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속 파기하고 고부갈등 빙자 노골적 동성애 코드 막장드라마 '아씨두리안' 방영 TV조선 회장과 사장은 사과하…

곽영민 기자

※기사연재(2) 


TV조선의 슬로건이 재미에 감동을 더하다’ 사장과 회장은 동성애가 재밌는가

고부간 동성애를 재미의 소재로 삼고 있는 막장 드라마 아씨 두리안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언론사와 메스컴으로서 막장 고부간 동성애를 단순히 재미와 시청률을 올리기 위한 도구로 삼는 이 현실을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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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교육시민연대 박지영 대표​​

 

첨단교육시민연대 박지영 대표는, 집에서 채널 돌릴때면 이런 영상이 조금이라도 가족에게 노출될까봐 아찔아찔하다며, 문제의 이 드라마는 며느리가 시어머니를 연모하는 동성애 코드로 설정되어 있다며, 자기 양심을 거스르지 않고 부단히 노력하며 사시는 시어머니를 드라마로 불러내서 동성애 표현으로 다가오는 며느리 상태를 처음에 미쳤다고 바라보다가 점차 동성애 조장 옹호하는 시어머니로 개조되어 지는 그런 사상의 주입은 아닌지, 그런 모양으로 끌고 가는 수순은 아닌지 의심이 된다며, 아이들이 다니는 학교에서는 학생인권 조례로 성관계할 권리, 동성애 할 권리를 가르치고 동성애를 다양성 존중에 포함시켜 경계를 흐트리게 가르친다. 도서관에는 200종이 넘는 나다움 여가부 추천 도서를 보면 동성애 감정 포함해서 성에 눈을 뜨게 세뇌시키고 우리 엄마 세대는 계속 주입해서 모든 여성을 페미니즘화 시키고, 그런 교육 듣도 보도 못한 어르신 세대들에게는 그 세대를 어떻게 개조할까 궁리하다가 드라마로 평생 교육 작업 들어간 거 아닌가? 현재 돌아가는 한국 상황을 보면 자연히 그런 생각이 든다. 금기시하는 내용 영상에 시어머니 연기를 통해 어르신들의 동성애에 대한 거부감 없애는 사상 개조 작업 말이다.

 

국민 정서, 양심, 신앙 어느 하나도 부합하지 않는 이런 드라마를 제작한 의도가 대체 뭔가? 우리 어른들은 어린 아이들을 양육할 때 아이가 하면 안 되는 거 남에게 그리고 공공의 피해를 주는 행위를 바로잡아줄 때 그건 나쁜 짓이야 못된 짓이야 라고 정확히 지적해 주고 훈계를 통해 아이가 바르게 자라도록 돕는다. 아이들은 자기가 한 일이 어떤 건지 결과가 어떨지까지 생각하지 못하고 본성의 타고난 죄성으로 행동하기 때문에 부모의 교육과 훈육이 필요한 것이고 그에 따르는 책임은 부모가 지는 법이다. 아이들은 책임과 의무를 지거나 하지 않는다.

