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기독교부흥협의회와 여성부흥협의회는 공동으로 지난 8월 13일 오후 인천광역시 부평구에 위치한 기쁨의교회(이종선 목사)에서 [나라사랑 8.15구국 기도회]를 가졌다.
▲ 대표회장 이종선 목사
이날 사회는 준비위원장 안태자 목사가 하였으며, 대표기도는 준비 위원장 윤석영 목사가 하였다.
윤목사는 기도하기를, 저희들을 축복하시고 사랑하여 주셔서 이 대한민국을 사랑해 주신것과 1945년 8월 15일 이 백성이 어둠 가운데 있을 때 주님께서 광명한 빛으로 이 백성을 구원하여 주시사 아버지요 어려운 가운데서 통일을 또 우리가 회복될 수 있는 은혜를 주심을 감사드리며, 이 나라를 살려주신 것은 하나님의 큰 뜻이 있는 줄 믿으며, 모든 영혼들이 모여 하나님이 해방된 것을 기뻐하며 기쁨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온 인류의 해방을 위하여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하는 그러한 믿음의 귀한 자손으로서, 장손으로서의 역할을 감당하는 이 대한민국이 될 수 있도록 은혜를 베풀어 주옵시고, 특별히 우리 한기부를 축복하여 주시사 이 일에 협력하게 하시고, 나라를 위하여 기도하는 귀한 믿음의 종들로 삼아주심과 특별히 이 대한민국의 진정한 자유를 허락하여 주심과 앞으로 이 자유민주주의를 통해서 이 대한민국이 온전한 통일을 이룰 수 있도록 우리에게 능력과 지혜를 허락하여 달라고 하나님께 기도했다.
▲ 준비위원장 안태자 목사
성경봉독은 서기 정인서 목사가 갈5:1절을 봉독하였으며, 특송은 기쁨의교회 찬양대가 하였고, 설교는 이사장 송일현 목사가 “종의 멍에를 메지 말라!”는 제하의 설교를 하였다.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자유롭게 하려고 자유를 주셨으니 그러므로 굳세게 서서 다시는 종의 멍에를 메지말라는 이 말씀은 아주 중요한 말씀이며, 우리나라 초대 대통령 이승만 대통령께서 이 민족을 위하여 울고 기도할 때, 이 말씀을 붙들고 기도하면서 다시는 이 민족이 하나님 앞에서 종의 명예를 메지 아니하고 지배를 받지 아니하고 오히려 하나님 영광을 위해서 사는 민족 되게 해 주시라고 100만 성령 운동을 할 때 이 기도 제목 이 말씀을 붙들고 이 민족을 바라보면 가슴에 안았던 말씀입니다. 미국의 독립을 꿈꾸며 자유를 구하는 국부 페리트 헨리는 자유가 아니면 내게 죽음을 달라라며, 자유의 귀중함을 갈망했다. 진리가 오늘 우리를 자유롭게 했는데 진리 안에서 참된 자유를 누리는 우리가 되었는데, 참된 자유를 누리지 못하는 기독교인들이 많은 가운데, 우리는 해방이라는 78년의 일들을 회고하는 자리에 있습니다. 여기계신 분 중에 혹시 78년 전에 일을 조금이나마 끝자락에서 시작해서 경험했던 분은 없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저는 자유를 외치는 소리를 들었고, 제가 어렸을 때 자유를 얼마나 갈망하는가를 보고 자랐는데 우리는 우리는 너무 빨리 과거의 일들을 잊어버리고 그 선진들의 피땀 흘려 세운 나라의 근원을 잊어버리고 내가 잘난 것 같이 살아가는 민족임을 볼 때 서글플 때가 많다고 하였다. 이 민족이 이렇게 잘 사는 것이 우연이 아니었는데 이 민족이 이렇게 부요하게 된 것이 우연이 아닙니다.
▲ 이사장 송일현 목사
한글이 대한민국 말이 유엔 공식 세계적인 언어로 등록되신 거 아십니까? 일곱 번째로 우리나라가 우리나라 언어가 세계적인 언어가 되었을 정도로 훌륭한 조상들이 있었고 훌륭한 나라를 사랑하신 분들이 있었습니다.
독립이 해방이 우연히 되어진 것이 아니며, 우리 민족의 자력으로만 이루어진 것은 아니지만 그런데 우리 민족 안에는 훌륭한 지도자들이 많이 계셨고 독립선언문 33인 중에 16명이 기독교인이었는데, 단 1%도 안 되는 기독교인들 속에서 소망이 되었다는 만세 3창이 우연히 이루어진 것이 아니며, 하나님을 사랑하며 민족을 사랑하는 기독교인들의 소리였으며, 함성이었다. 그 가운데 하나님의 은혜를 입어 메세지를 통해서 종전이 되며 우리가 해방을 맞았는데 이 해방에 대한 감격이 전혀 없이 지금 사라져버렸다. 독립운동하면서 그 생명을 바치고 재산을 바치고 가족과 이별하면서 살아왔던 그들의 흔적이 잘 지금 드러나지 않고 있다.
