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서자들과 임원들
9월27일 오전11시 사)한국기독교보수교단협의회 비젼센터에서 제16회 미스바 회개기도회 및 한기보 연합기도회를 가졌다. 미스바 회개기도회를 통하여 현재 파행된 행정이 잘 조속이 해결되기 위하여 기도하며, 연합과 결속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예배인도에는 사무총장 김준희목사가, 대표기도에 영신총회 총회장 위평환목사가, 성경봉독에 에녹총회 회계 김영애목사가, 특송에 선에스더목사가 플롯연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대표회장(권한대행) 김천기 목사(예장(세계선교)총회장)
설교에 에녹총회 총회장 곽영민목사가 딤전6:3~5 “착념하라”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하였다.
곽영민목사는 ‘위로부터 주어지는 명예는 좋은 것이며, 바람직한것이고, 하나님의 선물이지만, 그러나 맡고있는 자리에서 주위 사람들이 떠나가고 있다면 지도자의 자격이 없는것이며, 자신을 뒤돌아보아야 한다라며, 지도자는 타고난 것이 아니라 만들어지는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전하였다. 단체가 든든히, 평안히 서가려면 지도자 자신을 뒤돌아보아야 한라라고 하였다. 우리는 영적인 일에 착념해야 하는데, 즉 예수그리스도의 말씀과 경건한일에 착념해야 하는데, 그러지 못하는 이유는 교만 때문에 주의 일에 착념하지 못하며, 변론과 언쟁을 좋아하기 때문에 주의 일에 착념하지 못한다라고 전하였다. 영적인일에 착념하지 못한 결과가 투기를 하는데, 투기하는 자는 췌방을 하고, 이러한 일을 하는자들은 악한생각이 들게되어 있다라며, 교회를 부흥시키려하지 말고 바르게 목회해야 한다고 전하였다. 보수교단협의회는 이렇게 바르게 목회하는 교단들이 모인 협의회가 도어야 하며, 이렇게 바른목회하는 바른교단, 바른교회가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이다라고 강조하였다. 성경을 지식적으로 많이 아는것도 필요하지만, 많이 아는만큼 삶에서 표출되어야 한다라고 강조하였다. 마음이 부패한자들은 기도하려하지 않는다며, 무릎 꿇고 기도하는 한기보, 예수그리스도의 말씀과 경건한일에 착념하는 한기보가 되어야 한다’라고 전하였다.
이후 봉헌하고 대표회장(대행) 김천기목사가 인사의 말씀을 전하였다.
김천기목사는 ‘오늘 설교하신 곽영민 총회장이 말씀하신것과 같이 기도해야 할때이다라며, 기도해야 해야한다는 생각을 가지게 하였다며, 나라를 위해 기도해야 하며, 한기보가 현재 큰 시련가운데 있는데, 이리 저리 몰려다니는 것이 아니라 가장 중요한 것을 오늘 말씀처럼 경건에 착념해야 한다라며, 우리는 경건하고, 입에서 더러운 말이 나오지 않아야하고, 우리의 생각이 항시 하나님 중심으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을 위하여 일해야 된다라고 하였다. 그러기에 임원회에서, 이사회에서 이럴 때 기도해야한다라고 해서 기도하기로 하였다며, 급하지만 몇사람이라도 정말 진실하게 기도하는 사람들이 와서 함께 기도하면, 한사람이 기도해도, 두세사람이 기도해도 하나님은 응답해주시기에, 우리가 이렇게 모여 기도하는 것이다라며, 한기보에 시험거리가 생겼는데 우리가 기도하지 않고 있다면 우리도 똑같은 사람이기에 오늘 기도하게 된것이다라고 전하였다. 하나님은 여러분의 기도를 듣기를 원하신다며, 나라와 민족을 위해서, 한기보를 위해서 기도하며, 하나님께 영광돌리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부탁드린다’며 인사의 말씀을 전하였다.
광고에 사무총장 김준희목사가 하고, 이사장 박승주목사가 인사의 말을 전하고 봉헌기도 및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박승주목사는 ‘한기보에 노인은 많지만 어른이 없음을 한탄하며, 한기보가 지금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시기에 하나님께서 이끌어주실 것을 믿고, 현재상황이 낙망될지라도 끝까지 포기하지말고, 기도하며 나가면, 어른이 없는 한기보에 하나님께서 어른을 대신해서 한기보를 이끌어가실것이라고’ 전히였다.
예배후 기도회는 에녹총회 총회장 곽영민목사가 인도하였다.
▷영신총회 위평환목사가 세계평화와 국제사회안정을 위해 ▷에녹총회 회계 김영애목사가 나라와 민족을 위해, 사회질서 안녕과 민주정치를 위해 ▷한기보 서기 백병국목사가 자유경제 발전과 복음 입국위해 ▷한기보 사무총장 김준희목사가 한국기독교 부흥과 한기보를 위해 기도한후 다같이 삼상7:5~11절을 합독한후 모든 순서를 은혜가운데 마쳤다.
▲ 특송: 선에스더 목사(한기보 제1회 찬양제 대상 수상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