TV조선은 이 말의 이유를 알기를 바란다. 마치 애들처럼 세상 아무것도 모르고 저지른 고부간 동성애 표현 그런 드라마라면 지금 귀담아 듣고 즉각 송출 중단 사과하고 이 드라마 동성애 코드로 수많은 사람들에게 줄 악영향을 예상하고 유도한 드라마라면 그 양심에 호소한다. 당신들 양심에 호소한다. 여기 건물 드나드는 분들 소위 방송국 사람들 아닌가? 주용중 사장은 TV조선 사원증 걸고 회사 오가는 종사자들 생각 좀 해 줘야하는거 아닌가? 저질 상상 이상의 나래를 자기 마음대로 펼친 고부간 레즈비언 동성애 코드 이 드라마를 직원들은 주변 지인에게 어머니 아내 누나 여동생에게 자랑스럽게 권하겠는가? 그럴 수 있겠는가? 일반적인 양심을 가진 사람들이라면 그러지 못할 것 같다. 그럴 자신 없으면 당장 드라마 송출 중단하라. 그 양심에 호소한다. 대부분의 성인은 드라마니까 하며 현실과 허구를 분별을 한다. 그러나 아동 청소년에게는 이 드라마가 아무 영향을 안 끼칠까? 그들에게 절대 노출이 안 될까? 드라마 홍보 기사를 보니 야한 대사를 그대로 옮겨놓은 서브 타이틀 그런 기사가 즐비하던데, 어제는 제가 이 현장에서 1인 피켓시위를 했는데 아이와 부모 할머니 그렇게 온 가족이 이 앞을 지나가시는데 제가 하던 말을 멈췄고 피켓도 감췄다. 이유는 아이가 피켓을 보고, 제 말을 듣고 레즈비언이 뭐예요?라고 가족에게 물어볼까 봐, 아이들에게 피켓 글귀도 해가 될까봐 보여줄 수 없는 이 드라마를 그래도 게속 방영하겠는가?

 

우리 현대인들을 어제 제가 보니까 관심도 안 갖고, 내 상관 아니다, 나에게 일어나는 일 아니다, 무슨 얘기 떠느냐? 라고 방관하면서 지나갈 수밖에 없는 그런 속사정을 저도 같이 느꼈다. 그렇게 주위를 돌아볼 여력이 없는 우리 현대인들, 그런 빈틈으로 우리 국민들에게 고부간 동성애 코드 영상물을 제작 송출하는 TV조선, 분명 이거 나쁜 짓 못된 짓이라고 정확하게 지적한다. 정말 더 이상은 안 된다. 이 드라마 국민 대다수 정서에 맞지 않다동성애 코드 드라마 보고 싶지 않다. 고부 관계를 엉뚱한 동성애 코드로 접근한 TV조선 즉각 방영 중단하고 사과 방송하라. 기독교 학교 기독교 학부모 단체와 한 약속을 어기고 국민정서에 안 맞는 동성애 코드 방송 내보낸 것 사과하라. 동성애 코드로 며느리 시어머니 위상 실추시킨 것 사과하라. 이제 고부갈등 연관 검색어에 고부간 레즈비언 노출될까 심히 우려된다. 당장 중단하라. 막장에도 분수가 있지 정상적인 대다수 국민들 우롱하는 패륜 드라마 당장 중단하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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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제일교회 담임 심하보 목사

 

은평제일교회 담임 심하보 목사는 건강이 안 좋은 상태에서도 안타까운 마음으로 나왔다. 그는 말하기를, 나는 25년 동안을 조선일보를 애독하고 구독하고 있는 조선일보 애독자라며조선일보는 어떤 외압에도 굴하지 않고 비정상에 대해서 단호하게 거부하고 정상을 얘기했던 그런 방송 방송이고 그런 신문이기 때문이다. 아침에 제일 먼저 눈 뜨면 접하는 게 조선일보였었다. 그런데 어느 날 아씨 두리안이라고 하는 방송을 한다는데 내가 생각할 때 두리안은 열대 지방 과일로 그 썩은 냄새 무지무지하게 나는 과일인데 야 이거 아무래도 이상하다해서 봤더니 역시 썩은 냄새 폴폴 나는 두리안이 맞더라TV조선과 조선일보 우리 이제까지 정상을 잘 지켜왔으니까 비정상 버리고 정상으로 다시 돌아갑시다. 25년간 신문 정기 구독했는데 끊고 싶은 심정이 나뿐이겠는가? 앞으로 이것이 계속되면 구독 중지를 할 뿐만 아니라 구독하지 말자고 사람들한테 말할 것이다.


