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20일 오전 11시 시흥시에 위치한 주비전교회에서 20주년 감사예배를 가졌다.
이날 가을을 재촉하는 은혜의 비가 내렸지만 많은 지인들과 성도들의 참여로 20주년 감사 예배를 은혜 가운데 가졌다.
찬양 인도에 주경란 목사와 김주형 목사가, 사회에 최종대 목사(아가페교회/라마나욧부흥사회 대표회장)가, 대표기도에 서영조 목사(회복교회/글로벌 부흥사회 대표회장)가, 성경봉독에 김덕환목사(여호수아 부흥사회 대표회장)가, 특송에 글로벌워십팀(대표 이윤단 교수)과, 주라워십팀(대표 안인혜목사)이 각각 맡고, 설교에 김원철 목사(오산리최자실금식기도원원장)가 엡4:11~12절 “사명 따라 살자”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하였다.
김목사는 '인체 모든 기능이 다르고 하나님이 각자에게 주신 사명이 다르듯이 사람은 사명 따라 살 때 가장 행복하다라고 하였다. 엡4:11~12절에는 사람을 온전케 하여 일꾼 만들어 주의 일을 하게 하여 교회를 세워나가는 것이다 라며, 주비전교회가 사람을 귀하게 여기고 복음 전하여 일꾼 만들어서 주의 일을 하게 하여 교회를 세워가기를' 전하였다.
헌금 기도에 윤창환 목사(21c 영운본 사무국장, 비추는교회)가, 헌금송에 김진경 선교사와 서보경 선교사가 하였다.
이후 권면에 신용호목사(경기도기독교총연합회 상임회장/예빛기도원 원장)는 '고전4:20절 말씀을 인용하며 능력은 사랑이므로 목회는 사랑과 영력 가지고 하는 것 이라며 오직 사랑, 오직 영력, 오직 예수로 목회하기'를 권면하고, 음한국 목사(국민일보 대외협력국장/ 순)영산신학원 총동문 증경회장)은 '담임 목사는 무릎으로 나가는 것이므로 더욱 무릎 꿇는 사역자가 되기'를 권면 하였다.
격려사에 김우경 목사(엘림수양관/한국부흥사 총연합 중앙대표회장)는 '담임 이신유 목사는 목회를 잘하다가 몸이 아파서 목회를 쉬고 있는 중 주님 앞에 가는 날까지 아파도 주의 일을 해야 하겠다는 마음으로 다시 주비전교회를 세웠다며, 삼상16:7절에 사무엘이 다윗의 집을 찾아가 기름부을자를 기다릴 때 장자부터 시작하여 다 나왔지만 하나님이 아니라고 다윗에게 기름을 부음을 이야기 하며, 다윗이 하나님께 인정받고 부름 받았듯이 이신유 목사는 하나님께 인정받고 부름 받았다는 자신감으로 나가고 있다며, 더욱 주의 사명 감당하기를' 격려하고, 정진수 목사(양떼교회/예장(개혁)부흥사회 대표회장)는 '바울이 성령을 의지하고 성령에 의해 사역하였듯이 이숙희 목사도 성령을 의지하고, 성령에 의해 사역하기'를 권면하였다.
▲ 음한국 목사(국민일보 대외협력국장, 순복음 영신신학원 총동문 증경회장)
축사에 김태곤목사(창조교회/예장(개혁합동)총회장)는 '코로나로 많은 교회가 문을 닫을때 그 어려운 코로나시기에 세워진 교회가 주비전교회이다라며 더욱 주의 사명감당하는 주비전교회가 되기를' 축사를 전하고 , 정문수목사(하나순복음 순)영산 신학원 총동문회장)은 '말씀의종 찬양의 종, 기도의종, 축복의종이 되어 예수그리스도의 몸을 세워나가기를' 축사하였다.
▲ 김우경 목사(한국부흥사총연합 중앙대표회장, 엘림수양관)
광고 및 인사에 담임 이신유 목사가 하고 축도에 최모세 목사(서울성경전문박사연구원장)가 하고 단체 사진을 찍고 모든 순서를 마쳤다.
▲ 정문수 목사(순복음 영산신학원 총동문회장, 하나순복음교회 담임)
▲ 최종대 목사(라마나욧부흥사회 대표회장, 아가페교회 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