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는 영적 전쟁터로, 서유럽은 500년간 기독교가 터전이 되었지만 이제는 모슬렘이 장악,
동유럽은 동방정교회가 오랜 세월동안 자리잡고 있지만 종교를 넘어 정치적인 집단으로 장악,
중동과 아프리카는 모슬렘의 본산지가 된지 오래전,
남미는 바티칸의 영향권으로 정치와 공생하며 점점더 부패와 타락속에 빠져 있지만
그나마 복음을 들고 선교사들이 버티고 있고,
곳곳마다 이단들이 휘집고 다니는 현장을 보면 실감, 예배당 건물들이 이단들과 타 종파에 매각,선교사들의 한 세대가 끝난 지역은 후계자 문제로 심각한 골머리를 앓고 있으며,
팬데믹 사태가 끝나고 더 크게 나타날 것.... 그원인은 "복음주의의부재"이다.
제3회 신학 컨퍼런스가 오늘 오전 10시부터 서울 종로구 연지동 소재 한국기독교100주년 기념관에서 있었다.
컨퍼런스 주최는 (사)중남미세계선교회와 대한예수교장로회(에녹)총회가 공동으로 주최하였고, (미국)토마스미션신학교(학장 임성아 박사), ACTS 신학교(총장 강진구 박사), 국제미션신문, 에녹부흥타임즈 & 에녹부흥tv가 협력하였다.
총3부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1부 예배, 2부 신학 컨퍼런스, 3부 (사)중남미세게선교회 정기총회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1부 예배 순서자로는 (사)중남미세계선교회 교육사역국장 최성균 목사가 예배인도를, 대외홍보국장 곽영민 목사가 대표기도를, 토마스미션신학교 학장 임성아 목사가 말씀을 전하였으며, 축사에 더가스펠선교회장 김영삼 목사가, 광고에 사무총장 윤명신 목사가, 축도에 남서호 박사가 하였다.
임성아 박사는 "넉넉한 축복"(창9:1-3)이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하기를, 못되고 죄만 짓고 말씀 부리는 세상을 완전히 다 쓸어버리고 하나님께서 자비를 베푸사 다시 기회를 주사 복을 주셨다며, 하나님께서 함께 하심으로 세상이 그리스도인들을 무서워하는 존재, 하늘과 땅의 권세를 부여받은 존재로 하나님의 나라 백성으로 새언약을 가진 자로서 당당하게 사역하라고 주문하며 말씀을 마쳤다.
김영삼 목사는 축사하기를, 제3회 신학 컨퍼런스 및 오늘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중남미세계선교회 총회가 개최됨을 축하드리고 [중남미세계선교회!]라는 주제로 8행시로 축사를 대신했다. 세미나를 공동으로 주최하는 에녹총회와, 이 모임을 후원하는 토마스미션신학교와 ACTS신학교가 중남미세계선교회와 연합하여 계시와 생명과 복의 통로로서 더 힘있게, 더 아름답게, 더 멀리 뻗어 가시기를 존귀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하며 축사를 하였다.
8행시는 다음과 같다.
중. 중요한 것은 세계복음화, 세계선교이니
남. 남쪽이든 북쪽이든, 동쪽이든 서쪽이든 세계 열방을 향하여
미. 미래에 성취될 하나님의 비전과 약속을 붙들고
세. 세상을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신 하나님의 마음을 품고 처음의 최새 우리매계. 계속 힘차게 전진하여 세계 선교를 선도하며
선. 선하신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드리는 아름다운 선교회로, 지금보다 더 귀하게, 더 크게, 더 강하게 쓰임 받으리로다.
교. 교회의 본질과 바른 영성을 회복하기 위해, 바른 신학으로 목회자를 재교육함도 참으로 가치있고 필요한 과업이니, 오늘 개강함을 기쁘고 자랑스럽게 여기노라.
회. 회개와 회복의 운동이 거룩함을 상실해 가는 이 말세에, 우리 선교회를 통하여 일어나, 그 운동이 불같이 전 세계를 향하여 퍼져나갈 것이로다.
2부 컨퍼런스는 학장 임성아 박사가 진행하였으며, 새하늘교회 담임이며 찬양사역자인 양순남 목사가 찬양하였으며, ACTS 신학교 총장 강진구 박사가 [Post Pandemic 시대의 목회와 선교전략(호4:6-7)]이란 주제로 첫 번째 강의를, 은계서원 최준혁 박사가 [종교개혁자 마르틴 부쳐의 목회사역]이란 주제로 두 번째 강의를, 이사장 최중현 박사가 [사복음서(요한복음)]이란 주제로 세 번째 강의를 하고 컨퍼런스를 마쳤으며, 3부는 (사)중남미세계선교회 총회로 모였으며, 사무총장 윤명신 장로가 사회를, 대표회장 임성아 목사가 회의를 주재하였다.