물론 방송국도 이윤을 위해 방송한다. 옛말에 개같이 벌어서 정승같이 쓰라그랬는데 천만의 말씀이다. ‘정승같이 벌어서 정승같이 써야한다. 개같이 벌면 개같이 쓸 수밖에 없게 된다. 어떤 사람은 원자력발전소 재난 영화를 한 편 보고 나서 , 저거 위험한거다.’ 하고 원전을 다 중단시키겠다고 해서 원전 건설하는 것을 멈췄다. 영화 한 편 보고도 그런데 이거는 한 편이 아니고 열여섯 편 보는 동안에 사람들의 마음이 그쪽으로 감동되면 가정이 파괴되고 가정이 제대로 설 수 있겠는가? 아이들의 정서가 파괴되고 결국은 사회가 파괴되어 버리고 말 것이다. 우리는 이 시대에 살면서 비정상을 원하지 않는다. 그동안 정상을 기사화했고 정상을 방송했던 TV조선, 비정상 이제 내려놓으라. 그리고 정적인 것을 방영하라. 그러면 더욱더 독자도 많아지고 시청자도 많아질 것이다. 앞으로 자라나는 미래 세대를 위해서도 이래서는 안 되며, 본인 가족을 위해서도 이래서는 안 된다. 만약에 가족의 며느리가 시어머니를 좋아하고 사랑하고, 이성적으로 대한다면 그거 눈 뜨고 볼 수 있겠는가? TV조선 사장도 조선일보 회장도 마찬가지일 것이다. 우리 비정상 버리고 정상으로 가자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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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이며건강한경기도민만들기시민연합 상임회장 신상철 목사

오산시 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이며, 건강한경기도민만들기시민연합 상임회장 신상철 목사는국민의 방송국인 TV조선 경영자님들, 약속을 왜 했는가? 서로 지키기 위해서 약속을 한 것 아닌가? 그런데 약속을 지키지 않는다는 것은 상대를 무시하거나 지키지 않아도 된다거나 이용하려는 수단으로 약속을 했다가 지키지 않는다는 것이다. 사회의 지도층이시며 날마다 남다른 식견을 가지고 계시기에 국민의 문화생활을 더욱 풍요롭게 할 수 있도록 사회와 국가의 의무를 다하도록 가르치고 지도해야 할 방송국이 국민의 인권과 주권을 무시하고 인간으로서 할 수 없는 일들을 배우게하는 막장 드라마를 방영 강행하게 되었는지 그 이유를 뭍지 않을 수가 없다. 짐승들도 하지 않는 동성애, 만물의 영장이라고 하는 인간이 동성애를 하도록 조장하는 아씨 두리안드라마를 국민의 안방에서 보도록 방송을 할 수 있었는지, 상식이 되지 않는 일들을 하고 있다는 것에 대해서 국민의 한 사람으로 TV조선 방송을 시청하는 한 사람으로 개탄을 금치 못하며 이 자리에 서게 된 것이다. 방송국 경영을 위해서 수고하시는 주용중 사장, 방상훈 회장은 더 이상 지체하지 말고 약속을 이행할 것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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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학부모인권보호연대 신민향 대표

학생학부모인권보호연대 신민향 대표는, 며느리가 아니라 여자로서요? 이 정말 카피가 정말 우습다. 이건 오히려 여자를 지금 모욕하고 있는 거 아닌가? 인간이기를 포기한 작가와 TV조선 진짜 어디서부터 저희가 규탄해야 할지 모르겠다. 티저 예고편이 문제가 되었고 또 이것을 상식적으로 우리 대표님들이 가서 얘기하셨기 때문에 삭제되고 안 할 줄 알았는데 이렇게 기자회견까지 하게 되었다며, 지난해 10월만 해도 이 드라마에 대해서 작가에게 물어봤다. 시어머니와 며느리의 사랑 이야기라는 것이 말이 되냐? 그랬더니 임성환 작가가 말하기를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자기 입으로 그렇게 말하더니 드라마는 뭔가? “어머님 사랑해요 라며 입을 맞추려 하고, 며느리로서가 아니라 여자라고요.”라는 대사가 말이 되는가? 그리고 오늘 성명서가 발표되기 때문에 이 성명서의 내용을 저희 단체는 적극 지지하고 동의한다.

