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정호 목사, 현재 전국에서 성 혁명 운동을 저지하는 시민 단체는 최소 1200개 이상이다.
선진국들이 젠더 이데올로기의 공격에 정복당해 동성애와 차별금지법이 통과되어 버린 이유는 성 혁명의 파고가 높아서라기보다는 영적인 방파제, 거룩한 방파제가 없었기 때문이다.
방파제를 만드는 주재료는 테트라포드인데 수 없는 테트라포드가 물속에 깊이 잠겨 있고 일부만 물 위에 드러나 보인다. 그렇게 만들어진 방파제가 어떤 파도라도 막아낸다. 하나님이 내 테트라포드를 어느 위치에 놓으시든지, 내 테트라포드가 잘 보이든지 안 보이든지 하나님께 쓰임 받는 것을 감사하며 기쁘게 우리 자신을 드리자. 우리 하나하나의 테트라포드가 함께 모일 때 거룩한 방파제가 되어 이 영적인 쓰나미를 막아낼 수 있다.
※ 기사연재 2.
특별대외협력위원장 박종호 목사(수도권기독교총연합회사무총장)
대회장 오정호 목사(새로남교회)는 인사하기를, 거룩한 방파제가 나라와 교회를 살린다며, 어촌마을에는 반드시 방파제가 있는데 방파제가 없으면 어선이 파손되거나 떠내려갈 수 있다. 방파제가 없으면 도로가 유실될 수도 있고 심하면 마을이 유실되어 사라져버릴 수도 있다. 파도는 한시도 쉬지 않고 계속해서 밀려오는 것이 특징이며, 때로는 큰바람이 불면 파고(波高)는 더욱 높고 물결이 거세게 일어난다. 하지만 어촌 사람들이 안심하고 살며 어부들이 배를 안전하게 보존할 수 있는 이유는 그 모든 파도를 다 막아주는 든든한 방파제 덕분이다.
오늘날 계속해서 공격해 오는 젠더 이데올로기, 성 혁명의 공격은 마치 끊임없이 밀려오는 파도와 같다. 이 영적인 파도는 때로는 거칠고 때로는 쓰나미와 같다. 젠더 이데올로기의 집요한 공격에 서유럽 국가들이 무너졌고 호주와 뉴질랜드가 유실되었고 북미 대륙이 무릎을 꿇었다. 이런 선진국들이 젠더 이데올로기의 공격에 정복당해 동성애와 차별금지법이 통과되어 버린 이유는 성 혁명의 파고가 높아서라기보다는 영적인 방파제, 거룩한 방파제가 없었기 때문이다.
▲ ‘다음세대 정직운동과 중독예방을 위하여’기도한 부대회장 김행순 목사(한국중독예방선교회대표)
다행히 하나님께서 대한민국과 한국교회에는 다른 어느 나라에도 없는 영적인 방파제를 허락해 주셨다. 지금 전 세계에 동성애·퀴어축제를 반대하는 국민대회를 하는 곳은 오직 대한민국밖에 없다. 우리나라는 초창기부터 동성애가 유전되지 않는다는 내용의 책과 각종 세미나를 통해 동성애의 실상을 알게 되었고 벌떼처럼 일어나 반대 목소리를 내고 있다. 현재 전국에서 성 혁명 운동을 저지하는 시민 단체는 최소 1200개 이상이다.
2015년에 결성된 ‘동성애·퀴어축제반대 국민대회’는 올해부터 동성애·퀴어축제 반대만이 아니라 포괄적차별금지법 반대, 국가인권정책 기본계획 반대, 성혁명 교과과정 반대, 학생인권조례 반대의 목소리를 함께 내는 “통합국민대회”로 개최하는것은 이 모든 문제가 결국 같은 뿌리에서 나온 공동의 적이기 때문이다.
파도가 잠시도 멈추지 않는 것처럼, 나라와 교회와 가정을 허물려는 성 혁명의 세력의 집요한 공격은 지치지도 않고 계속된다. 이럴 때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선을 행하다가 낙심하지 않는 것이다(살후 3:13). 하나님은 우리 편이기에 우리는 반드시 승리한다. 그러므로 “큰일 났다”라고 말하는 대신에 “내가 막겠다”라고 말하면 되며 또한, 동역자끼리 서로 원망하지 말아야 한다(약 5:9). 동역자가 한 일이 성에 차지 않는다면 얼른 도와주고 보완해주는 헌신이 필요하다. 우리는 하나님 안에서 서로 같은 편이기 때문이고, 그러기 위해서 우리는 총론에서 같으면 각론에서 좀 차이가 느껴지더라도 포용하는 마음이 필요하다.