▲ 준비위원장 윤병선 목사
태극기를 그려야 된다고 선생님들이 가르쳐줬고 누나들은 태극기 글 읽는 방법을 가르쳐줬는데 이런 복개 뚜껑을 놓고 연필로 동그라미를 쳐주고 작은 복개 뚜껑을 갖다가 돌려서 태극기를 만들어서 빨간 크레용, 파란 크레용, 검정크레용 이것으로 그려가지고 만들면 그것이 찢어질까 싶어서 고이 간직하고 똘똘 말아서 풀칠해 가지고 흔들었다. 대한 독립 만세가 무엇인지도 몰랐는데도 따르면서 함께 했다. 광복절 노래를 부르면 어른들이 울었는데 왜 울고 있는지는 알 수가 없었다.
내 나라 내 땅인데 내 나라라고 못하고 주권을 잃어버려, 내 성을 못 쓰고 내 이름을 내 이름으로 못 불렀다. 광복이 오면서 자기 이름 부르며, 자기 땅을 밟을수가 있었기에, 광복절 노래가 그렇게 처음 시작인 것이다. 흙 다시 만져보자. 바닷물도 춤을 춘다. 흙을 생명같이 여기면서 농경 사회 속에서 농사를 짓고 살았던 우리 순수한 백의민족인 그들은 이걸 만질 수 있는 권한이 없었고, 내 땅이면서도 내 손으로 못 만지다가 해방이 되니까 그걸 만질때 그 감정이 이렇게 바다가 춤을 추는 것 같고, 사람들이 흙을 만지면서 춤을 췄다는 것이다. 기독교는 하나님 중심 속에서 대한민국이 하나님의 뜻 가운데 세계 열방 중에 선교의 나라로 나아가는 것이 하나님의 거룩하신 뜻인 줄 믿으시고, 이 나라에 해방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고 이 나라에 부요함을 주신 것 감사하라고 전하였다. 독립할 당시에 세계 빈민국 1위국이었는데, 지금 경제 대국이 되게하셨다. 대한민국이 해방되고 자유를 얻는 것 같이 우리의 참된 해방과 자유는 로마서 8장 1절에서부터 2절에는 말씀처럼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희를 해방하였다. 영적인 해방인데, 진정한 해방은 죄에서 해방이며, 죽음에서의 해방이며, 심판에서 해방임을 믿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아름다운 성도, 아름다운 한기부 회원 목사님들이 다 되시기를 바란다고 하였다.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사 독생자를 아끼지 아니하시고 보내셔서 우리 죄를 사해주신것은 진정한 자유을 주시기 위한 하나님의 사랑이 오늘도 우리에게 나타난 줄 믿으며, 한기부를 통해서 더 큰 복음이 전파되게 되는 역사가 있도록 인도해 주실줄 믿는다’며 말씀을 마쳤다.
▲ 서기 정인서 목사
이후 환영사에 한국기독교 부흥협회 대표회장이신 이종선 목사 ‘이사장 목사외 전국 각지에서 이렇게 많은 회원 목사님들이 목회와 사역에 바쁘신 중에도 불구하고 한기부와 한기여부 연합 주간 나라사랑 8.15 광복절 구국기도회에 참석해 주신 것에 대하여 대표회장으로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며, 우리의 이런 수고와 헌신 기도를 통해 하나님께서 우리 대한민국에 베풀어주신 광복의 은혜를 더욱 빛나게 해주실 줄로 믿는다며, 상 주시는 하나님께서 오늘 기도회에 참석하신 여러분 모두에게 큰 상으로 갚아 주시기를 한기부 대표 회장의 이름으로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드리다’며 환영사를 전하였다.
▲ 기쁨의교회 찬양대
인사말씀에 여성부흥협의회회장 조래자 목사가 ‘사랑하는 우리 귀한 목사님을 각 지교회에서 예배를 잘 드리시고, 한기부나라사랑 8.15구국기도회에 참석하신 귀하신 목사님과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며, 고맙게 생각을 한다’고 전하였다.
▲ 증경회장 정여균 목사
격려사에 한국기독교부흥협회 증경회장 정여군목사가, 증경회장 이옥화목사가 하였다.