 

저는 대한민국의 부모로서 세 아이의 엄마로서 며느리로서 한마디 하는데 아씨 두리안드라마 제작자, 작가, TV조선 역겹다. 이런 드라마를 만들어서 노출시키는 행위가 혐오 아닌가? 드라마속에서는 며느리가 지금 시어머니를 성추행하고 있고, 남편과의 부부로서의 신뢰도 저버렸고, 아들과의 엄마로서의 역할도 버렸다. 드라마에는 나오지 않는 죽은 시아버지까지도 능욕하고 있는 것이다드라마가 온 가족을 해체하고 있다. 경영진들 솔직히 말해보라. 어떤 세력이 이런 것을 제작하라고 돈을 댄 것인가? 이제 겨우 TV조선 회사에 취직해가지고 자랑스럽게 명찰달고 있는 이 직원들을 어떻게 하려고 그러는가?라며 발언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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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인권실천국민행동 정제욱 간사

 

자유인권실천국민행동 정제욱 간사는 1인 피켓시위를 하고 있는 두 아이의 아빠로서 발언하기를, 우리가 소수고 아주 연약하고 보잘 것 없는 그런 집단으로 보이는가? 글을 쓸때 때 우리들을 향해 극우, 극우소수, 우파 기독교 집단이라고 글을 쓰지만 아니다. 우리가 바로 대한민국의 다수의 의견이고 다수를 대표하는 사람으로서 이 자리에 선 것이다. 어디 한 번 옆에 있는 사람들이나 집에 가서 가족들에게 동성애 지지하냐고 물어보라. 왜 우리에게 소수이고 극우 기독교 집단이라는 프레임을 씌워서 우리를 악한 사람들로 묘사하가우리는 국민 다수의 목소리이다.

 

TV조선의 슬로건이 재미에 감동을 더하다사장님과 회장님은 동성애가 재밌는가? 동성애를 재미의 소재로 삼고 있는 아씨 두리안을 보고 말씀드리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언론사와 메스컴으로서 동성애를 단순히 재미와 시청률을 올리기 위한 도구로 삼는 이 현실을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다. 동성애자들에 대해 제대로 알고 있는가? 동성애자들의 비극적 말로에 대해서 취재해 보기를 바란다. 동성애를 재미로 알고 있는가? 우리가 바라보는 동성애에 대한 관점은 재미와 같은 저급한 육체적 쾌락이 있는 것이 아니라, 동성애자들이 비정상에서 정상으로 돌아와 사람답게 살 수 있도록 동성애자들의 실태를 올바르게 보도하는 것이다.


우리나라 청소년 10대에서 20대에 이르기까지 에이즈 환자가 왜 확산되었는지 연관성을 확인하시고, 청소년 에이즈 확산에 따른 책임이 언론 방송에도 있음을 알아야하는데 오히려 이를 방송하고 종용해서야 되겠는가? 또한 이제는 동성애라는 자극적인 소재로 모자란 시어머니와 며느리가 동성애 관계라니 이것은 도를 지나쳐 인륜를 유린하는 수준에 이른다고 본다. 하늘 아래에 이러한 불륜이 또 어디 있겠는가? 학부모로서, 그리고 한 가정의 가장으로서 이러한 방송은 TV조선이 장래 대한민국의 평화로운 가정을 분열시키고 파괴하는 데 기여했다는 비난을 면하지 못할 것이다TV조선은 아씨 두리안방송을 즉각 중지하라. 동성애를 재미의 소재로 삼고 이용하며 동성애로 겪는 심각한 후유증을 외면치말고 통감하라. 드라마를 제작, 편성한 담당자를 즉시 문책하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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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동성애기독시민연대 공동대표이자 국가바로세우기 상임고문 허스테반 선교사

