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연재(1).
지난 7월20일 기독교100주년 기념관에서 복음진리선교협의회 제6회 신학세미나가 오전10시30분부터 오후3시30분까지 있었다.
신학세미나에 앞서 예배를 하였다. 찬양 및 사회에 도깊음목사가, 대표기도에 김은임목사가, 특송에 마하나임찬양단이, 설교에 선환규목사가, 헌금기도에 최순례목사가, 축도에 박형철목사가 각각 맡았으며, 예배후 제1강은 김미숙박사가 사도행전 선교에 대하여 강의를 하였다.
김박사는 강의하기를, 사도행전은 제자 행전이라해도 되는데, 제자 행전이라고 하지 않고 사도행전이라고 한 것은 그만큼 사도권과 사도의 역사와 사도들의 일이 많았고, 제자에서 사도로 넘어갔을 때 그들이 보냄을 받은 자들이 되어서 온 유럽을 복음화 시켰던 것을 알 수가 있다. 사도들을 살펴보면, 사도들이 하지 않은 것 네 가지가 있느데, 첫째 권리였다. 먹고 사는 권리 가족을 데리고 다닐 권리를 바꾸게 했다. 두 번째는 율법이다. 더 이상 소에게 멍에를 씌우는 그 율법으로 가르치지 않았다. 율법에 의해서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복음에 의해서 가르쳤던 것을 알 수가 있다. 그래서 율법을 가르치지 않았다. 세 번째 비용 자비량 선교였다. 네번째 육신인데, 육신을 쳐서 복종시키며, 육과 싸웠다. 육과 싸워 육신을 쳐서 복종시켰다.
또한 사도들이 한 것 네 가지가 있다. 첫째 오직 말씀이었다. 두 번째는 신령한 것, 세 번째는 참는 것 인내했다. 네 번째는 언제나 섬김의 자리에서 황제의 자리에 군림한 것이 아니라 종의 자리에 있었다는 것이다.
사도들의 메시지가 굉장히 중요한데, 사도들은 7복음을 전했다. 첫째는 복음의 통로 고전 9장 12절에 다른 이들도 너희에게 이런 권리를 가졌던 하물며 우리일까 보냐 그러나 우리가 이 권리를 쓰지 아니하고 범사에 찾는 것은 그리스도 복음에 아무 장애가 없게 하려 함이라 복음의 걸림돌이 되는 것이라면 모든 것을 다 포기했다는 것이다. 복음의 통로로 자연스럽게 흘러갈 수 있도록 사도들이 쓰임받았다는 것이다. 두 번째는 복음의 생존이다. 목숨까지도 걸고 사역했던 것을 알 수가 있다. 세 번째 복음의 전파이다. 복음을 전하는 건 부득불 그들에게 사명이었다는 것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네 번째 복음의 사명이다. 내가 자유로 하는 것이 아니라 사명을 받아서 목회를 하거나 신학교를 다닐 때 중도에 그만둘까 이런 갈팡질팡하는 기도에 들 때는 사실은 신앙의 소망이나 사명보다도요 하나님이 나를 부르셨다는 확신이 있으면 흔들리지 않는다.
복음의 생존과 복음의 구원, 복음의 참여 후에 면류관이 나오는데, 이렇게 자유로 하지 아니하고 약한 자들을 얻고자 복음의 구원을 위해서 몇 사람이라도 구원코자 하기 위해서 자신들의 것을 포기했던 것을 알 수가 있다. 복음의 참여도 마찬가지이다. 내가 복음을 위하여 모든 것을 행하면 모두 복음의 참여를 위해서 쓰임받게 된다. 복음의 면류관은 승리자에게 생명의 면류관을 주셨던 것을 알 수가 있다.
사도들의 신앙관을 보면, 사도의 고백과 선포는 예수가 그리스도라 가르치고 전도했다. 베드로가 수제자라고 했는데 사도행전 전반기는 베드로의 이야기, 후반기는 바울의 이야기이다. 바울의 설교들을 다 뒤져보면 교회에 미친 사람이었다. 바울은 가는곳마다 교회를 세웠는데, 어느 동네를 가든 그 동네 이름을 붙여서 가는곳마다 교회를 세웠는데, 바울으 심장 속에는 교회가 꿈틀거리고 있었고, 베드로는 수제자인데 베드로의 설교를 다 뒤져보면, 베드로는 전부 예수 밖에 모르는 것을 볼수 있다. 다른 얘기는 하지 않고, 오직 예수였다는 것을 볼수 있고, 그래서 과연 수제자 답다는 그런 생각을 하게 만든다.