방파제를 만드는 주재료는 테트라포드인데 수 없는 테트라포드가 물속에 깊이 잠겨 있고 일부만 물 위에 드러나 보인다. 그렇게 만들어진 방파제가 어떤 파도라도 막아낸다. 하나님이 내 테트라포드를 어느 위치에 놓으시든지, 내 테트라포드가 잘 보이든지 안 보이든지 하나님께 쓰임 받는 것을 감사하며 기쁘게 우리 자신을 드리자. 우리 하나하나의 테트라포드가 함께 모일 때 거룩한 방파제가 되어 이 영적인 쓰나미를 막아낼 수 있다. 우리가 한자리에 모여 함께 거룩한 방파제를 이룰 때 하나님 앞에서 가장 귀한 세 가지, 나라와 교회와 가정이 살아날 것이다. 우리는 같은 편이요, 우리는 하나님 편이라며 인사를 했다.
준비위원장 이용희 교수(에스더기도운동)는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우라 영생을 취하라 이를 위하여 네가 부르심을 받았고”(딤전 6:12)라는 말씀을 가지고 말하기를, 동성애축제반대 통합국민대회는, 첫째, 우리 사회에서 동성애축제의 범람을 막는 거룩한 방파제 역할을 하고 있고, 각종 언론의 일방적이고 편향적인 동성애축제 미화 및 확대 보도에 제동을 걸고 있다. 둘째, 이 나라의 최고 중심지를 지키는 거룩한 방파제이다. 광화문, 태평로, 시청, 남대문, 서울역을 포함하는 대한민국 최고 중심지에서 국민대회로 모였기 때문에 시청광장에서 동성애축제로 모인 동성애자들이 이 중심도로에서 퍼레이드를 할 수 없었다. 셋째, 국민대회는 차별금지법을 막는 거룩한 방파제이다. 정치인들은 표를 먹고 산다. 동성애축제에 모인 사람들보다 훨씬 더 많은 국민들이 동성애축제반대 국민대회에 모여서 집회를 하니까 다수의 국회의원들도 감히 차별금지법을 통과시키지 못하고 있다. 넷째, 국민대회는 동성결혼 합법화를 막는 거룩한 방파제다. 서양의 경우 동성애축제가 갈수록 확대되면서 동성애가 대중화되었고 점차적으로 차별금지법이 통과되고, 곧이어 동성결혼이 합법화되으나 우리나라는 국민대회가 동성애축제가 열리는 시청광장을 접경으로 하는 인근 지역을 다 채워서 대규모 국민집회로 모이고 있으니 동성애축제의 규모가 더 확장되지 못하고 있다. 참석자 수는 국민대회가 퀴어축제 10배인데, 언론보도는 전혀 그렇지 않았다는 매우 편향된 언론보도 실태를 고발하는 기사도 나왔다.
동성애축제반대 국민대회는 첫째, 조국 대한민국 둘째, 한국교회 셋째, 우리의 다음세대, 즉 우리 자녀들과 손자 손녀들을 지키는 거룩한 방파제이다. 년 2022년에는 코로나로 2년을 쉬었던 동성애축제가 서울시청광장에서 다시 열림으로 동성애축제반대 국민대회도 재개하였다. 국민대회를 준비하며 동역했던 많은 분들의 기도와 헌신과 희생으로 역대 가장 많은 인원인 10만 명이 모여서 이 땅의 거룩을 선포하며 함께 기도했고, 이어서 대한민국의 중심지인 광화문, 태평로, 시청, 남대문, 서울역을 돌며 선정적이고 음란성 퍼레이드가 아닌 거룩한 행진, 홀리 퍼레이드를 진행했다.
올해에는 을지로에서 동성애퀴어축제가 열리고 도심 한복판에서 퍼레이드를 한다고 한다. 이제는 10만 명이 아니라 20만 명이 모여서 함께 외쳐야 할 때이다. 그래서 대한민국의 위정자와 모든 국민들 그리고 더 나아가서 전 세계를 일깨울 수 있는 거룩한 국민대회가 되기를 희망한다.
동성애퀴어축제, 포괄적차별금지법, 성혁명교육과정, 국가인권기본계획, 학생인권조례를 반대하는 거룩한 연합군이 쓰나미처럼 일어날 수 있도록 20만 명이 모이는 통합국민대회를 준비하고 있다. 대규모 국민대회를 통하여 국가를 진동시키는 거룩한 물결이 일어나기 위해서는 수도권과 각 지역에서 그동안 지역별 동성애축제와 차별금지법과 각종 조례 등을 막기 위해 최선을 다했던 모든 분들이 이곳에 다 함께 모였다. 이제 한국교회는 서구에서부터 밀려오는 동성애 합법화 물결을 막는 거룩한 방파제가 될 뿐 아니라 더 나아가서 무너진 유럽교회를 회복시키고 미국교회가 말씀 위에 견고하게 세워지도록 붙잡아주는 거룩한 물결을 일으켜야 한다. 그래서 대한민국은 전 세계에 성결의 빛을 비추고, 복음으로 열방을 섬기는 거룩한 제사장 나라가 되어야 한다. 이 일을 위하여 2023 통합국민대회 거룩한 방파제가 초교파적으로 연합하여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거룩한 대회가 될 수 있도록 기도해주시고, 함께 해주시기를 간곡히 부탁했다.
