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기독교총연합회는 8월13일 오후3시 인천제일장로교회(손신철 목사)에서 제78주년 8.15광복절 기념연합 예배를 가졌다.
▲ 인천광역시기독교총연합회 총회장(대회장) 진유신 목사
1부예배 인천제일교회 연합찬양팀의 찬양으로 시작되었으며, 사회는 준비위원장 이충호 목사가 맡았으며, 대회사에 인천기독교총연합회 총회장 진유신 목사가 하였고, 대표기도에 공동회장 이의기 장로가, 성경봉독에 공동회장 정일량 목사가, 특별찬양에 인천제일교회 호산나찬양대의 은혜로운 찬양이 있었다.
인천기독교총연합회 진유신목사는 다음과 같이 대회사를 전하였다. 광복절은 1945년 8월15일 우리나라가 일본으로부터 광복된 것을 기념하고. 1948년 8월15일 대한민국 정부수립을 경축하는 날입니다.
광복절은 국가적인 해방과 자유를 기념하는 날이지만, 기독교 시각에서는 이것이 신앙적인 억압에서의 해방과 영적인 자유를 상징하는 것으로도 이해될 수 있습니다. 기독교는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죄로부터의 해방과 영적인 자유를 경험할 수 있다고 믿습니다. 따라서 광복절은 이러한 영적인 해방과 자유를 상기시키는 계기로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
▲ 인천광역시기독교총연합회 공동회장(준비위원장) 이충호 목사
대한민국이 일제 식민지배로부터 해방되는 과정에서는 많은 독립 운동가들이 희생을 치르며 노력했습니다. 이는예수 그리스도가 자신의 희생을 통해 인류에게 영원한 희망을 주었던 것처럼 독립운동가들의 희생과 열정을 통해실현된 광복은 희망과 구원의 메시지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
기독교는 사랑의 원리와 평화를 중요시하는 가르침을 가지고 있습니다. 광복절을 통해 국민들은 평화로운 사회와다양한 배려와 협력을 바탕으로 한 민주주의의 가치를 강조하고 실천할 수 있습니다.
기독교는 모든 인간이 하나님의 형상을 갖고 있으며, 그로부터 동등한 존엄과 인권을 받는다고 믿습니다. 광복절은인권과 인간의 존엄성을 지키는 중요한 의미를 가집니다. 일제 식민지배로부터의 해방은 대한민국 국민들의 존엄성과 인권을 회복하는 날이었습니다.
기독교 시각에서는 광복절을 국가적인 해방뿐만 아니라 영적인 해방과 영원한 희망, 평화와 인권의 가치를 상기시키의미 있는 날로 바라볼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반만년 역사 가운데 930회의 외침을 받았다고 하는데 적어도 5년에 한 번씩은 전쟁이 있었는데, 70년 동안은 하나님의 은혜로 평화의 시대를 지금 누리고 있는데, 우리가 평화를 누리면서 우리는 과연 앞으로 미래를 어떻게 나가야 하며,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피 흘려 죽어왔던 일들을 기억하면서 나라와 민족을 위해서 해야 될 일이 무엇인지 생각하며, 준비해야 되지 않겠나하는 생각을 갖게 됩니다.
설교에는 히11장8절 "장벽은 항상 있습니다"라는 제목으로 당진동일교회 이수훈 목사가 제하의 말씀을 전하였다.
광복절에 우리가 풀어야 할 큰 숙제가 출산의 문제라며, 아이낳기 운동을 하다보니까 당진시민 출산 부모중 12.4%가 당진동일교회에서 운영하는 글로벌인재육성학교인 “시내산중고등학교” 출신이라며, 감사하게도 그러다 보니까 갑자기 출산고가 됐다며, 출산은 4개의 문제가 있는데 직장의문제, 주택의 문제, 보육의 문제, 돌봄의 문제예요. 인데 이 4개의 문제중에서 가장 큰 문제는 교육의 문제이이며,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국가가 정책을 세울 때 엄마들에게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 정책을 펴고 있다고 지적하였다.
22년 통계로 사교육비가 28조였고, 국방비가 67조였다. 아리를 낳는데 교육비가 가정의 비용보다 더 많이 들어가는 사회적 구조적 문제를 지적햇다. 어린이집이 많이 생겨났지만 아이가 태어나지 않는 이유는 저출산 대책을 내놨다고 해서 아이가 태어나지 않을 것이며, 교회만이 해결 가능하다고 했다.
