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기독교총연합회(이사장: 정진희 목사)는 오늘(7월5일) 인천 계양구에 위치한 코아월드미션 사무실에서 ‘7.27 유엔군참전의날 행사위한 제4차 준비 기도회’를 가졌다.
1부 예배와 2부 기도회 및 회의로 진행된 이날 순서자들로는 1부 예배인도를 강영준 총회장이, 인사를 정진희 이사장이, 대표기도를 곽영민 에녹부흥타임즈 대표가 성경봉독을 김복례 목사가 출4:1-4절 봉독을, 특송에 박배화 자매가 해금연주를, 이찬송 목사가 찬양을 하였으며, 설교는 총재 김춘환 목사가 “네 손에 있는 것이 무엇이냐?”라는 제하의 메시지를 전하였다. 봉헌찬송은 박은주 원장이 워십을, 박배화 자매가 해금연주를 하였으며, 봉헌기도 및 축도를 총재 김춘환 목사가 함으로 예배를 마쳤다.
김춘환 목사는 전하기를, 오늘 선교단체인 코아월드미션에서 모이게되어 기쁘다며 6.25이후 우리나라는 급격히 발전하여 세계에 선교를 많이 하는 나라가 되었다며, 군경선교회등 각 기관과 단체가 선교할 수 있는 풍토가 잘 조성된 나라가 되었다고 하였다. 그러면서 내가 손에 가지고 있는것이 무엇인가? 말씀, 은사, 재물 등등이 있는데 그것을 가지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사용하고, 미전도 종족의 세계 복음화를 앞당기는데 일조하는 월기총이 되기를 바란다고 하였다. 주님께서 "네게있는것이 무엇이냐?"라고 물으실 때 있는 그것을 가지고 순종하는 단체가 되기를 주문하며 설교를 마쳤다.
2부는 총회장 임수연 목사가 사회를, 격려 및 축사는 김동진 목사가, 환영사는 이시온 목사가, 특별기도는 “나라와 민족통일 복음화와 월기총 인재양성을 위하여”정지현 목사가, “월기총과 서울신학교, 요한선교단, 지선협등 관련 단체들을 위하여” 사무총장 김영달 목사가 하였다.
김동진 목사는 격려및 축사하기를, 이민족은 하나님의 축복을 받은 민족이다. 잘될 때 죔하여 겸손한 단체가 되기를 바라며 "하나님의 선교"라는 말 자체는 좋으나 그 내용이 종교다원주의가 들어가 있으면 안되다고 말하였다.
이시온 목사는 환영인사를 전하며, 인천에 사무실을 둔 이유는 인천이 복음의 도시이고, 인천공항이 가까워 선교하기에 좋은 환경이 조성되어 있어 인천에 사무실을 두었다고 밝히며, 코아월드미션은 시138:2을 모토로 하고 있으며, 지식과 삶을 균형있게 조화시켜나가길 원하며, 열방을 향한 한 영혼을 소중히 여기는 사역을 하고 있다고 했다.
그는 선교는 하나님이 하심을 느낀다며, 힌들고 어려워도 이 사역에 임하고 있으며, "복음이 복음되게, 주님이 주님되게"하는 선교단체이고 앞으로도 그렇게 되기를 원하며 선교사들이 언제든 쉬어갈 수 있는 공간이 되기를 소망한다고 하였다. 코아월드미션은 괴산에 수양관을 지어 본부를 두고 있으며, 사무실은 인천, 예배당은 수원에 각각 위치해 있다.
이어진 회의에서는 코아월드미션 이사장 이시온 목사를 상임총재로 추대하였으며, 7월 27일 “유엔군참전의 날” 행사에 만전을 기하자며, 준비위를 구성하였다. 또한 이를위해 남은 5,6차 기도회에 적극 참석해 줄 것을 논의하였으며, 7.27 책자발간 및 5차 기도회는 주님의교회(임수연 총회장), 6차 기도회는 구성 성민중앙교회(강영준 총회장)에서 갖기로 하였으며, 이사장 정진희 목사가 서울신학교(학장: 김춘환 목사)의 “월드사이버대학” 설립을위해 준비중에 있으므로 기도를 부탁하고 시종 은혜롭게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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