사무총장 홍호수 목사(사)청소년중독예방운동본부 이사장)는 거룩한방파제(Holy Breakwater)는 악한시대를 본받지 않고 이 시대를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로 분별하는 사람들의 연합운동으로, 일반 어촌에 세워진 방파제(防波堤)는 외부의 파도로부터 내부의 항구를 지키기 위해 건설하는 제방을 말하는데 거대한 방파제는 지진해일 같은 큰 파도가 넘어오지 못하게 높은 높이로 방벽을 쌓아올린 형태의 재난방지 방파제도 있다. 그 방파제에서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은 테트라포드라는 네 개의 가지가 달린 큰 삼각형 모양의 콘크리트 블록이 파도의 에너지를 흡수하는 역할을 맡는다.
거룩한방파제는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로, 악한시대를 본받지 않고 분별하는 사람들이 포괄적차별금지법, 동성애퀴어축제, 학생인권조례, 성혁명교육과정, 국가인권기본계획 등 우리의 가정과 학교와 교회를 파괴하는 것을 막기 위한 연합운동이 거룩한방파제 운동이다. 서구권을 중심으로 시작된 이른바 동성애 문화 혁명이 점점 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동성애 운동은 동성애를 문화로 포장하고, 혐오와 차별의 이름으로 동성애에 비판하거나 반대하는 것을 금지시키고 동성애를 찬성하도록 강요하는 것이 핵심적 목표다. 우리나라보다 앞서 동성애 운동이 시작된 서구권에서는 동성애 문화와 혐오 및 차별 논리를 수용하여 동성애 독재법인 차별금지법을 제정하였다. 그 결과 개인이 양심이나 보건, 교육, 종교 등 여러 가지 이유에서 동성애를 비판하거나 반대하면 법으로 처벌받게 되었습니다. 동성애 보호라는 이름 앞에 헌법상 보장된 개인의 양심, 종교, 학문, 표현의 자유가 중대하게 침해되는 동성애 독재 피해 사례가 속출하고 있다. 우리나라도 서구권의 영향을 받아 동성애 독재 국가로 나아가기 위한 성 혁명 운동이 법률, 정치, 교육, 사회 각 분야에서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성혁명의 거대한 파도와 물결이 쓰나미처럼 밀려오는 이 시대에 거룩한 방파제를 세우는 일은 이제 우리 기성세대의 사명이 되었다. 우리의 부모세대들이 6.25 한국전쟁 이후 대한민국과 가정과 자녀들을 위해 굶주림과 추위와 질병을 이겨가면서 지금의 자녀들을 교육시켰고 그 자녀들은 부모의 기대에 부응하여 세계에서 11번째로 잘 사는 나라를 만들어 놓았건만 지금 우리가 사는 이 시대는 경제적으로는 풍요로우나 가정이 무너지고 학교 교육이 망가지고, 사회가 혼란케 되는 일들을 아무 양심의 거리낌도 없이 자행하고 있다. 우리의 다음세대가 살아야하는 이 나라가, 미래세대가 주인공이 되어야 할 이 사회가, 우리의 아들 딸들이 살아가야 할 가정이 소돔과 고모라 같은 시대로 변해가고 있어서 두려움을 느낍니다.
이러한 상황속에서 우리가 한가지 희망을 갖게 되었는데 그것은 바로 거룩한방파제를 세우는 운동이 전국적으로, 구체적인 방법으로 진행되고 있다는 사실이다. 통합국민대회에서 진행한 거룩한방파제 국토순례를 시작으로 11개 지역에서 거룩한방파제 선포식을 통해 거룩한방파제를 세웠고 선포식에 참가한 모든 사람들은 내가 사는 지역은 내가 지키고, 우리가 사는 우리 도시는 우리가 지키자!는 거룩한 운동이 눈을 뜨기 시작한 것이다. 앞으로 2차, 3차 국토순례를 통해 전국방방곳곳에 거룩한방파제를 세우는 일들이 계속 진행된다면 이 땅은 결코 소돔과 고모라가 되지 않을 것이다.
우리 모두 거룩한 방파제를 세우는 일에 동참하고, 힘을 모으고, 내가 거룩한 방파제를 세우는 테트라포드가 되자! 나의 헌신과 희생이 하나의 테트라포드가 된다면 열명, 백명, 만명, 십만명이 테트라포드 역할을 한다면 내가 사는 지역에 거룩한 방파제를 세울 수 있을 것이다. 거룩한 방파제는 이 시대를 그리고 미래세대 우리의 자녀들을 지켜주는 안전한 성이 될 것이다.
