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 및 이사회 진행: 이사장 박승주 목사
1부 예배와 2부 이사회로 진행되었으며, 1부예배는 당연직이사이며 본부 사무총장인 김준희 목사의 사회, 이사 한치호 목사의 대표기도, 이사장 박승주 목사의 설교, 사무총장 김준희 목사의 광고, 대표회장 박영호목사의 축도 순으로 마쳤다.
▲1축에배 축도: 대표회장 박영호 목사
바로 이어진 2부 이사회는 의장 박승주 목사가 진행하였으며, 이사회의 원활한 운영 문제와 탈퇴 교단 및 단체 보고, 8.15광복절 기념행사와 함께 진행될 44주년 기념 찬양제 등을 논의하고 마쳤다.
▲1부예배 인도: 사무총장 김준희 목사
이사장 박승주 목사는 "때는 반드시 온다"(갈6:10)라는 제하의 설교에서, "때"라는 단어는 사전적 뜻으로는 첫 번째는 어떤순간의 "시간"을 말한 것으로 즉 크로로스중에 특정된 일시를 어떤 때라고 말할수 있다. 두번째는 좋은기회나 알맞은 시기의 기회" 즉 카이로스를 말한다. "때"는 일정한시기을 반복 규칙적인 자연현상(봄,여름,가을,겨울),끼니를 세는단위등등 우리 인생가운데 이 때는 반드시 온다.(전3:1절)
이 모든때는 시간을 창조하시고 역사를 주관하시는 전능하신 하나님손에 달려 있다. 그러기에 하나님의 백성은"때"를 포기하지말고 낙심하지말며 리드(앞장서서 이끌어감)하는자가 돼야 한다. 때를 분별할 줄 아는 신령한 안목을 가짐과 동시에 때를 주관하시는 하나님의섭리를 인정하고 순복하여 나아가 시간을 맡은 청지기로서 인생의 때가 얼마나 짧은지를 자각하여(시89:47)시간의 주인이신 하나님 앞에 서는 그날까지 세월을 아끼는 지혜로운 삶을 살아야 할의무가 있다.
▲1부예배 대표기도: 이사 한치호 목사
렘29:11절에 “하나님의 계획은 너희를 두고 계획하고 있는 일들은 오직 나만이 알고 있다. 내가 너희를 두고 계획하고 있는 일들은 재앙이 아니라 번영이다.너희에게 희망을 주려는 것이다”라고 말씀한다. 우리에게 때가 언제올지모른다. 밀물의 때가있고, 썰물의 때가 있는것과 같이 때는 반드시 온다. 이 때를 따라 살아가는 것이 지혜이다. 이때를 리드하는 자에게 성경은 낙심하지 말라고 한다. 낙심은 마음이 바닥으로 떨어진 상태이다. 바라던일이 이루어지지 아니하여 마음이 상함이란 뜻으로 떨어질 낙 즉 마음이 땅으로 떨어진 중에 마음이 상함, 낙심이 좋지않은 까닭은 낙심하게 되면 포기하고 싶은 마음이 생기기 때문이다. 인내할 힘이 소진된다. 성령님의 능력으로 낙심이란 감정(생각)을 뛰어 넘는 영적 의지력을 가져야 한다. 때를 분별하는 지혜가 필요하다. 때가 이른다는 것은 때가 충만히 차는 것을 의미 한다. 낙심의 까닭은 하나님의 때를 기다리지 못하고 육의 힘으로 앞당길려고 하기때문이다. 때는 하나님이 정한다. “범사에 기한이 있고 천하만사가 때가 있다”(전3:1) 그러므로 농부와 같이 때를 잘분별하는자가 되야 한다.
▲ 2부 이사회 시작기도: 상임회장 김천기 목사
중요한 것은 때가 임하면 모든 것이 쉽게 풀린다. 하나님의 때는 우리의 생각과 다르다. 그러므로 낙심하지 말고 조금더 인내해야 한다. 낙심하게 만들고 포기하게만드는 육신의 생각(감정)는 별로 좋지않다. 감정도 정말 소중하지만 감정을 늘 믿을수는 없다. 감정을 넘어 말씀을 따라 행동해야 한다. 감정이 아닌영적 의지력에따라 시련을 견디어 냅시다. 낙심을 이기는 길은 자기가 하고있는 일에 의미를 부여하는것이다. 낙심을 이기는길은 성공보다 사명을 따라서 사는것이다. 인생은 선불이다. 일상의 삶에 최선을 다하여 맡겨진 작은일을 충성스럽게 행해야 한다(마25:21). 하나님의 때에 놀라운 일들이 전개 될 것을 믿고 그때를 준비하여야 한다. 주어진 때를 리드해가야 한다. “우리 때에 우리 때를 밀어내고 하나님 때에 승리하자!”고 말씀을 전했다.
▲2부 이사회 회원점명및 전회의록 보고: 서기 곽영민 목사
▲2부 이사회 안건보고: 사무총장 김준희 목사
▲ 이사회 모습
▲ 100회 이사회 기념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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