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통합국민대회 거룩한방파제, 퀴어행사에 반대하여 12만여명 모여 국민대회및 문화공연 가져.

선량한 풍속에 반하는 성적으로 문란한 공연과 행위들이 

국가인권위원회의 적극적인 비호와 서울시의 지원 아래 대낮 도심 한복판에서 버젓이 이루어지고 있고, 이러한 낯뜨거운 광경들이 어린 아이들과 청소년들에게 무방비로 노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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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사연재 1.

2023 통합국민대회‘거룩한방파제’는 어제(7월1일) 오후 1시부터 저녁7시30분까지 서울시의회 앞에서 주최측 추산 12만여명이 각지에서 모여 국민대회를 가졌다.

통합국민대회 ‘거룩한방파제’준비위원회는 [통합국민대회의 목적(취지)]를 밝히기를, ‘퀴어 문화 축제’는 동성애자의 인권보호와 평등이라는 슬로건을 가지고 있지만, 그 실상은 전혀 다르다. 인권과 문화라는 이름으로 위장한 선정적이고 음란한 공연과 행위들이 남녀노소 서울시민들의 쉼터인 서울광장에서 온종일 아무런 거리낌 없이 벌어지고 있는데 일반적인 경우라면 서울광장에서 행사가 결코 허용될 리 없는 이와 같은 선량한 풍속에 반하는 성적으로 문란한 공연과 행위들이 국가인권위원회의 적극적인 비호와 서울시의 지원 아래 대낮 도심 한복판에서 버젓이 이루어지고 있고, 이러한 낯뜨거운 광경들이 어린 아이들과 청소년들에게 무방비로 노출되고 있다. 또한 서구에서 그랬던 것처럼, 동성애 독재국가로 나아가기 위해 동성애 비판이나 반대를 금지하고 동성애 수용 및 찬성을 강요하는 동성애 독재법인 차별금지법을 제정하라고 요구하고 있다.

한편으로 안타까운 것은, 이러한 동성애 성혁명의 물결에 휩쓸려 퀴어축제에 참석하는 대다수가 우리나라의 미래세대들인 젊은이들이라는 점이며, 젊은이들이 동성애의 실상과 폐해를 정확히 알지 못한 채, 단순히 호기심으로 접근하다가 문란한 성욕에 빠져 헤어나오지 못하는 경우가 너무나 많이 있고, 수많은 젊은이들이 동성애 성행위로 인한 각종 질병에 감염되고 있고, 또 관계한 다른 젊은이에게 전염되고 있어 보건적으로 매우 유해한 환경에 노출되고 있다.

​퀴어축제는 내용이 선정적이고 음란할 뿐만 아니라, 본질이 동성애 독재법을 제정하는 것에 있다. 동성애 차별금지법이 제정되면, 우리 국민들은 자신이 가지고 있는 양심, 건강, 보건, 교육, 사상, 학문, 종교 등의 이유로 동성애를 비판하거나 반대하는 것이 법으로 금지되는 혐오와 차별이 되기 때문에 금지된다. 이미 지금도 국가인권위원회에 의해, 모든 언론에서 동성애에 대한 부정적이거나 유해성을 알리는 것을 금지하는 ‘인권보도준칙’이 제정되어, 동성애 반대에 대한 언론의 자유가 중대하게 침해되고 있는 실정이며, 그 결과 국민들은 동성애 성행위가 초래하는 불치병인 에이즈와 같은 심각한 유해성과 동성애의 실상과 폐해에 대해 알 권리 자체가 침해되고 있다. 대다수 국민들, 특히 우리나라의 미래세대들인 청소년과 젊은이들이 동성애 성행위가 가져오는 성 관련 질병 감염과 같은 위험성을 배우거나 접할 기회도 갖지 못한 채, 심각한 위험에 무방비상태로 고스란히 노출되어 있다.

전세계적으로 에이즈 신규 감염자들이 감소하고 있음에도, 우리나라의 15세부터 24세이 이르는 청소년과 청년들은 해가 갈수록 폭증하고 있다. 국가인권위원회가 만들어진 2000년 이후 청소년(15~19세)들의 에이즈 신규감염자 수는 18~26배가 청년(20~24세)들은 12배 이상 폭증했음이 질병관리본부 통계조사결과 드러났는데 그 주된 원인이 국가인권위원회가 인권보도준칙으로 동성애의 실상과 폐해를 보도하는 것을 금지시키고, 교육현장에서 교과서와 사전에 동성애 부정적 내용을 삭제하며 동성애를 정상적인 것으로 교육시키고, 퀴어축제 개최와 운영을 적극 옹호 지지하는 등 사회 영역에서 동성애를 적극 옹호 조장하는 활동을 해 오고 있는 것에 있다고 보지 않을 수 없다. 이러한 점에서 수많은 젊은이들을 유혹하고 끌어들인 퀴어축제 주최측에게도 그 책임이 엄중하다고 할 수 있다.