인천광역시기독교총연합회 총회장 진유신목사(순복음중앙교회)는 기도하기를, 차별금지법을 만들어 인권이라는 이름으로 동성애자들을 보호하려고 하고 있고, 국가인권위원회법 제2조 제3호에 의해 인권이라는 미명하에 우리의 소중한 자녀들에게 동성애 등을 미화한 교과서로 동성애를 배우는 폐해를 당하고 있는데, 헌법 제36조1항은 본인과 가족생활은 개인의 존엄과 양성평등을 기초로 성립되고 유지되어야하며 국가는 이를 보장한다고 되어있지만 새로 만들려는 개헌안에는 양성평등을 성평등으로 바꿔 개인의 인권을 인정하여 천부적성을 부인하고 후천적인 50여개 이상의 우리들도 알지도 못하는 다양한 사회적 성(geder)을 받아드림으로 동성애, 동성결혼이 합법화되고 혼인제도의 기본적인 가치와 근간을 흔들어 가정이 해체되고 퇴폐적인 성문화를 인정 하는 개헌을 하려 하고 있다고 하였다.
사10:1에 “불의한 법령을 발포하며, 국민을 괴롭히는 법령을 만드는 자들과 빈핍한자를 불공평하게 판결하는 자들에게 화가 있을 것”이라고 하신 반면 시106:3에는 “정의를 지키는 자들과 항상 공의를 행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잠 29:4에는 “왕은 정의로 나라를 견고하게 한다”고 기록하였는데 국민의 생명과 안전과 재산을 지킬 수 있는 공의로운 법이 제정되고, 집행되어 하나님의 축복이 임하는 대한민국! 행복한 대한민국! 안전한 대한민국!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대한민국으로 축복하옵소서! 개인의 생사화복과 국가의 흥망성쇠를 쥐고 계시며 죄에서 구원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하였다.
최광희 목사(특별기도위원장, 17개광역시도악법대응본부 사무총장)는 기도하기를, 지금 우리나라에는 평등이라는 이름과 차별금지라는 허울 좋은 이름으로 악법을 제정하려고 시도하는 나쁜 무리들이 집요하게 하나님의 거룩하심을 공격하고 있으며, 전 세계에서 32개 나라가 성 혁명 세력에 굴복하여 동성결혼을 합법화하였으나 우리 대한민국을 특별히 사랑하여 주셔서 이 악한 법이 제정되지 않도록 지켜 주신 것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했다.
17대 국회부터 21대 국회까지 11건의 차별금지법이 발의되었고 지금도 4건의 차별금지법안이 국회에 계류 중이지만 자비하신 하나님께서 이 악법 제정을 반드시 막아 주실 줄 믿으며, 저 사람들이 추진하는 평등법과 포괄적 차별금지법은 선을 악이라고 하며 악을 선이라고 하는 반성경적인 이 악법은 신앙의 자유와 양심의 자유, 언론의 자유와 학문의 자유까지 인간의 기본권을 박탈하는 동성애 독재법일 뿐으로, 만일 평등법과 포괄적 차별금지법이 제정된다면, 성경은 불온서적이 될 것이며 교회는 불법 단체가 되고 말 것이며, 성경대로 설교하는 목사는 범죄자가 되고 경건한 성도들은 혐오세력으로 몰려 이 사회에 살아남기 어려워질 것이라고 했다.
그러므로 입법기관에 있는 하나님의 종들과 선량한 양심을 가진 의원들을 일으켜주셔서 악법이 제정되지 않게 막아 주시옵고, 실체를 알면 누구나 반대하는 악법이지만 악인들의 교묘한 용어 전술에 휘말려 이 악법의 실체를 모르는 국민이 아직도 많습니다. 심지어 일부 목사들까지도 이 문제의 심각성을 인식하지 못하고 있는데 목사와 성도들이 이 악법의 심각성을 제대로 인식하게 하게 하옵시고, 나아가 전 국민이 이 악법을 정체를 인식함으로 대한민국에서 영원히 차별금지법이 물러가게 해주시고, 그 어떤 의원도 차별금지법과 평등법을 발의할 엄두를 내지 못하는 대한민국 국회가 되게 해달라고 기도하였으며, 끊임없이 밀려오는 성 혁명의 파도 앞에서 패배감에 사로잡혀 큰일 났다고 말하기보다 주의 용사로서 내가 나가서 막아 내겠다고 말하는 성도가 되게 해주시고, 우리 편이 되어 주시는 전능자 하나님의 능력으로 우리가 승리하게 하시고 주의 거룩하심을 나타내게 하여달라고 간절히 기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