반동성애기독시민연대 공동대표이자 국가바로세우기 상임고문 허스테반 선교사는 60대 중반에 손녀가 있는 할아버지라며, 며느리와 시어머니가 이상한 짓거리를 한다고 상상이나 할 수 있겠는가? 그런 비정상적인 상상을 영상으로 만들어서 각인 시키는 일을 TV조선 하고 있음을 개탄했다. 과거 운영이 어려워 힘들어 했을 때 국민들이 기부해줌으로 기사회생했던 조선일보사와 TV조선이 맞는가? 공영방송들이 제구실을 못해 어려운 시기에 상상이니까 괜찮다 라는 식으로 하는데 국가를 바로 세우려면 여러 가지 경제 정치 국방 다 있어야 되지만 국민 각 개인 개인의 마인드가 중요하다. 청소년 어린아이에서부터 어른에 이르기까지 이상한 방송을 해서 동성애를 조장하고 부추기는 행위야말로 정말로 역겨울만큼 가증스럽지 않을 수 없다.

 

지난번 서로 교섭을 해서 방송을 하지 않겠다고 하는 말을 들었을 때 저는 그대로 방송할 것이라고 예상을 했다. 이유는 작가가 유명한 작가였기 때문다. 그 작가를 대신해서 온 곳이 바른손 이었다방상훈 회장은 연세가 80대이신데 이 나라를 살리신 조선일보사와 TV조선이 대한민국을 망하는데 일익을 감당할 계획인가? 주승용 사장과 함께 반드시 국민들에게 사과 방송을 하시고 곧바로 내일부터 폐방하라. 그렇지 않으면 저 하늘에서 노하여 이 조선 그룹을 망하게 만들 것을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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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교육시민모임 금글로리아 공동대표

좋은교육시민모임 금글로리아 공동대표가 성명서 낭독해 주었다. 향후 어떤 움직임도 없을 시 휴가철이 끝나고 대대적인 집회를 예고하고 관계자에게 항의서한과 성명서를 전달해주고 규탄 집회를 마쳤다.

 

 

 

아래 내용은 성명서 전문이다.

성 명 서

 

 

약속 파기하고 고부갈등 빙자 노골적 동성애 코드 막장드라마 '아씨두리안' 방영 TV조선 방상훈 회장, 주용중 사장 사과하고 관련자 전원 문책하라!

 

우리는 공영방송 KBSMBC가 제 구실을 못하고 있는 시점에 참담하고 비통한 심정으로 동성애코드 근친상간 막장드라마 아씨두리안방영을 규탄하고 폐방을 촉구하기 위해 TV조선 종편방송본사 앞에 섰다. 지난 문재인 정부에서 민노총이 장악한 KBSMBC가 공영방송의 역할을 저버리고 어용방송으로 전락한 결과, 많은 국민들은 탄식하게 되고 자연스레 종편방송으로 눈길을 돌리게 되었고, 그 수혜를 가장 많이 받은 곳이 TV조선이었다. KBS가 국민여론을 거스르는 뉴스와 방송을 내보낼수록, MBC가 국민을 분노케 하는 뉴스와 방송을 내보낼수록 TV조선의 시청률은 가파르게 상승했다. 그 결과 TV조선은 창사 이래 가장 잘 나가는 종편방송이 되었고, 타 방송사의 부러움을 사고 있는 중이다.

 

 

특히 한국교회 목회자와 성도들 상당수가 TV조선 뉴스를 시청하며 TV조선 방송을 시청하고 있고, 조선일보도 구독하고 있기에 TV조선과 조선일보에 대해 각별한 애정을 품어왔던 게 사실이다. 그런데 어느 순간부터 TV조선과 조선일보의 기사가 이상한 방향으로 흐르고 기독교에 대해서도 편파적인 보도를 일삼아 한국교계의 실망감이 증폭되고 있다. 특히 지난 71TV조선은 7시 뉴스에서 악의적으로 왜곡한 기사를 내보냈다. “도심 퀴어 축제’ 3만명 운집퀴어 집회1만명 참가라는 타이틀로 TV조선 홈페이지와 유투브에 남아있는 방송뉴스를 보면, 10만여 명이 운집한 서울시의회 앞 동성애 퀴어축제확산 저지 및 건전한 문화회복 목적으로 개최한 통합국민대회 거룩한 방파제의 참석 인원을 대폭 축소해 1만 명으로 보도했고, 예년보다 현저히 참석 인원이 적었던 동성애 퀴어축제는 3만 명으로 부풀려 왜곡 보도하였다.