이에 국민들에게 동성애의 실상과 폐해를 정확히 알리고, 동성애 차별금지법이 가진 동성애 독재법리의 부당성을 알리기 위해 퀴어문화축제를 단호히 반대하는 [통합국민대회 거룩한방파제]를 개최하고자 하며, 우리는 동성애 퀴어문화축제에 단호히 반대하는 통합국민대회 거룩한방파제를 개최하여, 우리의 가족들 특히 우리의 어린 자녀들을 음란하고 유해한 동성애로부터 보호하고, 동성애의 폐해와 실상을 국민들에게 알리며, 나아가 궁극적으로 헌법상 보장된 국민의 기본권을 동성애 독재로부터 수호하기 위한 전국민적 운동을 대대적으로 전개하고자 한다고 했으며, 국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지를 호소했다.

이번 행사는 총5부로 구성하였다. 순서자들로는 식전공연에 IMBS기독스쿨과 제자광성교회 헤븐리워십 팀이 하였고, 제1부 통합국민대회 특별기도회는 소울콰이어와 CTS중창단의 공연과 함께 하였는데 사회는 박한수 목사(특별위원장 / 제자광성교회)이 하였으며, 제자광성교회 찬양팀이 함께 하였다. 대표기도는 부대회장 송한욱 목사(부천평안교회 담임)가, 성경봉독은 시설위원장 서승원 목사(한기총동성애반대사회위원장)가, 특별찬양은 테너 정호윤 교수가, 설교는 대회장 오정호 목사(대전새로남교회 담임)가 하였으며, 특별기도는 “가짜! 독소조항! 합의되지 않은!”이란 주제를 가지고 제목기도를 하였다. ‘포괄적차별금지법 반대를 위하여’는 특별기도위원장 최광희 목사(17개광역시도악법대응본부)가, ‘동성애퀴어축제 반대를 위하여’는 부대회장 홍영태 목사(바른성문화를위한국연합대표)가, ‘성혁명교육과정 반대를 위하여’는 부대회장 김성한 목사(합신동성애대책위원장)가, ‘국가인권기본계획 반대를 위하여’는 공동사무총장 한익상 목사(한국교회반동성애교단연합 대표)가, ‘학생인권조례 반대를 위하여’는 공동대회장 신재영 목사(전)경북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가, 합심기도및 마무리 기도는 부대회장 서기원 목사(한기총총무협의회 회장)가 하였다.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와 대통령을 위하여’는 공동대회장 최문수 목사(파주남북중앙교회)가, ‘한국교회 연합단체와 교단의 참여를 위하여’는 특별대외협력위원장 김명찬 목사(한영총회 사무총장)가, ‘한국교회 지역연합회와 시민단체를 위하여’는 특별대외협력위원장 박종호 목사(수도권기독교총연합회사무총장)가, ‘다음세대 정직운동과 중독예방을 위하여’는 부대회장 김행순 목사(한국중독예방선교회대표)가, ‘복음통일과 북한 국민들의 인권을 위하여’는 부대회장 강철호 목사(북한기독교연합회 이사장)가 하였으며, 합심기도 및 마무리기도는 부대회장 진유신 목사(인천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가 하였고, 축도는 사)한국교회연합 대표회장 송태섭 목사가 하였다. 공연은 연세중앙교회 초등부의 한국무용, 초등부 리어리딩이 있었다.

제2부 개회식은 사무총장 홍호수 박사(통합국민대회 사무총장/(사)청소년중독예방운동본부 이사장)가 하였으며, 개회선언은 대회장 오정호 목사(새로남교회 담임)가 하였고, 국민의례가 있은후 대회사를 공동대회장 김의식 목사(통합 부총회장)가, 인사말을 준비위원장 이용희 교수(에스더기도운동 대표)가 하였고, 거룩한방파제 역사를 영상으로 시청하였다. 격려사는 공동대회장 박경배 목사(대전 송촌 장로교회 담임), 공동대회장 김봉준 목사(서울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공동대회장 김찬호 감독(기독교대한감리회중부연회 감독)이 각각 하였다.

목회자 발언 순서에서는 공동대회장 주성민 목사(세계로금란교회 담임), 안천교회 서정환 목사(안천교회 담임), 부대회장 박호종 목사(더크로스처치 담임), 부대회장 김형석 목사(필그림교회 담임), 부대회장 임진혁 목사(인천마가의다락방 담임)등 젊은 목회자들이 나와서 발언하였다.

성명서낭독은 대변인 탁인경 대표(옳은가치연합 대표)가 요약하여 발표하였고, 테너 손인호 교수와 바이올린 클라리넷 연주자가 공연을 하였고 기념촬영 시간을 가졌다.