우리나라 기가 막힌 교육 정책중 하나는 아이가 학교에 입학하기전부터 한글을 배워오고, 어린 아이들이 늦은시간까지 학원을 전전하며 다니는 일들이 벌어지고 있다며, 저출산의 대처에 대한 포럼에서 어느 정당 대표가 고양이 둘만을 키우고 있다고 말하기도 했으며, 우리나라의 기성 세대 지성인들의 의식 구조며 정책을 위반하려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의 모습이라고 꼬집어 말했다.
우리나라의 심각한 문제는 결혼이 너무 늦다는 것이다. 결혼 연령을 낮추려면 사회 운동이 일어나서 유대인처럼 대학교 복도에서 시어머니가 유모차 몰고 다니면서 며느리 기다렸다가 젖 먹여주고 돌보는 그런 시스템이 와야 된다고 했으며, 인천의 모든 교회가 아이를 낳고 돌보고 키워내는 국가의 미래 전략 처가 되어지기를 축복한다며 말씀을 마쳤다.
봉헌특송에 인천장로성가단(단장 이배영 장로/ 지휘자 황의구 장로)이 하고, 인천기독교총연합회 직전총회장 윤보환 목사의 헌금기도와 축도로 1부예배를 마쳤다.
2부 광복절 기념행사 사회는 상임회장 주승주 목사가 맡았으며, 축하 공연으로 합창에 인천사랑의부부합창단(단장 최재환 권사/지휘 김영주권사)이, 댄스공연에는 틴브레쉬(제1회 청소년가요ㅡ댄스페스타 대상 팀) 이 하였다.
이후 축사에 인천광역시 유정복 시장, 인천시 도성훈 교육감이, 격려사에 배영준 국회의원이 각각 맡았으며, 참석자 전원이 태극기를 흔들며 광복절 노래를 제창하고, 사무총장 김규열 목사가 내빈 소개 및 광고를 하고, 다같이 주기도문으로 2부 순서를 마쳤다.
유정복 시장은 축사하기를, 오늘 8.15 광복 기념 예배를 준비해 주신 인천기독교총연합회 진유신 목사님께 감사리며, 우리제일장로교회 손신철 목사께 감사드린다고 전하며, 조금 전에 공연을 봤는데 많은 찬양의 시간이 있었지만 오늘 특별히 합창을 위하여 남녀가 멋진 의상을 새롭게 입고 보여주는 공연은 압권이었으며, 아주 잘하였다고 전하며, 청소년들의 댄스를 보셨는데 이번에 월드 스카우트 보니까 처음에는 여러 가지 문제가 야기되어서 우리 국가에 손상되는 거 아닌가 했는데 마지막 피날레를 정말 성남 월드컵 경기장에서 팝 콘서트를 멋지게 마무리를 지었을 뿐만이 아니라 나머지 일정을 아주 잘 소화를 했습니다. 인천 글로벌 캠퍼스에서 우리 케이팝 공연을 약 1500명 참석할수 있도록 해주기도 하고 인천에 다양한 문화 지원도 해주었으며, 인천에 다행히 연세대학교 국제캠퍼스가 있어서 한 2천명 수용할 수 있는 기숙사 인하대학교 인천대학교 그리고 대기업 교수 등에서 정말 좋은 프로그램을 통해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한 것이라고 했다.
