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로회총연합회는 지난6월23일(금) 오전10:30에 한국100주년기념관 1층 그레이스홀에서 제43회기 1차 실행위원회 및 안보세미나를 가졌다.
이날 순서는 총 3부로 진행이 되었으며, 1부 예배 사회는 한장총 협동총무 박노승장로(기감전국장로회총무)가, 대표기도에 기감 전국장로회 부회장 이상국장로가, 성경봉독에는 서기 이문규장로가 각각 맡았다. 설교에는 전서울연회감독 은평교회 원로목사 김영헌목사가 사40:3~5 “길을 내는 사람들(Way makers!)”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하였다.
이후 특별기도에 그리스도 공동회장 양태수장로가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나사렛 공동회장 장순필장로가 민족복음화를 위하여, 대신 공동회장 이동재장로가 민족평화통일을 위하여, 예성 공동회장 박정식장로가 한 장총에 속한 17개 교단 장로회를 위하여 기도하고, 헌금기도에 회계 전원일 장로가, 헌금송에 박찬미찬양사역자가 각각 맡고, 광고에 총무 양호영장로가 하고 김영헌목사의 축도로 1부 예배를 마쳤다.
2부사회는 대표회장 유완기장로가 하였다. 성명서 채택 대표낭독에 부총무 김일수 장로가, 특송에 박찬미 찬양사역자가 하고, 안보세미나 특강에 전 충남도지사 양승조도지사가 하였다.
성명서
6.25전쟁 73주년을 맞는 우리의 결의
17개 교단 25만명으 회원을 가지고 있는 우리 「한국장로회총연합회」는 다시는 6.25전쟁과 같은 동족상전의 참담한 역사를 되풀이 하지 않기 위하여 깨어 기도하며 6.25 남침전쟁 73주년을 맞이하여 비통한 마음과 안타까운 심정을 담아 다음과 같이 성명서를 발표한다.
1.북한 김정은 정권은 핵무기 개발과 연이은 미사일 발사 등 세계평화를 위협하고 자유 대한민국을 파괴하려는 비인륜적, 반민족적 행위를 중단하고 지난 73년 동안 저질러온 각종 만행과 도발에 대하여 민족앞에 사죄하라.
2.각계의 지도자들은 사상과 이념보수, 진보, 노사갈등과 반목을 청산하기 위하여 앞장서야 할 것이며, 여야는 당리당략에 치우친 정쟁을 중단하고,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나라발전과 국가안보에 국력을 모아줄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
3.대한민국 정부와 집권여당은 남북관계의 근복적인 대응 방향을 재점검하여 강력한 군사력과 외교력을 총동원하여 북한의 만행과 도발을 원천적으로 무력화 시킴으로써 국민들이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는 안보환경을 만들어 줄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
4.우리나라와 주변국가의 관계를 외교적으로 잘 풀어가므로 다시는 6.25전쟁과 같은 비극을 막아 주기를 강력히 촉구한다.
5. 김정은 정권이 계속적인 도발과 만행을 감행할 경우에는 한미동맹의 무서운 보복과 종말적 심판을 면치 못할 것임을 엄중히 경고한다.
6.우리는 「하나님 사랑이 곧 나라사랑」이라는 선조들의 애국신앙의 전통을 이어받아 국가의 안위가 역사의 주인이신 하나님께 달려있다는 애국신앙을 회복하여 이 땅에서 6.25전쟁과 같은 민족적 비극의 역사가 되풀이 되지 않도록 깨어 기도하는 일에 힘쓸 것을 다짐한다.
7.우리는 민족분단의 아픈 역사가 조속히 종식되고 7천만 계레의 염원인 자유로운 평화통일조국을 후손들에게 물려주는 일이 우리들에게 주어진 역사적 시대적 소명임을 깊이 인식하고 온 정선과 마음을 다하여 준비하고 실천하는 일에 최선을 다한다.
주후 2023년 6월 23일
제43회기 한국장로회총연합회 회원일동
3부순서는 사회 대표회장 유완기 장로의 진행하였으며, 대표기도에 증경회장 최광혁장로가 하므로 실행위원회를 하였다. 회의후 총무 양호영장로가 광고한후, 폐회기도는 증경회장 진상화장로가 한후 모든 순서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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