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기독교총연합회 동성애특별대책위원회(위원장 김흥수 목사)는 인천 중구 항동에 위치한 하버파크 호텔에서 올해 들어 4번째 조찬 기도 모임을 가지고 동성애를 적극 대처하는 방안을 모색하였다.
▲ 진유신 인천광역시기독교총연합회 총회장(순복음중앙교회)
1부 예배는 위원장 김흥수 목사의 사회로 김길수 목사가 대표기도를, 인기총 총회장 진유신 목사가 창1:27절을 본문으로 “창조질서”라는 제하의 짧은 메세지를 전하였으며, 고문 하귀호 목사가 축도를 하였다.
2부 회의에 앞서 1월부터 7월까지 활동 영상을 시청하였으며, 위원장 김흥수 목사가 가을에 있을 [인천시민통합국민대회]를 위한 설명을 하고 기도제목과 국민대회 당일 필요한 품목 예산에 대해 대략적으로 브리핑을 하고 적극적으로 인천에 동성애 차별금지법이 발붙이지 못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하였다.
인기총에서 동성애와 포괄적차별금지법 반대를 위해 10여년간 힘써온바 있는 진유신 총회장은 메시지 전하기를, 아침 일찍부터 자리에 함께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우리 인간의 모습을 보여야 하나님이 기뻐하시고 영광을 받으실 텐데 지금 시대가 그런 시대가 아니라 참으로 마음이 아프다며, 최근 동성애를 알리는 어느 모임에서 사진으로 보여주는데 모습은 전형적인 여자인데 남자 성기가 있는 사람들 모습을 보았다며, 정말 세상이 이렇게 바뀌어 가고 있구나! 남성이 여성호르몬 주사를 맞고 여성화되고, 여성이 남성 호르몬 주사를 맞고 남성화되고, 성전환 수술도해서 생식기를 마음대로 바꾸는 시대에 우리가 살고 있구나! ‘성혁명시대’ 즉 타고난 성을 마음대로 바꾸는 시대, 앞으로 어떻게 이 사회가 더 급변하게 될지 정말 상상할 수 없는 그런 시대 우리가 살고 있다.
▲증경총회장 하귀호 목사
지금 우리나라는 지금 저출산 때문에 국가 존망이 걸려있는 어려운 시대에 살고 있다. 세계에서 제일 먼저 없어질 나라 중에 하나가 대한민국 이라는데, 동성애 문화가 급속히 퍼지니 보통 일이 아니다. 그래서 우리가 이 위기 의식을 가지고 거룩한 도시를 만들고자 이자리에 모였다.
▲동성애특별대채귀원회 실무진들과 함께
정말 창조적이고 생산적인 일을 쉬원치 않을 판국에 동성애, 포괄적별금지법이 말이되는가?
우리가 이 거룩한 도시 거룩한 나라를 지키기 위해서는 바로 오늘과 같은 이런 모임이 너무나 중요하다. 지금 인천 시민단체들은 말많고 탈많은 학생인권 조례를 없애자 운동을 펼치고 있다. 학생인권 조례로 인해 얼마나 피해가 심각한가? 이것을 없애기위해 시민들에게 싸인을 받고 있으며, 출산율을 높이기위해 아동들을 돌볼수 있는 써비스 제공을 인천에 속한 교회들이 적극 나서야 한다고 했다.
회의를 마친후 조찬을 나누며, 귀한 교제의 시간을 가지고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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