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9일(토) 오전11시에 서구 승학로에 위치한 새일꾼교회(예장 함경노회)에서 임직감사예배가 있었다.
▲ 담임 박승주 목사(예장)합동)함경노회장, (사)한국기독교보수교단협의회 이사장)
총3부로 진행된 1부예배 인도는 새일꾼교회 당회장 박승주목사가 하였으며, 기도에는 전노회장 정유철목사(동현교회)가, 성경봉독에는 서기 신요엘목사(목자교회)가, 특송에는 김보미 선교사가 각가 맡았으며, 시91편 14~16절 ‘성도의 안전’이라는 제하의 말씀을 증경노회장 최윤길목사(동천교회)가 하였다. 최목사는 “하나님의 백성은 하나님과 함께 할 때 가장 안전하다며, 여호와를 의뢰하는자가 안전하고 보호받는다며, 교회를 떠난 심령은 안전하지 않으며, 형통하게 살수가 없으므로, 인생의 생사화복을 주장하시며, 절대적인 하나님을 신뢰하는 심령들이 하나님의 사랑을 받고, 가장 안전하다고 하였다. 80년대는 교회가 차고 넘쳤는데, 지금은 그렇지 않은 이유가 교회지도자들이 올바른 신앙관과 국가관이 없기 때문이라고 지적하며, 하나님을 떠난 자는 악한자이며, 이들에게는 하나님의 공의와 심판이 있으며, 망할 수밖에 없다며,하나님은 죄인이 구원받고 돌아오기를 기다리고 계신다고하며, 하나님을 사랑하는 만큼, 의지하는 만큼 안전하다며, 새일꾼교회에 안전이 임하기를 바란다”며 말씀을 전하고, 기도후 1부 예배를 마쳤다.
2부 임직식은 당회장 박승주목사가 집례하였다.
임직자호명과 임직서약을 하고, 안수위원(박승주목사, 최윤길목사, 정유철목사, 신요엘목사. 한호범목사, 김수일목사, 노남근목사)들이 안수후 성의착용과 악수례를 하고, 당회장 박승주목사가 공포식을 하였다.
이후 임직패증정에 장로임직에 황인후 집사가, 명예장로에 정성준, 박성환 장로가, 권사취임에 조명자, 윤혜숙 집사가 받았으며, 박춘애 전도사가 전도사로 부임하여 임명 받았으며, 꽃다발 증정식후 2부 순서를 마쳤다.
3부 권면 및 광고 인도에 당회장 박승주 목사가 하였다.
축가에는 선에스더 사모가, 권면에 증경노회장 한호범목사(아멘교회)가 ‘벧전4:9~10절 말씀으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장로로 세우심의 목적을 잊지말라’고 권면하였다.
축사에는 증경노회장 김수일목사(주은혜교회)가 ‘엡3:7절 이 복음을 위하여 그의 능력이 역사하시는 대로 내게 주신 하나님의 은혜의 선물을 따라 내가 일군이 되었노라 라며 일군된 것을 축하’하며 축사한후, 인사 및 광고에 황인호장로가 감사 인사를 전하며 광고한후 교회에서 담임 박승주 목사에게 감사패 증정을 한 후 증경노회장 노남근목사(하나교회)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 안수위원(박승주목사, 최윤길목사, 정유철목사, 신요엘목사. 한호범목사, 김수일목사, 노남근목사)
▲ 교인들의 감사의 뜻을 담아 담임목사에게 감사패 증정
▲ 장로 임직자, 명예장로 , 권사취임자, 전도사 임명자와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