 

이는 MBC의 시청률을 넘어섰다고 우쭐대며 뻐기고 있는 종편방송 TV조선의 위상을 스스로 실추시킨 결코 묵과할 수 없는 만행이며, 반드시 사과하고 책임자를 문책해야 한다. 대한민국을 파괴하고 다음세대를 타락시키는 동성애 옹호 일변도 언론방송 뉴스가 난무하는 현실에서 TV조선에 희망을 걸었던 국민들을 실망시킨 악의적 편파 왜곡 보도라니 말이 되는가. 이는 그동안 TV조선을 응원하며 지지하고 애청해온 국민들, 특히 한국교회에 대한 배신행위였다. 이는 순진하게 믿고 지지했던 TV조선으로부터 발등이 찍은 것이며, 등에 비수가 꽂힌 것이다. 한국교회를 거듭 배신한 TV조선은 그동안 쏟아낸 반기독교 시각의 뉴스와 친동성애 기사에 대해 반드시 대가를 치르게 될 것이다.

 

성경 잠언 1618절엔 교만은 패망의 선봉이요 거만한 마음은 넘어짐의 앞잡이니라라고 기록돼 있고, 잠언 2124절엔 무례하고 교만한 자를 이름하여 망령된 자라 하나니 이는 넘치는 교만으로 행함이니라고 기록돼 있다. 위 성경 말씀대로 TV조선은 교만이 하늘을 찌르고 있어 머잖아 패망하게 될 것이고, 넘어지게 될 것이고, 무례하고 교만하여 망령된 행실의 대가를 혹독히 치르게 될 것이다. 우리는 오늘부로 전국의 교회에 위 사실을 알려 TV조선 불시청운동과 조선일보 구독 해지운동에 돌입할 것을 엄중히 천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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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지난 612일 오전 11시 상암동DMC디지털월큐브 내 TV조선제작본부를 방문해 박재용 제작부본부장, 정회석 드라마팀장, 정형석 드라마팀CP, 임성한 작가를 대리한 바른손 안은미 대표이사와 박지성 총괄프로듀서를 만나 아씨 두리안문제에 대해 해명을 듣는 자리를 가졌던 건 TV조선에 대한 애정이 남아 있고 일말의 기대감이 있었기 때문이다. 그들이 사과하며 동성애 조장 및 근친상간 오해를 불러일으킨 티저 영상을 내리겠다고 해서 그 진정성을 믿고 기다려주기로 했었다. 그런데 이게 무슨 짓인가. 배신을 해도 유분수지 어떻게 우리를 이처럼 기롱하고 농락할 수 있단 말인가. 여봐란듯 노골적으로 며느리가 시어머니를 연모하며 동성으로 사랑한다는 내용을 상당 분량 편집하여 동성애코드를 전면에 배치하고 근친상간을 상상케 하는 방송을 내보낼 수 있단 말인가. 시어머니와 며느리의 고부갈등을 새로운 시각으로 풀기 위해 티저 영상에서 보여준 동성애 내용을 빼버리겠다고 한 약속을 팽개치고 더욱 집요하게 노골적으로 동성애코드를 1, 4, 5회 등에 마구잡이로 삽입해 방영할 수 있단 말인가.