그래서 사도의 고백인 사도 신경이 사도들의 고백을 압축한 것이다. 사도 신경을 보면서 성경의 핵심이 무엇인지 찾아볼 수 있을 정도로 바탕이 든든한게 사도들의 고백인 신앙고백이다. 사도들의 고백은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이 말과 복음을 선포하는 일을 게을리하지 않았던 것을 알 수 있다. 순종과 성취를 보면 부르심에 대한 확신이, 콜링이 분명하면 흔들리지 않는다. 사도들의 가장 중요한 것은, 바울도 부르심에 합당한 길을 간다고 했듯이, 부르심의 콜링이 너무나 확실했기 때문에 바울이 그렇게 흔들리지 않았던 것을 알 수가 있다. 수제자라고 하는 베드로도 예수님을 세 번 부인했었고, 평생 잊지 못하며, 통곡했던 일이다. 그러나 바울은 주님을 만나고 단 한 번도 이탈해 본 적이 없어는데. 콜링의 분명함이 그렇게 중요하다는 것이다. 순종과 성취는 이렇게 바로 확신에서부터 영역이 나온다는 것을 알 수가 있다.
셋째는 사도들의 교회 의식이다. 하나님의 교회에 거치는 자가 되지 말아야 된다.
사도들의 교회 의식을 보면 교회 거치는 자가 되지 아니하고, 통로가 되기 위해서 베드로 요한 야곱이 보는 앞에서 바나바와 바울이 악수하고, 이렇게 베드로와 악수하는 이런 모습을 보여주는데, 그 모습을 본 예루살렘교회와 안디오교회 성도들에게 적지 않은 영향을 끼쳤을 것이다. 거치는 자가 되지 않기 위해서 내가 희생해야 된다는 것이다. 이런 사도관이 초대교회 사도행전의 교회를 만들어 냈다.
고린도전서 12장 28절 하나님의 교회 중에 몇을 세우셨으니 첫째는 사도요 둘째는 선지자요 셋째는 교사요 그다음은 능력을 행하는 자요, 병고치것, 서로 돕는 것, 다스리는 것 방어 여덟 가지가 나오는데 1순위에 사도을 주었다. 사도의 각오와 사도관과 사도의 부르심의 확신 이런 것들로 사도행전이 흐르고 있다는데, 1순위로 사도를 두었다는 것을 바울도 이렇게 인정하고 있다. 방언과 예언과 천사의 말 고전13장 1~ 2절,11절,12절에 보면 방언과 예언과 천사의 말을 하는데, 이 방언은 두 가지인데, 대신 방언과 대인 방언이 있다. 대신 방어는 하나님만 알아듣는 우리가 하는 방언이 있고, 대인 방언은 외국말을 하는 방언이다.
성령을 주신 이유는 개인에게 능통하게 기도하라고 주시거나 능력 받은 걸 자랑하라고 주신 것이 아니라 교회 공동체를 위해서 주신 것이며, 120명 모두에게 주셨고 성령을 받음으로 인해서 교회의 유익을 위하여 주셨다. 사도들의 사역의 발자치를 보면, 능력을 받았으나, 핍박, 박해, 순환을 겪고, 고난을 받았는데, 예수님 때문이며, 순교도 당했다. 첫 번째 순교자가 야고보였으며, 그들은 모욕을 당하는것은 흔한것이며, 돌로 맞고, 감옥에 갇히기도 했다. 바울은 감옥 같혔다. 로마에서 연금을 당했했고, 마지막 사도행전 끝장에 보니까 담대히 하나님 나라를 전파하며 주 예수 그리스도께 관한 것을 가르치되, 그 많은 사람이 없더라 이렇게 나와 있다.