하며,
역시 대한민국은 이제가 시작이며, 시작은 우리 앞에도 끝은 창대하리라 라는 식으로 대한민국의 인상을 아주 좋게 받고 돌아갔을 것으로 생각하고, 여기에 바로 대한민국의 저력이 있으며, 위대한 대한민국의 모습을 보여줬다고 생각하며, 광복절에 이렇게 말씀드리는 것도 의미가 있으며, 우리가 78년 전의 광복을 통해서 일제의 악재로부터 벗어나고 자주 국가로서의 독립을 이루고 6.25 전쟁과 같은 여러 어려움을 겪었지만 결론적으로는 사실 근대화, 산업화 민주화에 성공해서 오늘의 세계 여섯 번째 강한 나라가 되었다. 지난해 미국의 유에스 뉴스 앤드 월드 리포트(US NEWS AND WORLD REPORT)에서 대한민국이 세계 6위의 강한 나라로 선정이 됐다. 이렇게 자랑스러운 나라가 된 거 다 사실 광복으로부터 시작됐고 우주의 피땀어린 노력의 결실인데 안타깝게도 우리는 그렇게 행복하게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많은 지금 사회의 모순과 불안과 또 갈등이 있다. 이게 이제 우리가 해결해야 될 과제이다. 그래서 우리의 행복 지수는 높지 않을 뿐만이 아니라 오히려 세계 OECD 국가 중에서 갈등 지수가 가장 높다. 이것을 치유해야 되며, 거기에 핵심적인 사항은 모든 지도자 특히 정치권으로부터 소위 우리가 아는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했는데 이것이 지켜지지 않기 때문에 그렇다. 진실하지 않고 정의롭지 않기 때문에 문제가 되는 것이다. 오직 이기주의를 접고, 진영 논리를 접고, 그리고 거짓과 위선과 선동 이것이 없어져야만 진정한 우리의 자유 행복 미래가 있다고 생각하며, 광복절을 통해서 우리나라가 그렇게 되었으면 하는 간절한 소망을 갖고 있고 우리 인천시부터 그런 부분을 좀 잘 지켜나가도록 제가 시장으로서의 역할을 다해 나가겠다고 래했다.
정말 감사드릴 것은 우리 인천기독교총연합회에서 항상 지역과 나라를 위한 기도를 많이 해 주시고, 무슨 때마다 이렇게 행사를 통해서 우리의 마음으로 모아주시고 계실뿐만이 아니라 인천이 잘 될 수 있는 일이라면 그래서 지난번에도 힘을 다 모아주셔 갖고 제일동포청 유치해서 이제 천만 도시로 옮겨가 인천이 되었고, 장학금 현수막을 들고 준비들을 하셨는데 2025년 APEC정상회의 유치에 대해서도 우리 기독교에서 지금 힘을 모아주고 계시는데, 2025년 APEC정상회의를 통해서 인천이 새롭게 더 미래로 발전해 갈 수 있는 중요한 기회가 되리라고 보며, 우리 시민들이 사랑하는 마음으로 함께해 주시고 있는 그 마음을 다 모아서 시장으로서의 역할을 다해서 시민이 행복한 세계 최고의 도시를 반드시 만들어가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또 광복절인 만큼 광복 못지않게 앞으로의 더 나은 밝은 미래는 바로 우리가 자유롭고 정의롭고 진실에 입각한 이런 사회를 만들어가기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가고, 시장으로서도 앞장서서 이런 분위기를 만들어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는 말씀드리며, 오늘도 2부 사회에 참여하고 계신 주승준 목사외 모든 준비하신 분들께 감사 말씀을 드리면서, 태풍은 큰 피해는 없이 지나갔지만 앞으로도 항상 안전하고 행복한 그런 날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기념 예배에 참석하신 우리 모든 성도님들과 목사님들과 함께 축하드리면서 더 좋은 내일을 기약하겠다며 축사의 말을 전하였다.
배준영 국회의원은 격려사에서, 오늘 이 자리에 초대해 주신 우리 진유신 총회장님께 감사드린다고 하였다. 대한민국은 하나님이 주신 나라요, 임시정부를 이끌던 독립운동가들의 기도를 하나님께서 들어주셨기 때문에 1948년 5월 31일 대한민국 국회의 처음 기도로 열렸다. 당시 이윤영의원(목사)는 다음과 같이 기도하였다.
“이 우주와 만물을 창조하시고 인간의 역사를 섭리하시는 하나님이시여, 이 민족을 돌아보시고 이 땅에 축복하셔서 감사에 넘치는 오늘이 있게 하심을 주님께 저희들은 성심으로 감사하나이다.
오랜 세월 동안 이 민족의 고통과 호소를 들으시고 정의의 칼을 빼서 일제의 폭력을 굽히시사 하나님은 이제 세계만방의 양심을 움직이시고 또한 우리 민족의 염원을 들으심으로 이 기쁜 역사적 환희의 날을 이 시간에 우리에게 오게 하심은 하나님의 섭리가 세계만방에 현시하신 것으로 믿나이다.
하나님이시여, 이로부터 남북이 둘로 갈리어진 이 민족의 어려운 고통과 수치를 신원하여 주시고 우리 민족, 우리 동포가 손을 같이 잡고 웃으며 노래 부르는 날이 우리 앞에 속히 오기를 기도하나이다.
