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기총(대표회장: 정서영 목사)은 지난 7월7일 오전 11시에 한기총 회의실에서 [제34-02차 긴급 임원회]를 열고 김노아 목사(세광중앙교회)를 이단으로 규정하고 제명처리 했다.
이날 1부 예배 사회는 공동회장 윤광모 목사가 하였으며, 대표기도는 공동부회장 정창모 목사가, 말씀은 전 대표회장 엄기호 목사가 사도행전 3장 1-10절을 본문으로 말씀을 전하였으며, 2부 회의는 서기 조경삼 목사가 회원점명과 경과 및 사업보고를 하였고, 안건 토의를 하였다. 안건은 “이단사이비 대책위원회 상정안건(김노아목사 처리의 건)”과 “특별위원회 설치의 건(교회건물안전관리위원회)”, 폐회기도는 명예회장 김용도 목사가 함으로 마쳤다.
이날 회의는 대표회장 정서영 목사를 대리해 위임받은 공동회장 김정환 목사가 진행했으며, 참석 21명, 위임 28명으로 성원이 됐다.
홍계환 한기총 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이대위) 위원장은 김노아 목사에 대해 보고한 뒤, 김씨를 이단으로 규정해달라고 긴급임원회에 안건으로 상정 및 이단으로 결의했다. 한기총은 2022년 열린 제2차 실행위원회에서 김씨를 상대로 한 이단 규정 관련 안건에 대해 “이대위에서 조사한 후 임원회에 일임해 결의”하기로 가결한 바 있으며, 김노아 목사는 “4차례에 걸친 출석요구에도 김노아씨가 응하지 않아 그의 책자와 설교 등의 자료로 연구된 이대위 결정을 그대로 상정했다”고 밝혔다.
2번째 안건인 “특별위원회 설치의 건”에 대해서는 명예회장 박승주 목사가 설명한 후 교회건물안전관리위원회를 설치하기로 했다.
이날 회의는 대표회장 정서영 목사를 대리해 위임받은 공동회장 김정환 목사가 진행했으며, 참석 21명, 위임 28명으로 성원이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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