다섯째 사도들의 설교 사도들은 무슨 설교를 했을까요? 오직 예수만 가르쳤고, 베드로의 첫 번째 설교를 보면 사행전 2장 36절에 이 예수는 하나님이 주와 그리스도가 되게 하셔서 너희가 십자가에 못 받은 그 예수를 하나님이 살렸다 이러면서 첫 복음이 시작되고 그날 많은 사람들이 찔림을 받고 회개하고 성령을 받았다. 오직 예수만만, 오직 부활만 전했고, 오직 십자가만 전했다. 예수 순도 몇 프로냐에 따라서 가치가 올라가는 것이다. 아무리 입으로 아름다운 말을 한다 할지라도 거기에 예수가 전해지지 않으면 안되며, 예수 순도 몇 프로가 되느냐 성령을 몇 프로 의지하느냐 여기에 따라서 교회의 승패가 달려 있다는 것을 알 수가 있다.
마가의 다락방에 성령의 충만함이 임했고, 그로인하여 교회의 탄생이 되어 사도행전 이장, 교회의 시작이었다. 그때부터 교회가 출발으며, 성령이 시작하셨다. 우리의 사역 속에, 사명 속에 예수님이 배제되면 아무것도 못한다. 사도행전 교회를 보니까 미친 듯이 교회를 세워서 사도행전 이후로 예루살렘 교회 초대교회를 출발해서 백여 교회가 세워지는데, 그 교회가 120명으로 출발해서 온 유럽을 복음화 시켰으므로 교회를 세우는 걸 멈춰서는 안된다.
일곱 번째는 하나님 나라이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려 죽으시고 부활하시고 나서, 주님이 하늘로 올라가실 때까지 딱 40일 남았을 때, 예수님도 40일밖에 남지 않았을 때 압축된 복음을 전했는데, 첫째가 하나님 나라요, 그리고 성령을 받으라, 성령을 기다리라, 이 세 가지였다. 최초의 선교사는 예수님이다. 높고 높은 보좌에서 낮고 낮은 땅으로 내려오시는 최초의 선교사님은 예수님이다. 바울이 예루살렘에 갈 때 밀레도 항구해서 장로님들이 고난이 있다는데 거 왜 갑니까? 그때 유명한 말을 했는데, 나의 갈길과 주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 증거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을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행20:24) 이렇게 바울뿐만이 아니라 제자들도 고난을 알고도 갔다. 이들이 당하는 고난은 죄 없이 당하는 고난이었고, 우리가 당할 고난을 대신 당하는 고난이었다.
복음의 방향은 예루살렘에서 120명이 성령을 받고 출발서 예루살렘에서 로마로, 복음이 영국으로 가서, 영국에서 성공회가 생기면서 이제 종교적인 만행이 일어나니까, 핍박을 견디지 못한 청교도인들이 백두명의 레인회 짓고, 학교 짓고, 집 짓고, 병원 짓고, 그리고 첫 번째 추수 감사제로 진행을 하는 과정을 여러분 아실 것입니다. 플라워를 타고 아메리카를 대륙 신대륙을 찾아, 새로운 땅을 향해 개척해서 간 곳이 미국이며, 지금의 미국에서 청교도 신앙으로 시작했고, 그렇게 출발한 이 미국이란 나라가 어떤 역할을 하느냐 우리나라에 1884년에 복음을 들고 들어오게 되는 역할을 했다.
제2강은 한홍교박사가 성경인물탐구 삼손에 대하여 강의를 하였다. 삼손는 하나님의 계획 속에서 그 삶을 살게 되어 있고, 살려고 노력도 한 사람인데 극히 인간적인 상태로 돌아가서 너무나 인간적인 상태가 곧 영적인 상태의 노임을 받게 되었다 하는 삶을 살게 되었다. 사사시대라고 하는 것은 여호수아가 죽고 난 다음에 특별한 지도자가 없는 350년 동안의 공백 상태 즉 사울왕이 들어서기 전 약 한 350년이라는 긴 세월에 특별한 통치자가 없었는데, 그래서 각 지파대로 지역대로 이렇게 서로 통치자의 역할을 했었다. 이 사사시대에 사사는 총 12명인데 이 12명 중에서 대사사는 8명이고 소사사는 4명이다.
