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29일 장마비가 거세게 쏟아지는 가운데 강화기독교역사가념관에서 인천기독교총연합회 동성애특별대책위원회 위원장 김흥수 목사는 “인천 선교 역사와 함께 동성애 반대 대응책 강구로 창조질서를 회복하자!”라는 주제로 강화기독교역사기념관 견학 및 동성애 반대 대응책 강구를 위한 모임을 가졌다.
총3부로 진행된 이번 모임은 1부 예배를 위원장 김흥수 목사가 인도하고,인천광역시서구기독교연합회 증경대표회장 류유열목사가 인사하였다. 류목사는 동성애반대 집회를 계속 참석해왔었다며, 힘닿는데로 협조하겠다고 하였다. 대표기도는 김길수 목사가, 설교는 인기총 증경총회장 하귀호 목사가 빌레몬서 1:9-12을 본문으로 “창조적인 삶”이란 제하의 말씀을 증거하였으며, 인천기독교보수교단협의회 총회장 이희우 목사가 축도를 하였다.
2부 순서로는 강화역사기념관 견학을 1시간동안 하였는데 해설은 강화기독교연합회 대표회장이며 해설사인 민중인 목사가 하였다. 견학을 통하여 강화 기독교 역사를 한눈에 보았을뿐 아니라 복음이 이땅에 뿌려져서 자라기까지 수많은 믿음의 선진들이 한국 근현대사를 어떻게 주도해 왔는가를 배우는 계기가 되었다.
3부 순서는 위원장 김흥수 목사의 사회로 동성애반대 대책을 위한 모임을 가졌으며 애찬후 모임을 마쳤다.
위원장 김흥수 목사는 오늘 강화역사기념관을 동성애특별대책위원회에서 견학하게된것은 "거룩한 인천을 세우자!"라는 취지에서 였다고 밝혔다. 믿음의 선배들이 피땀흘려 세운 인천에 반기독교적이고, 미풍양속을 헤치는 동성애 행사가 발붙이지 못하도록 5천여교회가 거룩한 인천을 세우는데 앞장서야 할것이라고 했다.
현재 김진태 도지사는 지난 22일 강원도기독교총연합회 주최로 화천제일교회에서 열린 강원DMZ문화제에 참석해서 차별금지법이 아직 국회에 계류중인데 동성애 행사가 발붙이지 못하게 하겟다고 공언하였으며, 오세훈 서울특별시장은 서울시청광장 사용을 불허하였으며, 대구광역시 홍준표 시장은 시청 공무원들과 경찰들과 몸싸움 하는것까지 목도하며 경찰들을 질타한바 있고, 사회에 큰 이슈가 된 바 있다.
인천기독교총연합회는 과연 동성애 행사에 대해 어떤 행동을 할것인가?를 두고 의견을 나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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