제3부 국민대회는 주요셉 목사(반동성애기독시민연대 공동대표)가 사회를, ‘모두발언 및 학생인권조례 반대’는 공동준비위원장 길원평교수(동반연 운영위원장)가, 전문가 발언은 ‘포괄적차별금지법 반대에 대하여’ 전문위원장 조영길 변호사(법무법인I&S 대표)와 ‘동성애퀴어축제반대에 대하여’ 전문위원 이태희 국제변호사(그안에진리교회 담임), ‘성혁명교육과정개정 반대에 대하여’ 공동대회장 박은희 대표(전국학부모단체연합 대표) ‘국가인권기본계획 반대에 대하여’ 전문위원 지영준 변호사(법무법인저스티스 대표), ‘대구 이슬람사원 건축 반대에 대하여’ 전문위원 소윤정 교수(아세아신학대학원 교수), ‘언론 공정보도의 사명 회복에 대하여’ 부대회장 임채영 목사(대한민국기독언론협회 회장)가 각각 나와서 하였으며, 공연은 연세중앙교회 청년회 댄싱. 조이풀이 하였다.

두 번째 사회는 황선아 팀장((사) 청소년중독예방 운동본부 사무총장)이 하였으며, 거룩한방파제 영상을 시청하였다. 초청자는 경산 김미현 집사(바른인권여성연합)와 추풍령교회 김철홍 목사와 대전 퍼스트코리아 강충영 사무총장을 초청하여 발언을 들었으며, 거룩한방파제 선포식 전국발언 시간을 가졌다.

부산은 박경만 사무총장(건강한시민만들기시민연합 사무총장)이, 울산은 지광선 목사(자유민주총연맹 울산지부 대표)가, 영천에서는 윤은애 집사(카도쉬아카데미 경북지부)가, 대구는 전상욱 사무국장(대구CE인권위원회)이, 대전은 박명용 사무총장(대전성시화운동본부), 청주는 박상준 목사(대전세종충청기독교총연합회 사무총장)가, 천안은 한익상 목사(한국교회반동성애교단연합 대표)가, 수원은 신상철 목사(오산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가, 서울은 하숙란 권사(바른문화연대 대표)가 각각 발언을 하였으며, 2기 거룩한방파제 국토순례단 모집 영상을 시청하였다.

무더운 날씨임에도 퍼레이드를 안전하게 잘 마쳤다. 연세중앙교회 청년회 320명이 나와서 찬양을 하였고, 퍼레이드 총진행은 한효관 대표(건강한사회시민연대 대표)가, 진 행은 주요셉대표(반동성애기독시민연대 공동대표)와 이현영 대표(제자광성교회 예수칠천군사대표)가 하였다. 1호차 발언자는 탁인경 대표(옳은가치학부모연합)가, 2호차는 이혜경 대표(서울교육사랑학부모연합 대표)가, 3호차는 이의진,정희진, 정순진(건강한대구경북시민협회 사무국장)이, 4호차는 최신효(건강한대구경북시민협회), 전상욱(건강한대구경북시민협회), 이재수(충북자유시민연합대표)가, 5호차: 진소영(충남바로세우기연대 대표), 장헌원(충남바로세우기연대 대표)가, 6호차는 이서구 목사(미래교육/푸른나무대표/서광성결교회)가, 7호차는 김영배 목사(연세중앙교회대학청년부목사), 권예찬 청년(연세중앙교회 대학청년회)이, 8호차: 신미향 외 1명(학생학부모인권보호연대대표)이, 9호차는 박지영 집사(참다운시민연대 대표), 김은혜(경기자녀학부모모임대표) , 박희원이, 10호차는 허은정 외 1명(생명인권학부모회)이 하였다.

제5부 문화공연은 1시간 30분동안 진행되었는데 홀리코리아 워십 및 프레이즈의 찬양이 있었으며, 사회는 양연희 기자(펜앤드마이크)가 하였다. 공연 출연진은 세계로금란교회 연합찬양단, 로즈워십, 후지타 유키 청년, 테너 이승우, 정대영, 그안에진리교회 청년부, 에클이 하였다.

▲ 안전요원으로 섬긴 김용천 목사

▲ ‘학생인권조례 반대를 위하여’ 기도한 공동대회장 신재영 목사(전)경북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 마무리 기도 부대회장 서기원 목사(한기총총무협의회 회장) 

▲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와 대통령을 위하여’ 기도한 공동대회장 최문수 목사(파주남북중앙교회)

▲ ‘한국교회 연합단체와 교단의 참여를 위하여’ 기도한 특별대외협력위원장 김명찬 목사(한영총회 사무총장)

▲ 인천광역시기독교총연합회 동성애특별대책위원회 위원장 김흥수 목사(은혜로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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