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기독교총연합회, 5천여명 모여 9.9 인천 범시민대회 성대하고 은혜롭게 마쳐.

곽영민 기자

인천의 거룩한 도덕과 성윤리를 무너뜨리는 피어 축제를 반대한다!

우리가 모르는 사이에 그렇게 우리 아이들은 변해가고 있으며, 우리의 소중한 자녀들이 퀴어 문화 축제라는 이름으로 모여 음란 굿판을 벌이는데 우리 사회가 그냥 방관만하고 있어야 되겠는가? 우리는 우리 자녀들을 성 혁명과 성 공산화 쓰나미에서 건져내고 거룩한 인천과 위대한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서 모여.

 

※기사연재(1). 

 

지난 99일 오후 인천 부평역 쉼터광장과 교통공원에서 인천광역시기독교총연합회(총회장: 진유신 목사, 이하 인기총) 주관 동성애행사반대 9.9 인천 범시민대회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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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회장 진유신 목사(인천광역시기독교총연합회 총회장)

이날 행사는 인천뿐 아니라 타지역에서도 제자광성교회를 비롯한 사역자들과 성도들이 많이들 참석해 주었다. 주최측은 약5천명가량 참석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총3부로 진행되었다. 식전공연으로 송도주사랑교회 마라나타 프레이즈 찬양단의 찬양과 이훈목사와 김인희 전도사의 합심기도가 있었으며, 사회는 1부에 동성애특별대책위원회 위원장이며 이번 행사 준비위원장인 김흥수 목사가, 2부는 차승호 대표와 김수진 대표가 맡았고, 3부는 가두행진을 부평공원까지 1.7km구간을 왕복행진 하고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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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준비위원장 김흥수 목사(인천광역시기독교총연합회 동성애특별대책위원장) 

 

준비위원장 김흥수 목사는 이번 문화축제를 여호와 닛시에 맞춰 순결과 성스러움을 상징하는 백색 손깃발과 대형 깃발을 많이 준비하였다. 그동안 이 문화행사를 위하여 년초부터 관공서를 다방면으로 발로 뛰어다니며, 동성애의 폐혜를 알렸으며, 뜻있는 목회자들과 함께 모여 기도회를 두달에 한번씩 가지며 전략을 세웠다.

김목사는 말하기를 하나님은 천지를 창조하셨으며, 천지를 창조하시고 우리를 사랑하셔서 오늘 인천을 통하여서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나타내기 위해서 4,300교회 100만 성도들을 대표해서, 300만 인천시민들을 대표해서, 전국 1,400개 대표자들이 이 축제의 현장에 모인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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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도 주사랑교회 장상길 목사와 교회 찬양단

 

대회장인 진유신 인기총 총회장이 대회사를 선포하기를, 인천시민 여러분을 사랑하고 축복한다고 말하며, 우리가 모르는 사이에 세상은 이상하게 돌아가고 있다고 했다. 이 사회가 어쩌다가 이렇게 동성애 사회로 점점 빠져들어가는지 정말 알다가도 모를 세상이 되고 말았다며, 동성애자들은 세상 밖으로 나오지 못했었는데 부끄러움도 모르고 세상 밖으로 나오려고 동성애를 합법화해서 법적으로 보호를 받겠다고 차별금지법을 정의당과 민주당이 법안을 올려놓은 상태라고 말했다.


내 자녀가 동성애를 하겠다고 남자 며느리를 데려올 때, 여자 사위를 데려올 때 그냥 웃고 넘길 수 있겠는가? 청소년 에이즈 환자가 계속 증가하고 있어, 에이즈 치료비만 해도 년간 3조 원이 넘고, 이것은 다 우리의 세금으로 지출되고 있다고 하고, 우리 청소년들의 타락에 이 학생인권조례에 관련이 없을까? 학생인권이라는 이름으로 교사의 가르침을 거부하고, 교사를 폭행하고, 부모의 권위에 도전하고, 더 나아가 동성애와 트랜스젠더를 양산하고 있다.
우리가 모르는 사이에 그렇게 우리 아이들은 변해가고 있으며, 우리의 소중한 자녀들이 퀴어 문화 축제라는 이름으로 모여 음란 굿판을 벌이는데 우리 사회가 그냥 방관만하고 있어야 되겠는가? 우리는 우리 자녀들을 성 혁명과 성 공산화 쓰나미에서 건져내고 거룩한 인천과 위대한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서 모였다며, “인천 퀴어 NO, 성시화를 위한 9.9 인천 범시민대회를 선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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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독교대한감리회 중부연회 이찬호 감독