 

이는 임성한 작가나 김상배 제작본부장, 박재용 제작부본부장, 정회석 드라마팀장, 정형석 드라마팀CP가 제정신인지 의심하지 않을 수 없는 일이다. 그들이 우리에게 한 약속은 결국 거짓말이었음이 판명되었다. 더욱이 그들은 박종호 수기총 사무총장의 수차례 연락을 회피하다가 재차 집회신고를 한 후에야 부리나케 주요셉 전문위원에게까지 전화를 걸고 문자를 보내왔던 것이다. 이는 표리부동한 것이고 위선적인 태도로 결코 용인할 수 없는 행동이다. 우리는 이번 아씨두리안사태의 모든 책임이 주용중 사장, 아니 방상훈 회장에게 있음을 분명히 지적하지 않을 수 없다. 방상훈 회장은 즉시 동성애코드, 근친상간 막장드라마 아씨두리안을 폐방하고, 지금까지 방송돼 SNS에 남아 있는 영상을 완전 삭제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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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면담 시 문서로 약속했던 TV조선 드라마팀의 입장문 발표나 임성한 작가의 입장문 발표가 거짓말을 감추기 위한 기만술이며 위장된 쑈에 불과했음을 천명하며 다음과 같이 재차 요구한다.

 

하나, TV조선은 종편방송의 책임을 망각하고 돈벌이에 혈안이 돼 청소년들에게 유해한 동성애코드, 근친상간 막장드라마 아씨두리안을 방영한 잘못에 대해 즉각 사과하라!

 

하나, TV조선은 수기총 임원들과의 면담 시 한 약속을 어기고 동성애코드, 근친상간 막장드라마 아씨두리안을 방영한 책임자들을 즉각 문책하라!

 

하나, TV조선은 717시 뉴스에서 도심 퀴어 축제’ 3만명 운집퀴어 집회1만명 참가라는 타이틀로 내용과 참석 인원을 터무니없이 악의적이며 편파적으로 보도한 잘못에 대해 사과하고 재발 방지를 약속하라!

 

하나, 우리는 이번 사태를 방상훈 회장이 결자해지하길 바란다. 방상훈 회장은 동성애코드, 근친상간 막장드라마 아씨두리안을 즉시 폐방하고, 지금까지 방송돼 SNS에 남아 있는 모든 영상을 완전 삭제하라!

 

하나, 우리는 한국교회를 능멸하며 편파 보도하고, 동성애를 조장해온 TV조선과 조선일보사를 강력히 규탄하며, TV조선 시청거부 및 조선일보 구독 해지운동에 돌입할 것을 엄중히 선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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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기독교총연합회(수기총), 반동성애기독시민연대, 동성애동성혼반대국민연합, 건강한경기도만들기도민연합, 에스더기도운동, )경기도기독교총연합회, 서울기독교총연합회, 인천기독교총연합회, 진정한평등을바라며나쁜차별금지법을반대하는전국연합, 통합국민대회거룩한방파제’, 전국시민단체연합, 한국교회수호결사대, 자유인권실천국민행동, 동성애동성혼합법화반대전국교수연합, 자유민주교육국민연합, 전국학부모단체연합, 서울교육사랑학부모연합, 17개광역시도악법대응본부, 건강한사회를위한국민연대, GMW연합, 성산생명윤리연구소, 국민주권행동, 진실역사교육연구회, 좋은교육시민모임, 옳은가치시민연합, 옳은학부모연합, 바른교육학부모연합, 삼백만부흥운동본부, 차별금지법바로알기아카데미선교회, 청주미래연합, 우리아이지킴이학부모연대, 한국교회반동성애교단연합, 생명사랑국민연합, 바른문화연대, 참다운교육시민연대, 학생학부모인권보호연대, 강원교육사랑학부모연합, 용인시기독교총연합회, 원가정인권보호연대, 진리수호구국기독인연합, 바른입법시민연대, 국민을위한대안, 대한애국기독청년단, 난민대책국민행동, 자국민우선국민행동, 바른인성시민운동, 새한국수원시연합, 감리회거룩성회복협의회, 강원도기독교총연합회, 울산시기독교총연합회, 경기도세계성시화운동본부, 광주바른교육시민연합, 학습권수호학부모연합, 아름다운동행을위한학부모연합, 건강한시민모임, 행복성장교육네트워크, JDR, 수도권기독인총연합 외 1,200개 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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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항의서한 및 성명서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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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곽영민 기자    기사입력 : 23-08-01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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