하나님이시여, 원치 아니한 민생의 도탄은 길면 길수록 이 땅에 악마의 세가 확대되나 하나님의 거룩하신 영광은 이 땅에 오지 않을 수 없을 줄 저희들은 생각하나이다. 원컨대, 우리 조선독립과 함께 남북통일을 주시옵고 또한 민생의 복락과 아울러 세계평화를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거룩하신 하나님의 뜻에 의지하여 저희들은 성스럽게 택함을 입어 가지고 글자 그대로 민족의 대표가 되었습니다. 그러하오나 우리들의 책임이 중차대한 것을 저희들은 느끼고 우리 자신이 진실로 무력한 것을 생각할 때 지와 인과 용과 모든 덕의 근원되시는 하나님께 이러한 요소를 저희들이 간구하나이다. 이제 이로부터 국회가 성립되어서 우리 민족의 염원이 되는 모든 세계만방이 주시하고 기다리는 우리의 모든 문제가 원만히 해결되며 또한 이로부터 우리의 완전 자주독립이 이 땅에 오며 자손만대에 빛나고 푸르른 역사를 저희들이 정하는 이 사업을 완수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이 회의를 사회하시는 의장으로부터 모든 우리 의원 일동에게 건강을 주시옵고, 또한 여기서 양심의 정의와 위신을 가지고 이 업무를 완수하게 도와주시옵기를 기도하나이다. 역사의 첫걸음을 걷는 오늘의 우리의 환희와 감격에 넘치는 이 민족적 기쁨을 다 하나님에게 영광과 감사를 올리나이다.
이 모든 말씀을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 받들어 기도하나이다. 아 멘.”
이제 광복절이 단순히 반복 되풀이하는 날이 아니라 우리의 자신감을 세계에 선포하는 뜻있는 행사로 거듭나기를 희망하며, 저희 외할아버지는 3살 때 홀어머니 밑에서 컸으며, 아버지가 일제에 모진 고문을 당한 후에 불과 25살의 나이로 돌아가셨는데 죄목이 전남 영광에서 3.1운동을 주도했다는 죄목이었다.
“통절한 반성과, 마음으로부터의 사죄를 한다.”
많은 국민들이 이번 한·일 정상회담 중에 기시다 총리가 똑같이 반복하길 기대했습니다.
그래서, 저도 아쉽습니다.
그러나, 한편, 묻고 싶습니다.
우리가 3.1운동을 지금껏 104년 째 기리는 이유가 앞으로도 100년을 일본과 싸우자는
의미일까요?
엊그제 3년 만에 우리나라에 수학여행 온 일본 학생들과, 우리 아이들이 잘 지내게
하는 것은, 우리 세대의 숙제는 아닐까요.
민주당 의원님들은, 일본에 주눅 들지 마십시오.
‘조공외교’라니요. 대한민국은 이제 일본을 넘어서고 있습니다. 반도체나 전자제품도,
국가신용도도, 구매력을 기준으로 한 1인당 GDP도, 이젠 우리가 앞섰습니다.
일본에 먼저 손을 내밀 정도의, 자신감 있는 나라로 국민 여러분께서, 대한민국을,
만드셨다는 것을 아직 모르십니까.
‘굴욕’이라니요.
대통령으로서 중국을 방문해 ‘중국은 큰 봉우리고, 우리나라는 작은 나라’라고 조아리고,
수행기자 집단폭행까지 참았지만, 결국 한중 간의 무역적자가 이 지경이 된 것, 그 것이
굴욕입니다.
북한의 ‘수석대변인’이라 불렸지만, 미사일과 모욕 세례를 끊임 없이 받은 것이, 그게 바로
굴욕입니다.
‘반일 전술’로 재미 보시려는 분도 한 번쯤 기억해 주십시오.
일본에는 무려 400만 명에 달하는 재일 한인과 약 50만 명의 한국 국적을 가진
우리 국민이 그렇게 막 던지신 돌에 맞고 있습니다.
우리 중소기업은 대한민국 총수출 중 17%이지만, 일본에 대한 수출은 36%에 달합니다.
2019년 일본의 수출규제 때, 피해기업에 제공한 금융지원금액만 한 달 만에 5,300억이
넘었습니다.