인천기독교보수교단총연합회(이하, 인보총) 증경회장 김길수 목사는 대표하기를, 저희들에게 회개하오니 회개를 들어주옵시며, 우리는 이 시대의 탐욕주의에 젖어서 전도하지 않은 죄를 회개하고, 세상의 빛과 소금지 못한 죄를 회개하고, 거룩한 방파제가 되지 못한 죄를 회개하오니, 이 모든 죄를 예수 그리스도의 힘으로 용서해 주실것과, 인천기독교총연합회와 인보총과 거룩한 시민연대들, 어머니기도회, 100만 인천의 기독교인들 모두가 거룩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사수하게 하여 주시고, 이 자리를 위하여 수고하는 경찰관님들과 인천시청 공무원들, 부평구청 공무원들, 관계자 모두에게 위로해 주시고 힘이 되어 주시오며, 성소수자, 동성애자들을 옹호하는 사람들을 불쌍히 여겨주시고, 그들의 영혼이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구원받게 하여 주시고, 순서를 맡아 하나하나 진행하시는 모든 분들에게 하나님의 지혜와 명철로 잘 감당하고, 거룩한 마음과 헌신적인 충성심으로 이 시간 진리를 사수하려고 원근 각지에서 달려와 뜨거운 햇볕 속에서 인내하고 참으며 땀 흘리며 기도하는 우리 모두에게 위로와 힘이 되어 주시고, 거룩한 세상을 만들어가는 우리들이 될 수 있도록 도와주시고, 이 마지막 시대에 하나님께 영광이 되게 하시며, 거룩한 성시에 앞장서는 거룩한 십자가 군사들이 다 되게 하여 달라고 간절히 기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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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기독교보수교단총연합회 증경회장 김길수 목사


성경봉독은 인천광역시기독교장로총연합회 이의기 총회장이 신약성경 [1:26~27]을 봉독 하였으며, 주사랑교회 마라나타프레이즈 찬양단이 나와서 하나님 앞에 찬양으로 영광을 돌렸으며, 주사랑 교회 담임 장상길 목사가 [창조질서를 회복하라!]라는 제하의 메시지를 선포하였다. 그는 예수님을 사랑하고, 우리 인천시민들과 인천을 사랑하고, 이 거룩한 물결이 한반도를 덮는 놀라운 주님의 십자가의 사랑으로 대한민국을 사랑한다고 말하며, 인천은 복음의 관문으로 하나님이 기뻐하는 일을 선택할 때에 반드시 인천이 거룩한 방파제가 되어 대한민국에 잇는 전체 단체와 교회와 이 민족을 그리스도의 복음 위에 올려 세우는 연합의 열쇠가 될 것이며, 오늘 이 거룩한 행진이 한국 전체를 새롭게 깨우는 놀라운 연합의 열쇠가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복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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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광역시기독교장로총연합회 이의기 총회장

우리가 늘 하나님이 기뻐하는 이 말씀에 사로잡혀서 성령에 삼킨 바되어, 우리 속에 있는 육체에서 난 모든 욕심과 모든 악한 나쁜 구조들이 다 이 예배 시간에 성령의 기름부음을 통해서 밀려나가고, 이 민족 전체가 정상적으로 돌아올 줄 믿는다며, 마지막 때가 이르렀는데 전 세계에서 일어나는 마지막 때의 징조중 하나가 동성애로 주의 재림이 가까이 왔음을 알리는 것이라고 했다. 마지막 때가 되어지면 불의한 자는 더 불의한 대로, 더러운 자는 더 더러운 대로, 의로운 자는 더 의롭게 되어지고, 거룩한 자는 더 거룩한 방파제가 되어진다. 성령님의 기름부으심으로 이 민족의 모든 죄된 것들을 회개시키는 새로운 강력한 역사가 일어날 줄 믿으며, 동성애는 마지막 때에 하나님을 대적하는 일이며, 이 반동성애라는 주제를 가지고 다시 한 번 교회가 연합이 되어질 것이고, 붉은 죄악을 가지고 우리가 먼저 회개할 때에 하나님께서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고 이 민족 전체에 새로운 은혜를 쏟아부어줄 줄 믿으며, 살아계신 주님이 우리의 주인이고 이 민족의 주인이신 주님이 이 거룩한 예배들이, 인천 전역 4천 교회가 넘는 교회들이 문학경기장이나 아시아 경기장에서 계속해서 모여 회개할 때에 인천과 대한민국에 들어와 있는 동성애들이 기름부음을 통해서 날라갈줄 믿는다고 전하며 합심기도로 메시지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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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생인권조례 폐지전국네트워크(인천이훈 대표


