며, 미래를 함께 나가는 시점에 더욱 부흥 성장하며, 복음 전파하는 교회가 될것이다’라고 하였으며, 임수연 목사는 마지막 때에는 남종과 여종을 불러 쓰신다며, 10년동안 사용하신 것은 거룩하고 정직하고 진실하기에 사용받은 것이다‘라며 축사하였다.
▲ 지도위원 이강수 목사
이후 인사 및 광고에 박금옥 목사가 ‘세계로교회 설립 10주년 기념 감사예배를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오늘 함께 해주신 모든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인사하였다.
폐회 및 식사 기도와 축도에 이강수목사가 하고, 참석자 모두 휘날레 합창 후 단체 사진 촬영 후 모든 순서를 은혜 가운데 마쳤다.
담임 박금옥 목사는 목회를 함과 동시에 찬양사역과 부흥사회를 조직하여 한국교회 영성을 이끄는데 힘을 쏟고 있다.
▲ 특별고문 김새천 목사(새흥교회 담임)
▲ 특별고문 곽영민 목사(등불교회 담임)
▲ 특별고문 윤여재 목사
▲ 공동회장 배승자 목사
▲▼ 순서자들과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