정여군목사는 격려하기를 ‘광복절 78번째를 맞이해서 한국기독교부흥협회가 나라와 민족을 위해서 기도한다고 하는 것은 굉장히 의미가 깊으며, 민족의 어둠 가운데 있을 때 민족의 등불이 되어서 나라와 민족을 위해서 기도하고, 그 기도의 결과 하나님께서 이 땅에 해방을 주셨는데, 이것은 우리 인간의 힘이 아니며, 우리 민족에게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으며, 그 한국교회를 살리고, 한국교회를 통해서 민족 복음화와 세계를 섬기기 위해서 사단법인 한국기독교 부흥협의회가 54전에 세워졌우며, 해방이 끝나고 지난달에 정전협정 70주년이었는데, 전쟁 이후의 혼란기에 다시 한 번 민족을 생각한 사단법인 한국기독교부흥협의회 증경회장들의 마음과 뜻을 모아서 효과적으로 복음을 증거하고, 나라와 민족을 깨우자고 하는 정신과 그 사명을 가지고 사랑받은 한국기독교부흥협회가 태동되어지고 여기까지 왔는데, 그런 의미에서 오늘 다시 한 번 나라와 민족을 위해서 함께 이 자리에 모여 기도한다고 하는 것은 굉장히 중요한 의미가 있으며, 점점 말세가 되면 모이기를 피하는 자들이 득세를 할 것임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주님 오시는 그날까지 일을 쭉 이어서 해야 될 줄 믿는다며, 그런 의미에서 대표이사을 비롯해 준비위원장들과 이 일에 헌신하는 귀한 목사님들과 여러분들을 주님의 이름으로 격려하고, 이 일이 계속되기를 위해서 기도한다’며 격려하였다.
▲ 증경회장 이옥화 목사
이옥화목사는 격려하기를 ‘우리가 이 땅의 아픔에 고통을 겪고 나서 우리에게 오늘까지 있게 된 것은 온전한 하나님의 선하신 기초 위에 세워진 나라이기 때문에 오늘의 기쁨이 있는 줄로 믿는다며, 요한복음 8장 36절에 진정한 자유는 아들로부터 왔다며, 예수 그리스도의 진리의 터 위에 세워진 우리나라가 자유민주의라는 이 터 위에 세워졌기 때문에 경제 부강이 되었고, 우리는 신앙의 자유를 누릴 수 있는 나라가 되었다고 전하였다.
요한복음 8장 32절에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할 거라고 하였듯이, 진리이신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오늘도 진정한 자유가 우리에게 선물로 주어진 것이며, 오늘도 하나님께서는 고린도후서 3장 17절에 주의 영이 계신 곳에 자유가 있다라고 하였기에 우리는 소망이 있으며, 한기부에 소망이 있다라고 하였다.
▲감사 유병삼 목사
우리의 힘으로 진정한 자유를 지켜내는 것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가 나의 구세주가 되어 주셨고 우리가 성령의 기름부음안에서 우리 시대뿐만 아니라 다음세대와 시대적으로 자유를 지켜내는 하나님의 능력 안에서, 자유를 지켜내는 그 선물을 한기부에게 주신 것이기에, 이 자유의 기쁨을 끝까지 흘려보내는데, 여러분과 제가 하나되었다는 것은 가장 귀한 것이고, 이 일에 마음을 같이 할 때 하나님 기뻐하는 데 동참될 줄로 믿는다’며 격려하였다.
▲ 부회계 임성환 목사
이후 헌금특송에 감사 유병삼목사가, 헌금기도에 부회계 임성환 목사가 하고, 특별기도 인도에 여성부사무총장 이광택목사가 맡았다. 특별기도 순서에는 영운영회장 이승현목사가 민족복음화를 위하여, 상임총무 신미라목사가 평화통일을 위하여, 감사 전희종목사가 차별금지법 반대와 아파하는 이웃을 위하여, 상임부회장 이덕심목사가 사)한국기독교부흥협의회를 위하여, 부서기 김용한목사가 사)한국기독교영성부흥협의회를 위하여, 회의록부서기 임하영목사가 대통령과 위정자들을 위하여 기도하였다.
광고에 총사업본부장 이길윤목사가 하고, 다같이 애국가제창후 증경회장 윤보환감독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치고 단체사진촬영를 하였다.
이날 나라사랑8.15상기구국기도회에 한기부 모든 회원들과 성도들이 함께 하여 은혜가운데 기도회를 마쳤다.
▲여성부 사무청장 이광택 목사
▲ 운영회장 이승현 목사
▲상임총무 신미라 목사
▲감사 전희종 목사
▲ 상임부회장 이덕심 목사
▲ 부서기 김용한 목사
▲ 회의록 부서기 임하영 목사
▲ 총사업본부장 이길윤 목사
▲증경회장 윤보환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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