기독교대한감리회 중부연회 김찬호 감독가 두 번째 메시지를 전했다. 김감독은 4가지를 반드시 반대해야 하는데 첫째는 동성애 교회를 반대해야되는데 전 세계를 퀴어로 물들이는 동성애를 반대해야 되고 두 번째로는 이슬람을 반대해야 된다. 세계 이슬람화로 이슬람이 우리 기독교의 복음화율보다 앞서고 있는데 이슬람은 하나님을 대적하고 교회를 대적하는 악한 무리이다. 세번째는 공산주의이다. 하나님을 대적하고 교회를 대적하는 이 공산주의는 반드시 우리 기독교인들이 막아야 되고 반대해야 된다. 네 번째는 이단이다. 이단의 무리 신천지와 극성을 피우는 안상홍증인회하나님의교회, 통일교회등 이런 이단들이 교회를 반대하고 기독교안티하며 교회를 무너뜨리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말하기를 성경에 많은 죄가 잇는데 왜 꼭 동성애만 극심하게 기독교가 반대하는가? 왜 편파적으로 동성애만 그렇게 반대 하는가?라고 한다. 성경은 죄의삯은 사망이라고 했다. 성경의 다른 죄들은 연대를 안하지만 유독 동성애는 연대를 잘한다.

축제도 하고, 태어나면서부터 하나님이 남자를 남자로 여자를 여자로 태어나게 하신 것을 반대하고, 차별금지법등 법률투쟁도 하고, 체계적으로 동성애 연맹도 만들고......
어떤 죄보다 이 동성애는 파급력이 커서 가정을 무너뜨리고, 교회를 무너뜨리고, 대한민국을 무너뜨리는 악한 것 중에 악한 죄이기 때문에 우리 기독교는 이 동성애와 퀴어 축제와 차별금지법을 반드시 막아내야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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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무지개 김인희 사무국장

동성애로 유럽의 기독교가 무너졌고, 미국의 교회들과 유럽의 교회들이 동성애에 대해서 온건하게 느슨하게 대처하다가 뚝이 다 무너졌다고 대다수의 목회자들이 말하고 있으며,
한국기독교회에 요청하기를 강력히 대처해 달라고, 동성애에 대해서 강력히 대처해서 복음을 사수하고, 교회를 지키고, 가정을 지키고, 나라를 지켜야 된다고 얘기하고 있다.
우리는 이 동성애 문제에 강력히 대처해야 된다. 왜 기독교에서 동성애를 품어주지 아니하고 정죄하냐?고 이렇게 얘기하는데 단호하게 말하는데 동성애를 품어주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 동성애가 죄이기에 그 죄를 회개하고 주님께 돌아오면 받아줄 것 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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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LL바른인권세우기 차승호 공동대표


퀴어반대 축제를 통해서 우리 교회들은 복음적으로 거룩한 연대를 통해서 저들이 회개하고 돌아오기를 촉구하고, 연합된 복음적인 교회들이 인천과 대한민국을 거룩하게 살려야 하며, 동성애 교회, 동성에 기독교인이 있다고 하는데 동성애자들과 기독교인이 공존할 수 있는가? 그럴 수 없다. 우리는 그리스도의 복음을 지키고 하나님의 신앙을 지키고 교회를 지켜야 된다. 동성애자들은 죄를 회개하고 돌이켜야 된다. NCCKWCC가 기독교 단체로서 동성애를 지지하면서 한국 기독교를 좀먹고 있다. 많은 목사들이 퀴어 축제에 가서 축복을 해주고 있고 축복식을 해주고 있다. 이렇게 한국 기독교가 무너져가고 있다. 하나님 편에 서서 믿음으로 일어서기를 바란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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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수진 인천교육정상화연합 대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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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장(합동)총회 인천노회 동성애대책위원회 총무 성병엽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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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라나타 프레이즈 찬양단


※식전행사: 

https://www.youtube.com/watch?v=FI9H9_6v0QA

https://www.youtube.com/watch?v=jXaLMXOTHxM

※가두행진: 

https://www.youtube.com/watch?v=VW_7P6IXhPk

https://www.youtube.com/watch?v=7thdTLMWwM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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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곽영민 기자    기사입력 : 23-09-12 0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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