이 사사 시대에 어려운 시대들에, 어느 조직이든 리더가, 강력한 지도자가 있어야 되는데 그 지도자가 없는 그 단체나 그 조직에는 중구낭방일수가 있고, 서로 문제가 생길 수가 있다. 그 이스라엘의 350년이라고 하는 그런 시간은 참으로 암묵의 시대였다. 하나님의 계획속에 있던 사람이 삼손이라고 하는 사사이다. 이 사사가 이스라엘을 20년 동안 통치를 했는데, 20년을 통치를 하면서, 여러 가지 사건이 있는데, 그의 태어남에 있어서 마노아라고 하는 단지파에 속해 있는 한 사람에게 자식이 없어서 안타까운 일이 있었는데 천사가 와서 그 마노아에게 계시를 했다. ‘내가 말하노니 너는 이맘때 니가 아들을 낳으리라 그 아들을 낳을 때에 저에게는 독주를 보지도 말고 만지도 말고 먹지도 마라’며 태교를 시켰다. 이 천사가 마노아의 부인에게 그런 태교를 시키고, 난 다음에 아이을 낳으면 어떻게 길러라 하는 것까지 일러줬는데 그 내용이 나실인의 삶을 살게 했다. 하나님께 바친 사람 즉 이 시대에 사역을 맡은 사람들이 나실인의 후계자다.
삼손에게 자기 부정 생활을 하나님이 원하셨는데, 어느 때에는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려고 노력을 했고, 그의 삶 속에서 그 생활 속에서 하나님이 역사하심이 있었는데도 불구하고, 그걸 이기지 못하는 경우가 참으로 많았다. 삼손을 보면 첫째로 육체적인 강함을 우리는 발견할 수가 있었고 또 성적인 연약함을 또 우리는 알 수가 있다. 이 육적인 힘은 삼손 자체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영의 역사가 이루어졌던 것을 알 수가 있다. 삼손에 대하여 우리가 부정적인 면만 생각하실 것이 아니라, 삼손은 하나님이 쓰시는 사람으로 계획을 하셨다. 그런데 이 날실인의 삶을 하나님이 명하셨는데도 불구하고 이 삼손이라고 하는 사람은 그때마다 큰 힘을 발휘했는데 그때마다 하나님이 여기 함께하셨다는 사실을 순간순간 망각을 해버리고 말았다. 육적인 강함이 있었는데 그 반대로 성적인 연약함이 있었다.
14장 12절 이후로 이렇게 보면은 딤나라고 하는 여인이 이 여인을 느닷없이 아내로 삼겠다고 했고, 둘째로 드릴라라고 하는 여인은 기생인데, 기생에게 사랑에 빠져서 그냥 넘어갔다. 그러나 여기에 하나님의 계획에 어떤 것이 있는가에 대해서 우리는 봐야 된다. 이 삼손의 삶 속에서 나실인으로 바쳐진 삶을 산 이 삼손 그는 참으로 엄청난 사람이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신약 히브리서에 보면 이 삼손이 믿음의 사람으로 기록이 돼 있는데, 히브리서 11장 전체를 보면 믿음의 사람이 쭉 나열이 되어 있다. 거기에 삼손이 있다. 거기 보면 아벨 에녹 노아 삼손 아브라함 이삭 야곱 모세 나합 기드원 발락 입다 다윗 사무엘 등이 히브리서 11장에 기록이 돼 있는데 이들이 믿음의 사람들이다. 그런데 삼손이 사사기 13장서부터 16장에 이르는 내용을 보면 어떻게 삼손이 믿음의 사람이라고 할수 있을까? 그러나 히브리서의 모든 게 믿음의 사람으로 기록되어 있다. 믿음의 사람으로 들어가야 될 사람도 빠진 사람들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아주 위대한 사람들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삼손이 들어갔다는 사실 이것은 하나님의 계획 속에서 이루었던 사실이다.
이 변화되는 이 시대에 우리는 기도도 열심히 해야 되고 말씀도 열심히 연구해야 되고 찬양도 열심히 해야 된다는 사실이 우리 삼손를 통해서 우리에게 주는 교훈이 분명히 있기에, 부정적인 것만 생각하지 말고 왜 하나님이 삼손를 통해서 블레셋를 멸망시키고 이스라엘을 다시 세우려고 하셨는가에 큰 울림이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며 강의를 마쳤다.
※ 3강 장한국목사 강의영상 https://www.youtube.com/live/fpgeThe-Z1o?feature=sh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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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진리선교협의회, 한홍교목사, 장한국목사, 박형철목사, 선환규목사, 김미숙목사, 최순예목사, 도깊음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