설립자이자 이사장인 최중현 목사는 인사하기를, 본 단체는 “중남미선교회”라는 명칭으로 2017년에 세워졌으며, 선교회가 성장하여 2021년 9월 “중남미세계선교회”로 명칭을 변경하여 전 세계를 5개 지부로 나누어, 미주지역, 아시아지역, 유럽지역, 아프리카, 한국지역까지 포함하여 방송, 언론, 학교까지 대략 10여개들의 단체들이 있으며, 본부는 미국 조지아에 있으며, 선교현장에는 복음을 전파하는 단체들이 참 많이 있지만 막상 선교현장을 가서 보면 복음주의 선교단체는 많지 않으며, 더군다나 카톨릭권안에 있는 중남미 지역은 신학교 인가를 받지 못해 신학교육도 받지 못한 목회자들이 허다하고 교리나 신학도 없이 교회를 사역하고 있는 실정인데 하나님의 섭리로 2017년에 중남미 지역 현지 목회자들의 복음주의 신학 교육과 목회 세미나를 위해 선교회를 조직하고 지금까지 500여명의 현지인을 가르쳐 왔다고 했다.
요즘 세계는 분명 영적 전쟁터로, 서유럽은 500년간 기독교가 터전이 되었지만 이제는 모슬렘이 장악하였고, 동유럽은 동방정교회가 오랜 세월동안 자리잡고 있지만 종교를 넘어 정치적인 집단으로 장악하였고, 중동과 아프리카는 모슬렘의 본산지가 된지 오래전이고, 남미는 바티칸의 영향권으로 정치와 공생하며 점점더 부패와 타락속에 빠져 있지만 그나마 복음을 들고 선교사들이 버티고 있고, 곳곳마다 이단들이 휘집고 다니는 현장을 보면 실감할 수 있는데 예배당 건물들이 이단들과 타 종파에 매각되고 선교사들의 한 세대가 끝난 지역은 후계자 문제로 심각한 골머리를 앓고 있으며, 팬데믹 사태가 끝나고 더 크게 나타날 것이라고 했다.
그 원인은 “복음주의 부재”의 현실인데, 중남미 지역의 경우 남한의 약207배 규모로 세계 육지의 15.1%에 달하는 5억 인구에 총45개 나라들이 있고, 지역별로는 중미(멕시코에서 파나마까지 30개국), 남미(파나마 이남에서 우루과이 까지 15개국)가 있고, 80%가 카톨릭 권이고, 20%가 기독교권으로 오순절주의가 대부분으로 은사와 주술신앙이 토착화되어 신앙생활을 하고 있고, 거기에 세속주의와 물량주의가 가미되면서 교회와 목회자들이 신앙의 정체성을 잃고 있어 개혁주의 신학교육이 절실하며, 치안과 빈곤이 날이갈수록 극심해 갱단, 마약, 매춘이 성행, 인신매매, 장기밀매가 성행하고잇는 실정으로 이런 사회를 깨우쳐줄 개신교 지도자들이 받아야 할 교육 시스템이 없기에 이단과 모슬렘의 유혹에 쉽게 넘어지고 만다고 했다.
▲더가스펠선교회장 김영삼 목사
심각한 것은 현지에 있는 선교사들 대부분의 가정들이 모두 지쳐있는데 그곳에서 사역하는 현지 선교사님들의 경력을 보면, 짧게는 15년, 많게는 30년 이상의 경력들이 대부분이다. 그러다 보니 그들의 가정과 선교 현장은 모두 번아웃 상태이고 그들의 가정도 무너진 가정도 있어서 그분들에게도 필요한 것이 [새로운 말씀 운동]이며, 이를 위해 본 선교회를 세우게 하신 것이 아닌가?라고 생각해 보았으며, 본 선교회를 섬기면서 “개인이 아닌 하나님의 선교단체요, 명예나 물질이 우선이 아닌 현지인들의 이익을 위한 연합체요, 지금은 미약하나 앞으로의 비전을 위해 뛰어가는 선교 단체” 이 3가지를 다짐했고, 매주 한주간동안 30명을 기수 단위로 4차례 “정도교육선교”로 가르쳐 왔고, 니카라과, 온두라스, 멕시코, 루마니아 등등과 현지 한인선교사들을 섬겨왔고, 현지 목회자들의 교육 수료증을 위해 미국 조지아주에 [토마스미션신학교]를 등록하였고, 세계선교의 발전을 위해 홍보지인 [국제미션신문]을 등록 발행하고 있으며, 앞으로의 계획은 미국에 선교센타를 건립하여 선교사님들과 현지 목회자들의 교육을위해 장소를 제공하고 학교에 의학 분야를 개설하여 현지인들의 의료선교까지도 기도하고 있다며, 기도를 부탁하며 인사를 가름 하였다.
▲1부 예배 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BSWdS2R7Lqc
▲ 2강 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cXkCVsjQG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