한국은 일본에게 3위 교역국이고, 일본은 한국에게 4위 교역국입니다.
만일, 민주당이 진실로 일본과 사생결단하기를 원한다면 일본의, 욱일기가 펄럭이는
한 대학교로 딸을 보낸 민주당 출신 대통령이나 도쿄에 고급 아파트를 보유했던
민주당 출신 장관 같은 위선을 멈추십시오.
이번 정상회담으로 우린 셔틀외교를 재개했고 일본은 수출규제를 철회했으며 북한의
도발에 대응하기 위한 지소미아가 정상화 되고 있습니다.
윤석열 정부의 외교는 나아갑니다.
민주당은, 대통령의 12년 만의 첫 방일에서, 단박에 모두 풀지 못했다고, 국정조사와
탄핵까지 꺼내기에 앞서, 문재인 정부는 왜 단 한발도 나가지 못하고, 뒷걸음질 쳤는지,
반성하십시오.
프랑스는 1,2차 세계대전에서 국민 200만 명을 잃고도 지금 독일과, 같은 화폐를 쓰고,
여권 없이 자유롭게 다니고, 상호 고용에 제한이 없습니다. 국익을 위해, 반목의 강을
건넜기 때문입니다. 우리도 강을 건넙시다.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미국의 가장 가까운 동맹국인 한국과 일본이 협력과 파트너십의
새롭고 획기적인 장을 열었다”고 했습니다.
일본 시민단체도, "가해 당사자는 사죄도 않고 1엔도 내지 않는 것으로는 강제동원
문제 해결되지 않는다.“는 양심의 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우리 국민의 60% 이상도 일본과의 관계 개선을 원하고 있습니다.
이제 한미 간 대화, G7의 한미일 대화도 앞두고 있습니다.
보다 완결된 결말이 나올 때까지 기다려 주십시오.
1965년 박정희 대통령의 한·일 국교 체결 당시, 국민 대부분이 반대하는 가운데도
김대중 민주당 국회의원이 찬성한 이유는, 처음도 그리고, 마지막도 국익 때문일 것입니다.
역사를 팔아, 돈과 지위를 얻어 국회의원이나 광복회장이 될지언정, 역사를 팔아,
미래를 망칠 수는 없습니다.
▲ 인천장로성가단(단장: 이영배 장로, 지휘자: 황의구 장로)
이제 우리는 광복절을 항일 팔이를 넘어서 그 길을 다짐하는 날이 돼야 될 것이며, 아울러 여당 인천시당위원장으로서, 의원으로서 인천이 기독교의 성지로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존경하는 유정복 시장님과 함께 힘을 다하겠다고 햇으며, 오늘 이 행사가 광복의 뜻을 기리며 나라가 하나 되고 순국하신 독립운동가의 뜻을 이어받아 좀 더 단단한 나라로 발돋움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하였다. 대한민국에서 출산율이 제일 높은 곳은 세종시인데 이유는 거의 대부분이 공무원이기 때문에 직장이 안정되고 국공립 어린이집이 제일 많다. 사실상 나라가 애를 키워 주기 때문에 출생률이 제일 높은 거라며, 지금 선생님 처우 문제 개선이라든지 금쪽같은 우리 아이들을 키우기 위해서 너무 어려운 점이 많은데 교육 개혁 반드시 이뤄내서 또 온 나라가 키우고, 교회가 우리 아이들을 키우게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이날 광복절 행사에 인천시 교회에서 함께 연합하여 은혜 가운데 마치고 유정복 시장과 함께 에이펙 정상회담 인천 유치기원 단체 사진 촬영과 인기총 목회자들이 9월9일 동성애 퀴어집회 반대를 위한 1만명 집회를 위한 "2023 9월9일 인천동성애퀴어집회 반대 MOIZA!" 현수막을 들고 동성애퀴어행사 반대를 외치고 마쳤다.
▲ 인천광역시기독교총연합회 회계 김종훈 장로
▲ 인천광역시기독교총연합회 동성애특별대책위원장 김흥수 목사
▲▼ 인천사랑의부부합창단(단장: 최재환 권사, 지휘: 김영주 권사)
▲▼틴프레쉬(제1회 청소년 가요-댄스 페스타 대상팀)
▲ 도성훈 교육감, 유정복 시장, 진유신 인기총 총회장, 배준영 국회의원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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